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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ATM주변 핸드폰 차단 추진한답니다. ㅎㅎㅎ
어느날 갑자기 은행에서 돈 뽑은 ATM 기기 바로 앞에서
핸드폰이 안되면 놀래지마시구, 이게 시행된걸로 아세요. ㅎㅎㅎㅎㅎ
이 기사 맨 마지막에 이 정부에 대한 우리들의 불만이 그대로 표현되어 있어요.
"경찰이 너무 자기들 편의로 생각하는 것 같다"
"경찰이 너무 자기들 편의로 생각하는 것 같다"
"경찰이 너무 자기들 편의로 생각하는 것 같다"
"경찰이 너무 자기들 편의로 생각하는 것 같다"
"경찰이 너무 자기들 편의로 생각하는 것 같다"
이 정부 꼭대기서부터 밑바닥까지.
자기들이 세상의 중심인줄 알죠.
세상의 중심에 서다 /
그런데. 그 중심에 그들밖에 없었다. OTL.
<< 경찰 잇단 ATM 규제에 은행권 "왜이러세요" >>
마스크 인식 프로그램 검토에 이어 휴대폰 제동에 '불만'
[프라임경제] 경찰이 은행 자동입출금기를 놓고 범죄 예방을 위해 묘안을 짜내고 있다.
경찰은 범죄목적의 인출을 막기 위해 마스크 착용 인물을 가려내는 자동입출금기(ATM) 도입을 추진했던 경찰이 이번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를 방지하기 위해 ATM 주변에서 휴대전화 전파를 차단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23일 "보이스피싱을 사전에 막기 위해 ATM을 조작하면서 동시에 휴대전화로 통화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했다. ATM 앞에서 전화 사용을 막기로 한 것은 사기단이 주로 판단력이 떨어지는 노인들을 ATM 앞으로 유도해 계좌이체 조작을 직접 유도하는 범죄행각이 발견되고 있기 때문이다.
경찰은 ATM 앞에서 휴대전화 통화만 막아도 보이스피싱을 예방하는 데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본에서 휴대전화 전파를 차단하고 있는 것도 경찰을 고무시키고 있다. 경찰은 주한 일본대사관에 협조 공문을 보내는 등의 방안으로 자료를 수집 중이다.
그러나 이런 경찰의 ATM 괴롭히기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들이다. 이미 은행들은 얼굴 인식 프로그램을 탑재한 ATM을 설치하라는 경찰쪽 협조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드러낸 바 있다. 은행연합회에서 가진 시운전 중에 은행들의 기대치에 못 미치는 성과가 나왔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이번 휴대전화 방해 문제는 고객 불편 차원에서 더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견해들이 많다.
A은행 ㅇ 차장은 "은행들은 아무래도 고객 편의에 민감할 수 밖에 없다"면서 "휴대폰 사용이 일반화된 상황에 불편만 초래할 것"이라는 입장을 드러냈다.
B은행 ㅎ 과장은 "경찰이 범죄 예방을 위해 추진한다는 것은 알겠다"면서도 "휴대폰을 사용하지 못한다면 각종 거래를 위해 통화를 할 때에도 불편하기 이를 데 없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실제로 메모지와 볼펜을 사용해 차단 거리 밖에서 적어와야 한다는 것인데, "이런 걸 갖고 다니는 게 요새 일반적이겠느냐"는 반문이다. 이 은행원은 "그렇게 해도 범죄에 유인하려면 어떻게든 할 것"이라고 부정적 견해를 드러냈다.
또다른 은행관계자도 "경찰이 너무 자기들 편의로 생각하는 것 같다"고 꼬집고, "다른 방식으로 범죄 예방을 위해 나서는 게 나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1. ⓧPianiste
'09.2.23 7:43 PM (221.151.xxx.214)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848
2. ...
'09.2.23 7:45 PM (118.222.xxx.196)에효...
참 깝깝하고 안타깝네요.
옆에 있으면 '밥은 먹고 하냐?'고 해 주고 싶어요.3. ..
'09.2.23 7:46 PM (118.32.xxx.195)4. ⓧPianiste
'09.2.23 7:48 PM (221.151.xxx.214)지금 대성통곡 하면서 드시고 있어요 ㅎㅎㅎㅎ
앗 맞다 사진 안찍어놨네요. ㅠ.ㅠ
나중에 치킨토크 올렸어야하는데..어흑5. ..
'09.2.23 7:49 PM (118.32.xxx.195)증거 인멸죄가 상당히 큰죄로 알고있는디...
그죄루 오늘 82 단디 지키셈..6. 귀여유셔라
'09.2.23 7:53 PM (116.124.xxx.156)치킨토크는 뭔가유? 키친토크죠? ㅎㅎ
7. 그래놓고
'09.2.23 7:53 PM (116.124.xxx.156)나는 귀여"유"셔라...ㅋㅋ
8. ⓧPianiste
'09.2.23 7:54 PM (221.151.xxx.214)네 저는 지킨다고 했음 지킨답니다.
누구처럼 '오해였다' 라고 발뺌 절대 안해요.
ㅈㅇ 님 나타나기만 해봐라.. --+9. ⓧPianiste
'09.2.23 7:56 PM (221.151.xxx.214)아앗.
제가 오프라인에서 하는 실수를 온라인에서.. 했네요. ^^;; >_<
저는 이상하게 절대로 '키친' 이 머리속에서 바로 안나와요.
키친타올 얘기해야할때 100이면 99 치킨타올~
이래놓고 남들이 왜 웃나 멀뚱 쳐다봐요. ㅎㅎㅎ
제가 원체 닭을 너무 사랑해주시는지라.
근데 그 덕분에 가끔 '키친타올' 이케 뱉으면
제가 어색해서 "핫~!" 하게 되더라구요. ㅋ
저같은 분 안계신가.;;;
키친에만 언어장애 있는거같아요 저는.10. 음~~
'09.2.23 7:59 PM (116.36.xxx.172)피님...
오늘은 자게 꽉잡고 계셨네요 ㅎㅎㅎ
일요일 3.1절 만세행사는 안하는건가요?...
8.15때 정말 신났었는데...^^11. -_-a
'09.2.23 8:00 PM (222.120.xxx.34)저는 에베레스트인지 에레베스트인지 언어장애.
12. 한빈이
'09.2.23 8:04 PM (58.233.xxx.71)또 나타났슈.
얼렁 출동~~13. ⓧPianiste
'09.2.23 8:09 PM (221.151.xxx.214)음~~ 님,
아직은 날씨가 바닥에 눕기엔 좀 춥지않나요? ㅎㅎ
대신 28일에 나오셔서 만세삼창을 함께 하시면 어떨까요~?
한빈님 제보에 감사드리며 원천봉쇄 해버렸어요.ㅋ14. 은혜강산다요
'09.2.23 8:17 PM (121.152.xxx.40)키친토크....음~~ 갑자기 허기가..ㅋ
15. 생활편의도도
'09.2.23 8:48 PM (121.140.xxx.178)10년전으로 돌려 놓겠다?
어휴~
저런 발상 자체가 이.뭐.병이네요.16. 미래의학도
'09.2.23 8:54 PM (125.129.xxx.33)근데 핸폰 전파차단기.. 그거 아직 우리나라에선 불법인데요;;;
진짜 견찰쉐리들... 밥값 못한지 오래됬죠...
그리고 전에 일하던 은행에서 들었던 소리가... 보이스피싱 계좌동결좀 해달라고 한적이 있었는데..
그넘아들 별로 신경도 안쓰는듯..17. 핸드폰 들고
'09.2.23 9:02 PM (61.72.xxx.44)돈 찾는 사람이
보이스 피싱 사기범 뿐이더냐?18. 자기들이
'09.2.23 9:16 PM (125.177.xxx.201)할 일은 제대로 못하고 시민들 불편은 안중에도 없고.
저것들이 촛불을 짓밟더니 아예 국민에 대한 개념을 상실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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