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빠른생일을 가지신분들..???

빠른생일 조회수 : 462
작성일 : 2009-02-23 18:45:01
생일이 1,2월의 빠른 생일을 가지신분들중에서... 빠른 생일이지만 같은년도의 그렇니까.3월달생 4월달생들에게 언니대접 받는 분들 계세요...??? 예를 들어 81년2월달이라면 81년3월달.4월달 생들에게..ㅋㅋ
1달2달차이에 윗사람대접 받는건 좀 웃기잖아요...
학교 후배들이야 뭐 학번이나..직속후배니까... 어쩔수없이 언니라는 이야기를 들을수도 있지만
가끔 제 나이 누구 한테 말한테 참 헷갈릴때가 있어요... 저는 빠른생일인데..제가 81년2월달생이거든요..ㅋㅋ
그래서 81년12월달 까지는 친구 하거든요..ㅋㅋ
근데 가끔 빠른 생일이 때문에 한살 더 높여서 말하는 사람들 보면...
저는 학교를 7살 살아들어갔으면서 살다가 한살은 어디로 갔나..싶을때 있더라구요..ㅋㅋ
저처럼 그냥 원래 나이대로 말해도 되는것 맞죠.. 81년생이 29살이니까..그냥 빠른은 빼고 29살이라고 해도 되는건 맞죠..???

IP : 211.213.xxx.1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k
    '09.2.23 6:51 PM (115.138.xxx.245)

    윗사람은 높이지만... (가끔 억울할때가.. "나 쟤랑 같이 학교 나왔는데"라는 생각이 들때... 나보다 1살 많아도 학교는 같이 다녔으니)

    아랫사람은 편한대로 내비둬요. 보통은 걍 반말하고 친구처럼 지내죠..

    전 저보다 어린 사람과는 별 고민이 없는데(1-2살 정도는 걍 친구처럼 지냄)
    저보다 한살 많은 같이 학교다녔던 사람들과 호칭 문제는 기분이 쫌 나쁘져.
    "뭐 별차이 안나니까 그냥 편하게 친구하져"라고 말해주면 좋은데
    바로 한살 어리다는 이유로 반말을 하거나 존대하라고 말하면 짜증나져..

  • 2.
    '09.2.23 7:01 PM (121.143.xxx.126)

    반대로,
    저랑 같이 학교 다닌(원래는 한살이 많겟죠? 친구들이) 애들한테는 말 놓는게 아무렇지도 않는데...
    저랑 동갑이면서도 동생이었던 사람들이...제가 빠른 어쩌구 하면 어찌해야할지 감을 못잡더라구요~

    그래서 보통은 나이 이야기 먼저 안하구요
    그 무리중에 저랑 같이 학교 다녔던 사람이 한사람이라도 있으면 저는 그냥 학교 나이로 이야기해요.

    그래서 친구들 말에의하면 좀 족보가....멍멍이 족보라고...켁

    근데 같이 학교 다녔던 애들한테 언니라고 부르고싶진 않아요...@@;;

    빠른 뭐뭐 이거 정말 안좋은것 가아요 -.-+

    근데~제가 77년생이예요 그러면 니가 왜 77이냐 이러고
    제가 78년생이예요 이러면 또 니가 왜 78년생이냐~이래요..ㅠㅠ

  • 3. 긴머리무수리
    '09.2.24 3:19 PM (58.224.xxx.216)

    제가 그래요..
    64년 2월생이라서리 학교에 일찍들어가서.,,
    동갑한테 선배대접 받아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2253 선택에 도움을 부탁해요... 3 바바리언 2004/04/13 894
282252 애견을 키우신다면.. 페디그리사료조심하세요. 16 깜찌기 펭 2004/04/13 1,065
282251 외국친구가 온다고 하네요... 9 랑이 2004/04/13 887
282250 이사후기 올립니다. 4 pabiol.. 2004/04/13 895
282249 항암치료 무조건 받지 않아야 하는건지...... 6 현이맘 2004/04/13 996
282248 혜경선생님 두번째 방송 들었습니다. 8 쵸콜릿 2004/04/13 886
282247 일하면서 82cook 눈팅하기~~~ 8 박현경 2004/04/13 881
282246 게시판 보다가 부탁드리고 싶은게 생겼어요 9 게시판 2004/04/13 1,242
282245 잔인한 4월 ㅠ.ㅠ 8 야상곡 2004/04/13 1,184
282244 조선일보 보셨나요? 2 이향숙 2004/04/13 1,425
282243 친구좋아하고 술좋아하는 신랑 장단 맞춰주기 ㅠ.ㅠ 4 bero 2004/04/13 907
282242 [펌]남자들의법칙 9 마샘이 2004/04/13 1,095
282241 아파트에 친구사귀기 11 최미경 2004/04/13 1,647
282240 홍대앞 잘하는 피부과좀 부탁드립니다. 2 박정이 2004/04/13 902
282239 몸속의 중금속 배출시키는 음식 이상호 2004/04/13 892
282238 ㅋㅋ 즐겁게, 맛나게만 먹으면 되지요 ^^ 3 솜사탕 2004/04/13 885
282237 딸기체험.. 1 재은맘 2004/04/13 878
282236 빵이 완성되면 바로 집나간다!!^^ 8 scja 2004/04/13 1,018
282235 아이가 축농증이 심해요 10 걱정맘 2004/04/13 914
282234 단양 대명 콘도 가보신 분?? 4 냐오이 2004/04/13 890
282233 그것마저도 그리움으로 다가 올거란걸,,,,, 11 김흥임 2004/04/13 1,517
282232 게으른 내동생의 와이셔츠 다림질법.. 11 김새봄 2004/04/13 1,124
282231 하기 싫은 일들들... 43 경빈마마 2004/04/13 1,622
282230 코카콜라의 실제모습이랍니다. 찝찝하군요 15 주석엄마 2004/04/13 2,263
282229 요즘 시골 사진과 글입니다. 4 쉐어그린 2004/04/13 884
282228 셀프등기 하려구요 3 black .. 2004/04/13 883
282227 짝사랑 탈출법? 8 한숨만 2004/04/13 2,491
282226 헝겊애벌레, 촉각책, 헝겊공 다 사줘야 하나요? 10 블루스타 2004/04/13 946
282225 안녕하세요.. 8 혼자사는남자.. 2004/04/13 876
282224 남대문 탐방기,, 13 푸우 2004/04/13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