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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개콘에 강유미씨 분장한거 보셨나요? 전 완전 빵 터졌어요.

배아파 조회수 : 3,430
작성일 : 2009-02-23 16:51:41
새로 시작하는 분장실의 강선생님이요..

안영미씨도 웃겼는데 강유미씨 산적같은 분장이..아휴..
보면서 너무 웃어서 눈물 났어요.

가슴이랑 겨털이랑 배까지 털을 수북하게 붙였던데..ㅋㅋ
혼자서 한 1분동안 숨도 못 쉬고 꺽꺽 거리면서 웃으니까 아기가 엄마 어디 아픈줄 알고
빤히 보데요..ㅋㅋㅋ

못 보신분 꼭 보세요. 아 너무 웃겨요. ㅎㅎㅎ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2230833091001
IP : 114.129.xxx.9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사랑
    '09.2.23 4:53 PM (222.107.xxx.150)

    전 안영미 씨가 더..ㅎㅎㅎ
    기분탓이겠죠..ㅋㅋㅋㅋㅋ

  • 2. 안영미 대박.
    '09.2.23 4:53 PM (218.156.xxx.229)

    무지 웃었네요.ㅋㅋㅋ

  • 3. 배아파
    '09.2.23 4:54 PM (114.129.xxx.92)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2230833091001

  • 4. 세우실
    '09.2.23 4:54 PM (125.131.xxx.175)

    영상만 따로 퍼오기가 힘드네요.

    http://www.pgr21.com/zboard4/zboard.php?id=humor&page=1&sn1=&divpage=9&sn=off...

    영상이 올라가 있는 게시판글입니다. 못보신 분 감상하셔요.

  • 5. 아유..ㅎㅎ
    '09.2.23 4:55 PM (222.119.xxx.107)

    안영미씨 깐죽거리면서 밉상떠는것도 웃겼고
    강유미씨 나긋나긋 인자하신선생님말투도 빵빵터졌는데
    두분은정말 최고의 콤비예요

  • 6. ...
    '09.2.23 4:55 PM (123.215.xxx.2)

    전 그 코너 진짜 재미 없던데... 어디서 웃어야 될지 모르겠더군요...

  • 7. 배아파
    '09.2.23 4:55 PM (114.129.xxx.92)

    세우실님 감솨요..저 또 저거 보고 배 터지겠네요..ㅋㅋㅋ

  • 8. ㄴㅁ
    '09.2.23 5:00 PM (125.182.xxx.142)

    ...님 반가워요
    저도 보고 어디서 웃어야 하나 했어요 ;;;;;;;;

  • 9. 별루
    '09.2.23 5:02 PM (117.81.xxx.49)

    저도 재미없었어요. 울 남편도 보고는 `뭐야..'그러고.
    전 오히려 웃기다기보단 좀 안타깝던데요...

  • 10. 저두
    '09.2.23 5:03 PM (218.39.xxx.146)

    ...님과 ㄴㅁ님 반가워요 ㅎㅎ
    대체 뭐가 웃긴건지 모르겠어요 근데 넷 반응은 꽤 좋은듯 싶어요
    저도 웃고 싶어요 ㅠㅠ

  • 11. ㅋㅋ
    '09.2.23 5:03 PM (211.202.xxx.95)

    똑바로 해 이것들아~... 연습해야겠어요. ㅋ

  • 12. ...
    '09.2.23 5:04 PM (218.156.xxx.229)

    영미는 아네~~~
    달리 선배가 아니야~~~
    ㅋㅋㅋ

  • 13. ..
    '09.2.23 5:17 PM (118.45.xxx.97)

    저도 안영미씨 덕분에 배꼽빠졌어요..
    골룸이나 해야 알아주지!
    우리때는 절벽에서도 떨어졌잖아
    ㅋㅋㅋ
    기분탓이겠죠.. - 대박이에요^^

  • 14. 안영미
    '09.2.23 5:29 PM (218.238.xxx.178)

    강유미랑 무슨 고고~하는 프로로 콤비로 나오고 강유미씨는 엄청 뜨고 안영미씨 좀 죽는듯하더니, 최근들어 강유미씨보다 더 뜨는듯하네요.
    예전엔 안영미씨는 끼가 좀 없나보다했는데 요즘 다시 보게 됐어요,
    '왜이래 아마추어같이~'이 유행어도 원래는 안영미씨가 라디오방송에서 황현희에게 애드립식으로 몇번 쳤던말인데 그걸 황현희가 티비에서 써먹으면서 유행된거라 하더라구요.

  • 15. 저는요
    '09.2.23 5:29 PM (222.108.xxx.69)

    안영미씨때문에 엄청 웃었어요..어제 그말투요..
    진짜 매력있음.ㅎㅎ

  • 16. 영선맘
    '09.2.23 5:59 PM (58.232.xxx.55)

    너무 재미 있네요 다음엔 본방으로 봐야쥐

  • 17. ㅋㅋㅋ
    '09.2.23 6:16 PM (119.149.xxx.57)

    시샘하는 어설픈 선배역할을 잘 풍자한듯 해요..
    젤 큰언니 말구..중간에 얄미운 언니들 있잖아요...안영미씨가 딱 그거네요..
    너네들 영광인줄 알어~~ㅋㅋㅋ

  • 18. 청소하고 왔어요
    '09.2.23 6:40 PM (218.237.xxx.221)

    저게 안 웃기는 분도 계시군요. ^^;;
    전 어젯밤에 너무 웃겨서 두 번이나 봤는데...

    저런 분장하고 서로 쳐다보면 웃겨서 어떻게 연기를 하는지 대단하다 싶었는데...
    안영미도 웃기고, 강유미의 그 나긋하고 너그러운 왕언니 말투 너무 웃겨요. ㅋㅋ

  • 19. 그게안웃겨여?
    '09.2.23 6:45 PM (61.99.xxx.142)

    정말 박장대소를 하게 되던데요...ㅋㅋ
    그 분장을 하고, 이쁜척, 얌전한 성격 연기하기도 어려울듯 싶은데 ^^
    정말 대단한 개그우먼들!!

  • 20. 안영미 대박
    '09.2.23 8:13 PM (211.210.xxx.102)

    요즘 안영미 연기가 절정인거 같아요. 소비자고발 '기분탓이겠죠' 뜰 조짐 보이고
    골룸분장에 우아한척 연기는 롱런예상되요. 소재만 잘 받쳐준다면 설정자체는
    도움상조 저리가라더라구요.

  • 21. ㅋㅋ
    '09.2.23 9:19 PM (114.204.xxx.134)

    번지점프에 애 낳는것은 기본이고 절벽에서 다 뛰어봤다고 ㅋㅋㅋㅋ
    저는 하나는 해봤네요 ㅋㅋ

  • 22. 엄청
    '09.2.23 10:58 PM (59.31.xxx.183)

    웃었어요. 요즘은 강유미보다 안염미가 더 웃겨요. 잘 안보는데 어제 식구들이랑 보다가 뒤집어지는줄 알았습니다

  • 23. ㅎㅎㅎ
    '09.2.24 3:22 PM (58.127.xxx.86)

    저 첨 봤어요...세우실님 감사요...

    정말 안영미 넘 웃기네요..
    그전부터 잼있는 개그우먼이라 생각했었는데...
    한반 터트려 주네요....ㅎㅎㅎ

  • 24. ^^;
    '09.2.24 3:35 PM (122.36.xxx.199)

    안영미씨가 한동안 활동을 못 한건 지병(갑상선암) 때문이고,
    건강을 되찾아 재능을 발휘해주니 코메디를 좋아하는 시청자로서 참 고맙네요.

    새 코너 대박이긴 한데, 순정만화 코너는 폐지된건가요? 많이 좋아했는데...ㅜㅜ

  • 25. 웃겨서 좋아
    '09.2.24 4:06 PM (124.199.xxx.147)

    요즘들어 더 웃긴것 같아요. 소비자고발에서도 '기분탓이겠죠' 로 은근히 웃기더니 새로 시작한 코너 넘 웃겨요. 콧소리내면서 강유미한테 얘기할 때 왜 난 김하늘목소리가 생각나는지 ㅋㅋ

  • 26. 웃겨서 좋아
    '09.2.24 4:07 PM (124.199.xxx.147)

    그리고 요즘 박휘순도 넘 좋아요. 막 대들다가 멱살 잡히면 완전 꼬리내리는 연기 ㅋㅋ

  • 27. 그러게요...
    '09.2.24 4:09 PM (58.127.xxx.86)

    예전엔 멱살잡혔다가 하는말...저 오늘생일이예요...
    이때 쓰러졌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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