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알게 모르게 그렇게 대하게 되는 것 같아요.
명성 있는 사람들이나 그런 아이 친구 엄마들을 대할 때, 뒤돌아서 생각하면 어라..좀 오바 아냐?
이럴때는 정말 ..에라, 이 속물아 머리 한때 때려주고 싶어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상대방의 사회적 지위 등 배경에 따라 다르게 행동하시나요?
에효 조회수 : 776
작성일 : 2009-02-19 23:06:04
IP : 114.206.xxx.1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바보사랑
'09.2.19 11:10 PM (125.177.xxx.50)어려워한다거나그런건아니더라도 격이있는사람만날때는 격있게 행동하고 격없는사람만날때는
격없이 행동하는건 다그런거아닌가요???2. ....
'09.2.19 11:21 PM (121.135.xxx.173)나도 모르게 그렇게 조심하게 되는거 이해는 합니다 ㅎㅎㅎ
아부가 아니라.. 사람이 다 그렇죠 뭐.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3. 그럴 때
'09.2.19 11:33 PM (221.162.xxx.86)아부나 잘 보이려는 행동이 아니라면,
그게 곧 배려의 이면이라고 생각되는데요?4. 그런생각이라도
'09.2.19 11:54 PM (122.35.xxx.18)하시니 원글님은 격있는 분이시라는 생각듭니다.^^
5. 당연히
'09.2.20 12:30 AM (59.8.xxx.86)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시집분위기랑...젊잖은 분위기 차 마시면서 토론하는 분위기
친정...술마시고 고기구워먹고 노는 분위기
양쪽 집에 가서도 백프로 틀립니다
시집에 가서는 분위기 맞게 고상하고 연약한 며느리 하고요
친정가서는 기차 화통 삶아먹은양 내 맘대로하고
당연히 상대에 마추어서 행동합니다
친구나 친정식구들 만날때만 편하게 하구요6. 배려가
'09.2.20 1:25 AM (124.182.xxx.33)상대방이 편한 대로 배려가 좋은 거 같아요.
저는 말을 좀 아끼고 들어주는 편이예여.7. 저도
'09.2.20 8:50 AM (203.247.xxx.172)제가 정말 전혀 안그러는 줄 알았는데...
의식하면서 혹은 무의식중에 그러더라구요;;;
그 폭이 아주 좁거나 없는 사람이 성.인.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8. 에이
'09.2.20 1:06 PM (211.40.xxx.58)전 정말 안 그렇습니다.
누구를 만나든 무엇을 대하든 항상 똑 같은 마음가짐으로 살아갑니다.
언젠가 이렇게 말할 날이 오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0963 | 다른님들도 이런가요 14 | 홍이 | 2004/02/25 | 1,255 |
280962 | 올리브유 미역국 드셔보셨나요? 18 | 석촌동새댁 | 2004/02/25 | 1,538 |
280961 | 바람난 남편 어떻게 해야 할까요 12 | 오늘익명 | 2004/02/25 | 1,917 |
280960 | [re] 푸우님 겁주기(2) 2 | champl.. | 2004/02/25 | 903 |
280959 | 푸우님 겁주기.. 17 | Mix | 2004/02/25 | 1,471 |
280958 | 콩나물 밥을 해먹고..... 5 | 캔디 | 2004/02/25 | 888 |
280957 | 나 자신이 싫을 때(도와주세요) 7 | 눈물 | 2004/02/25 | 1,989 |
280956 | 몸에 독 없어야 진짜 웰빙족 2 | 녹차미인 | 2004/02/25 | 1,022 |
280955 | 피곤한 엄마, 아이 키우기. 24 | 피곤한 악어.. | 2004/02/25 | 1,509 |
280954 | 고부가 편하게 지낼려면... 12 | GM | 2004/02/25 | 1,596 |
280953 | 저도 원주에 살아요 2 | 버팔로 | 2004/02/25 | 896 |
280952 | 겁쟁인데 운전면허 때문에..경험담좀 들려주세요!! 7 | 왕겁쟁이 | 2004/02/25 | 919 |
280951 | 초등학교 2학년 공부 1 | 박경희 | 2004/02/25 | 882 |
280950 | 착한동생이... 3 | 조영아 | 2004/02/25 | 908 |
280949 | 언감생심 25 | 말못해 | 2004/02/25 | 1,210 |
280948 | 못되먹은 딸년!!! 9 | 쮸쮸바 | 2004/02/25 | 1,393 |
280947 | 일산 지역 유치원 후 보낼 곳 문의 2 | 김민경 | 2004/02/25 | 887 |
280946 | 쟈스민님의 낮참 안볼걸 7 | 쫑아 | 2004/02/25 | 1,167 |
280945 | 메밀면만 잘 끓여도 16 | 오늘 익명 | 2004/02/25 | 1,038 |
280944 | 뉴스보다가... 5 | GM | 2004/02/25 | 1,008 |
280943 | 무섭네요.. 1 | 123 | 2004/02/25 | 876 |
280942 | 찜질방 성분별 효능 & 건강차 1 | 세연맘 | 2004/02/24 | 881 |
280941 | [펌] 답이 뭘까요? 10 | 솜사탕 | 2004/02/24 | 877 |
280940 | 침묵이 금이라지만,, 34 | 푸우 | 2004/02/24 | 1,636 |
280939 | 점심으로 뭐드세요? 7 | 깜찌기 펭 | 2004/02/24 | 1,132 |
280938 | 멋있는 중년의 여자. 11 | 발칸장미 | 2004/02/24 | 1,745 |
280937 | "아줌마"가 아니면 ? 8 | 무우꽃 | 2004/02/24 | 1,345 |
280936 | "아줌마로 부르지 마세요" 44 | 토마토 | 2004/02/24 | 2,926 |
280935 | 영어 이야기 7 | 이론의 여왕.. | 2004/02/24 | 1,390 |
280934 | [re] 10 년 벽장 면허.....추가질문요~ 4 | 저두 면허쯩.. | 2004/02/24 | 8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