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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네요..

123 조회수 : 876
작성일 : 2004-02-25 00:16:06
요즘 왕따에 학생폭력같은거 보면.

나 어릴때는 서로 싸우는 일은 있었어도 한 애를 괴롭히려 고의로 따돌렸던건 없었던거 같던데..

요즘 애들이 보면 고리타분한 구세대 말처럼 들릴지 몰라도요.

갈수록 세태가 각박해져가고 폭력적으로 변해가는 거 같아 무섭네요.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IP : 61.73.xxx.9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열쩡
    '04.2.25 11:33 AM (220.118.xxx.184)

    왕따는 없었지만...초등학교 1학년때
    뒤에 앉은 아이가 제 등을 그렇게 꼬집었답니다.
    워낙 순딩이라 싸울줄도 모르고 눈물만 흘렸었는데...
    그 아이 얼굴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고등학교 때 다시봤는데 어쩜 그리도 얄밉게 보이는지.
    심지어 대학교도 같이 다니게 됐지만
    절대로 아는체 안하고 살았답니다.
    여시같은 *. 왜 그랬냐고 물어볼껄 그랬어요.

    맞은 넘은 발 뻗고 자도 때린 놈은 못그런다는 말이
    다 거짓말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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