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 대한 얘기예요.
저는 사람을 만나면 대화를 하다가 어색해 흐르는걸 참지못해요.
꼭 얘기해서 이어요.
그렇다고 말주변이 있는것도 아니고...말 실수도 많이하게 되요.
그래서 사람만나고 헤어지면 후회하고 머리가너무 아파요.
그렇다고 사람을 만나지 않을수도 없고....
이번에도 아이 유치원 친구 엄마가 놀러왔는데...
워낙 엄마가 말이없는 사람인지라 일찍 가라고하기도 그렇고....둘이다 말 없으면 뻘쭘해서...
5시간을 저 혼자 떠들고 실수도 많이한것 같네요.
엄마가 돌아가고나서 머리가 띵해 죽는줄 알았어요.
저 어떡하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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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성격땜시 미쳐요....
성격 조회수 : 464
작성일 : 2009-02-19 22:55:52
IP : 211.48.xxx.1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ㅋㅋ
'09.2.19 10:59 PM (211.109.xxx.195)저랑같네요 ..ㅎㅎ 저두 그래요 ..말끊기면 정말 어색해요 .. 친한사람이라면 모를까 ..
별루 친하지않은사람이랑 있으면 대화 끊어지면 정말 어색해요 .. ㅎㅎ2. 아시면..
'09.2.19 11:00 PM (58.76.xxx.30)말을 줄여보세요.
말 많은 사람치고 실수 안하는 사람 없습니다.
입술의 문을 잘 지키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입니다.3. 그거
'09.2.20 4:17 AM (119.201.xxx.6)다그럴거에요,,
그럼 그냥 님두 얘기안하고 가만히 잇거나,,, 그냥,, 만남의횟수를 좀 줄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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