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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야한얘길..하시네요
요건만 간단히 해서..
아버님이 병으로 인한 합병증 때문에~ 이제 관계를 못하시게 됐다고..
미안하다고 그려셨다고.. 얘길하질 않나...
결혼전에 상견례도 하기전에 아버님댁에 가서 한방에서 재워서 잤다고 하면서
그날 ....
남자랑 여자랑 있음 남자가 가만히 놨두겠니~
이러질 않나..
며느리한테 할말인지.. 아님 편해서 그런건지
제가 좀 듣기 거북한 말씀을 하시네요..
다른분들도 그러신지..
1. ...
'09.2.19 2:17 PM (221.139.xxx.152)너네 연애 오래해서 혼수로 애기 해 올줄 알았는데 왜 아직까지 애가 없냐....
이소리가 제가 들은 제일 야한얘기인데요...
며느리한테 그런얘기 잘 안할 듯 한데...2. ㅎㅎ
'09.2.19 2:17 PM (121.165.xxx.33)저 신혼때 제앞에서 그러시대요.
콘돔을해도 어찌나 임신이 잘되던지, 주말부부였는데 올때마다 비싼콘돔좀 사오라고 그랬다고
(시아버님께)..이말듣고 무슨대꾸를 해야할지몰라서 당황하던때가 생각나네요.ㅎㅎ3. --
'09.2.19 2:19 PM (58.236.xxx.183)어색하게 왜 며느리한테 그런얘길 하시는지...
희한하네요.4. 아이구야
'09.2.19 2:19 PM (118.38.xxx.122)참 주책이시네요
그냥 멍~~~해집니다ㅠㅠ5. 정말
'09.2.19 2:19 PM (121.139.xxx.156)정말 왜그러실까요
전 더심한 얘기도 들었어요
시어머니와 제가 둘이있었는데..이런말씀을 하시더군요
옛날 동네 어떤남자가 성적으로 불능인데 아내가 가엾어서
개를 한마리 키웠다고요
더이상 말씀 안드릴게요. 진짜 저희 시어머니 나름 좋은분이신데
그때는 진짜 나한테 그런말을 왜하시나 싶고 그 자리가 너무 불편했습니다
대체 왜 그러실까요 참..아직도 어이없네요6. 그런이야기는
'09.2.19 2:22 PM (116.36.xxx.172)딸하고도 하기 어려운 이야기 아닌가요?...
주책바가지 노친이시네요
친구가 없으신가요?...7. ㅋㅋ
'09.2.19 2:23 PM (123.204.xxx.75)며느리가 같이 늙어가는 아줌마라고 생각하셨나 보네요.
아줌마들끼리 모이면 밤일이나 야한이야기 잘하쟎아요?
물론 안그런 아줌마들도 계시지만...8. 원글입니다
'09.2.19 2:24 PM (58.120.xxx.39)저는 친정엄마랑도 그런얘길 절대 안하거든요..
아무리 속이 없다해도~ 너무 오바스럽고 짜증나요..
원래는 다른얘기도 있는데 이게 젤루 심한거라..
근데 저희 형님한테는 그런말 안한데요..__* 뭔 경우인지..9. 웃음조각^^
'09.2.19 2:25 PM (210.97.xxx.39)원글님 시어머니가 원글님을 친숙하게 생각하시나 보네요.
보통은 아주 친한 친구라야 이런이야기가 좀 나오지 않나요^^;
저도 ㅋㅋ님 글처럼 생각되요^^ 좋게 생각해도 괜찮을 듯...^^;10. 그럼
'09.2.19 2:26 PM (59.5.xxx.126)성적인 욕망이 식욕과 똑같은 인간사라서 그럴까요?
제 친구 남편은요 이혼한 다른 친구가 밤에 남자 생각 안난다고 했다가
그런 거짓말하는 친구 사귀지 말라고 아주 화를 냈답니다.
성생활은 인간의 기본적인 본능인데 그런것을 아니라고 거.짓.말 한다고요.
10여년전 이야기인데 저는 아직도 갈피를 못잡겠어요11. 주책이시네요
'09.2.19 2:26 PM (211.57.xxx.106)나이드셔서 할 이야기가 없어 며느리 앞에서,,,,,, 서로 조심해야 되지 않나요? 콧방귀도 뀌지 마세요.
12. 그정도는 아니지만
'09.2.19 2:32 PM (117.53.xxx.216)아버님 대련님 다 모인 자리에서 너 생리는 언제 했니? 피임은 요즘 안하지? 이런 말씀 좀 안하셨음 좋겠어요. 정말 너무너무 짜증나요
13. 울시어머니
'09.2.19 2:41 PM (211.55.xxx.34)절대로 부부관계할때 남자 위에 올라 가지 말아라... 남자 정기 다 뺴앗아간다...
14. 아악~
'09.2.19 2:45 PM (203.210.xxx.116)내가 중학교다닐때 엄마친구분이 옷가게를 하셔서 옷사러같이갔다가 그 아줌마 친청어머님인지..시어머님인지.. 그분께서 하신 말씀이 위에 댓글중에 있어요.. ㅜ.ㅜ(성적불능남편과 개)그땐 그게 뭔소린지 몰랐다가 나중에서야 알았다는.. 근데 그게 가능해? 하면서.. 설마 아니겠지했는데.. 위에 분말씀을 들으니 진짜인가요?? 그 할머니 그땐 개 발톱때문에 개 앞발에 버선을 씌웠다고까지 말했거든요.. ㅜ.ㅜ 엉엉.. 그 할머니 미워요..
15. ...
'09.2.19 2:53 PM (58.102.xxx.103)전 어머님이 빨리 애생기길 기다리시면서..
"걔가 너 잘 데리구 자니?" 하고 물어 보시던데요...
걱정마시라고 하긴 했는데 민망했어요...
울 엄니는 때리는 사람이랑은 살아도 바람피는 사람, 못자는 남자랑은 못산다고
그러셔서 놀랐지요...
그런쪽 얘기 하시고 싶으신가봐요...16. 위에
'09.2.19 3:12 PM (122.47.xxx.8)울 시어머니님
정말 감당 안되네요
그시엄니..17. 너무
'09.2.19 3:20 PM (125.177.xxx.163)짜증나요.. 듣기만 해두요......
18. ㅇㅇ
'09.2.19 3:39 PM (124.51.xxx.8)으..주책..
19. 음..
'09.2.19 3:54 PM (118.217.xxx.130)시부모님이 싸우시고 전화를 하셨는데.. 어머님은 아버님이 남.자. 구실을 못해서라고 하시고.. 아버님은 어머님이 여.자.구실을 못해서 같이 안자는거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게 며느리한테 할 말씀인지...정말... 에휴~!
20. 에고...
'09.2.19 4:37 PM (123.214.xxx.26)저희 시엄니는요.
1.애들 수유할때, 넌 젖꼭지가 검어서 남편 사랑을 받나보다.
2.니가 아직 남자맛(?)을 모른다.40대 되면 남자맛을 알게 될거다
3.시아버지는 술먹고만 했다
4.서방님이 동서땜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머리가 빠진다.
동서가 바쁘다고 관계를 안하나 보다. 아들 불쌍하다...
5.얼마전 찜질방에선 넌 애를 둘이나 낳고 모유수유를 했는데 가슴이 쳐지지 않고 예쁘다..
에고...미쳐요...
친정 엄마랑 언니들하고도 이런 얘기 안하는데...21. 참,
'09.2.19 4:38 PM (123.214.xxx.26)6.결혼 전 남편의 잦은 외박이(친구들하고 술마시느라) 저랑 하는 줄 알았다나..
저희 연애는 오래했어도 첫날밤이 첫날밤이었는데...
그 소리를 듣고나니 나를 어떻게 보고..싶어 기분 상하더군요.22. 울시엄니는
'09.2.19 7:20 PM (121.168.xxx.22)이런 말씀을 하셨지요..
시아버지 거기가 작아서 OO도 거기가 작을거닷!!23. 울 시엄니는
'09.2.19 7:48 PM (125.190.xxx.48)홍합다듬다가..야야 이거봐라..
꼭 여자 거시기 닮았다 그지 하면서 턱밑에까지 들이미시더라구요..
어찌나 황당하던지..24. 쏘쿨~
'09.2.19 9:19 PM (125.187.xxx.173)저희 시어머니만 그러시는줄 알고
전 너무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여자대 여자로 수다떠는거 처럼 얘기하는게 재미있고..25. 결혼25년
'09.2.20 8:10 AM (119.196.xxx.21)되었는데, 신혼초기에 정말 어리버리...지금생각해도 잊혀지지 않고 있는걸 보면 그때당시
꽤 헉 했던 것같아요.
시머머니말쓸왈, 너희들 요에 보니 안 지워지는 것 있더라.... 지금 생각해도
부끄러워요. (그 때 시집가보니 시 부모님은 각방 쓰고 계셨어요.)
다시 생각해도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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