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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타임 도입 찬성하세요?
우리나라 직장 문화로는 한시간 일찍 출근하는 것 밖에 안되던데.
요즘 같은 분위기에서는 더더욱 칼퇴근 못하고 늦게까지 일해야하니
직장인들 코피 터지게 생겼네요.
정말 짜증나는 발상만 하고 있는 것 같아요.
1. ...
'09.2.16 4:00 PM (222.110.xxx.202)저도 싫어요.
우리나라는 기준시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서 굳이 안해도 된다는 생각입니다.2. 웃음조각^^
'09.2.16 4:01 PM (210.97.xxx.4)쌍팔년도식 발상같아요. (표현이 좀 욕스럽지만.. 적합한 상황이라고 생각되서리..죄송^^;)
혼자 도입하고 살라고 해요. 그럼 그 면상 한시간 덜볼 수 있으려나? 아니면 한시간 더 빨리 보는건가?3. ^^::
'09.2.16 4:02 PM (121.134.xxx.202)적응하는데 꽤 피곤했던것 같습니다..
저두 싫어요;;4. 정말
'09.2.16 4:02 PM (115.178.xxx.253)싫어요,...
5. ..
'09.2.16 4:05 PM (119.195.xxx.12)에휴~ 싫어요 싫어요~
6. 세우실
'09.2.16 4:06 PM (125.131.xxx.175)아무 의미가 없어요.
서머타임의 의미는 노동환경이 정확히 지켜질 때 생기는 것이고
우리나라와 같이 그렇지 못한 나라에서는 별 이득도 쓸모도 없지요.7. 직장인도
'09.2.16 4:09 PM (168.248.xxx.1)직장인도 문제지만 애들이 죽어날것 같아요
가뜩이나 지금도 아침부터 밤까지 공부공부공부만하는데
한시간 당겨지면;;8. 천천히
'09.2.16 4:12 PM (61.253.xxx.217)저도 아침잠 많아서 가득이나 피곤한데......10년전에 학생이었는데 서머타임 끝나기만 기다린 기억이 선명하네요... 정말 싫었어요 생각 만해도 짜증나네요
9. m..m
'09.2.16 4:15 PM (121.147.xxx.164)암튼 튀는거 좋아하고 생색내는거 좋아하고
남들보다 우월해보이는거(우월하지못하면서) 좋아하는..10. 햇빛
'09.2.16 4:26 PM (122.128.xxx.132)반대 아주 아주 반대합니다. 우리나라는 일출시간이 30분 빠르다고 하더군요. 동경시간쓰고있다지요. 표준시 서울로 바꾸고 실시한다면 달라질런지도 모르지요. 88년도 너무 피곤했답니다. 퇴근도 늦어질거구요. 밤9시에도 훤해서 잠도 못들구요. 다음날 새벽나가는 사람은 일찍자야하는데 잠들수 없더라구요. 생체리듬 깨져서 너무 너무 피곤했습니다. 저 이런 기사 밑에 꼭 댓글 답니다. 사람잡는 서머타임 ! 88년의 추억이 아름다워도 서머타임 정말 몸에 안좋습니다. 그거 원하는 기자들.. 선생님들... 정말 싫어요. 일본시간 쓰면서 무슨 서머타임한답니까?
11. 둥이맘
'09.2.16 4:52 PM (125.129.xxx.6)경제로 10년전으로, 민주주의도 10년전으로 , 하도 10년전을 외치더니 이젠 썸머타임마져..
가지가지 하네요12. 15년전
'09.2.16 5:39 PM (59.8.xxx.66)일이네요
해가 있는데 퇴근 할려니 얼마나 이상하던지
저도 반대입니다
울남편 아침에 7시20분에 출근하는데 그럼 6시20분에 가야 하는게 되잖아요
울아들 격달로 새벽반 복사 걸리는데 저도 마찬가지로 새벽 한시간일찍 일어나야하고
저는 아침엔 무조건 늦게가 좋습니다13. 울 신랑
'09.2.16 6:13 PM (125.178.xxx.8)쌍코피 터지게 생겼네...
밤 10시 이전에 퇴근이 없는뎅,,,,
1시간이나 빨리 나가야 한단말이쥐~~ ㅠㅠ14. 호주
'09.2.16 7:30 PM (60.240.xxx.140)제가 사는 곳 호주에서 데이라잇 세이빙을 하는데요. 매년..
이거 시행하고 몇 주는 이상하게 몸이 안 좋고 그래요.
건강하던 아이들도 기침하고 감기 걸리기도 하구요.
그냥 그냥 자연스러운게 좋은데...호주는 그나마 일찍 해보며 일어나
해질 무렵 자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조금은 장점이 있겠지만
한국에서는 전혀 불필요한 제도가 아닐까 싶어요.15. 저도 반대
'09.2.16 9:01 PM (222.238.xxx.83)그때 대학생이었는데, 1교시 수업은 못들어오는 애들 많았습니다. 모임 뒷풀이라도 가면 정말 여러 차까지 해야 했어요. 해가 져야 끝나는데 9시가 가까와 오는데도 여전히 해가 남아 있으니 계속 다른 술집을 전전하더라는 말씀.
아침에 1시간 일찍 일어나면 우리 가족은 죽음 그 자체입니다. 너무 끔찍해.16. @@
'09.2.16 9:28 PM (222.235.xxx.6)둥이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모든걸 1980년대로 돌려놓고 싶은가 봅니다.....그시절이 사무치게 그리운가 봅니다. 에휴17. 87년
'09.2.16 10:18 PM (120.29.xxx.52)고3때 했던것 같은데,,, 정말 다시는 그런 강제적인 짓은 안했으면 합니다. 너무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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