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애기씨...^^
나름 이유가 있겠지만 열악한 환경이기에 세계적 선수가 더욱 빛나는 것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제팬머니의 막강한 힘에도 1위를 차지한 우리 연아애기씨도 이뻤지만...
음악에 맞춰 동작을 되새기던 '훈남(?)오서'코치님이 더욱 감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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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치 균형감각에 롤러스케이트도 못타던 내게는 선망의 대상이라고나 할까?
인재를 알아보고 기꺼이 스승이 되어준 오서...
지금은 아무 문제도 아닌 '동성애자'라는 멍에로 고생도 했지만
은반의 히딩크로 加人인 '오서 '
훌륭한 스승으로서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네요.
<올림픽 2연속 은메달과 캐나다 내셔널 리그 8회 우승의 업적으로,
예술성과 파워를 겸비한 피겨 스케이트 역사상 가장 훌륭한 선수 중 하나로 존경을 받아왔다.
1979년 완벽한 형태의 트리플 악셀을 성공한 세계 최초의 남자이며,
전 남자친구인 Craig Leask에 의해 동거자 이혼 위자료 소송에 휘말려 동성애자임을 밝혔다.
제작자, 선수, 해설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며, 여성 건강과 에이즈 치료 기금 조성에 노력하여
가장 정치 참여적이고 박식한 스케이터 중 한 명이다.>
-펌글 http://kwb39.netcci.net/zboard/view.php?id=board&no=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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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밖의 오서님...완전 귀여워요.
빙연...너무하네 조회수 : 643
작성일 : 2009-02-11 11:39:52
IP : 115.20.xxx.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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