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요

다이어트 조회수 : 373
작성일 : 2009-02-10 22:37:28
2년전에 식이요법으로 10키로 감량하고 그동안 자~알 유지하고 있었는데,올 겨울부터 춥다는 핑계로 걷기 게을리 하고(그동안은 웬만한데 다 걸어 다녔거든요.) 명절에 시댁이 신정쇠고, 친정이 구정 쇠는 관계로 잘 먹었더니 어느새 3키로가 쪄 버렸네요.
정말 빼는건 너무 힘든데, 찌는건 순식간이네요 ㅠㅠ

이제 다시 맘을 잡아야겠어요.
독한* 소리 듣도록...

근데 전같지 않고 힘이드네요.
82쿡 여러분, 부디 제게 용기를 주세요
IP : 114.206.xxx.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09.2.10 10:42 PM (125.176.xxx.24)

    죽어라 일주일 운동해야 일키로 빠질까 말까인데..
    찌는건 정말 한순간이지요,,,
    저도 다시 안찌려고 몸부림 치지만.....
    힘드네여...흑흑..

  • 2. 그래도
    '09.2.11 8:38 AM (211.109.xxx.76)

    3키로 쪘을때 이렇게 깨달으셨으니 다행입니다 전..... ㅜ.ㅜ 하여간 요즘 고생중입니다

  • 3. 맞아요
    '09.2.11 10:47 AM (121.144.xxx.120)

    윗님처럼 3kg 쪘을땐 깨달으셨으니... 바짝 긴장하시고 빼세요.
    전 요요..하면 아주 머리가 지끈지끈...
    대학때부터 10-15kg빼고 다시 찌고를 거짓말 약간 보태 거의 수십번 한것 같아요.
    아이 둘 낳은 지금도...1년만에 다시 10kg쪄서 최고 몸무게에 다시 도달해버렸네요.
    정말..몸이 그 몸무게를 기억해서 기여코 다시 회복시켜 버리고 만다는^^;;
    빼는건 너무 힘든데..찌는건 어쩜 그리고 팍팍...
    전 이번에도 ..'어머어머~~' 하다가 10kg이 다시 쪄버렸답니다.
    아~~
    저도 다이어트 해야하는데..쉬 마음을 먹기가 힘드네요...

  • 4. wjdakf
    '09.2.11 10:54 AM (125.248.xxx.190)

    3키로 쪘을때 이렇게 깨달으셨으니 다행입니다 2222222222
    저는 3배로 찌고 나서 깨닫습니다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7330 조카가 고등학교 졸업을 하는데.. 2 고민 2009/02/10 328
277329 포도씨유도 몸에 좋나요? 8 궁금 2009/02/10 1,452
277328 요요 4 다이어트 2009/02/10 373
277327 금융권에서 보험도 차압을 하면 계약자만 다르면 돼나요?? 1 보험 2009/02/10 205
277326 집 매매할때 도어락 떼가는게 보통 아닌가요? 42 .... 2009/02/10 6,499
277325 인터넷에 보험리모델링 사이트 괜찮나요? 머리빠지겠어.. 2009/02/10 77
277324 잠실에서 중,고등학교 시절 보내기 좋은 동네 8 어디인가요 2009/02/10 1,199
277323 직장암에 대한 정보좀 공유해주세요 3 금이 2009/02/10 403
277322 참아야 하겠지만 7 그냥 2009/02/10 910
277321 제 남편 좀 판단해 주세요 12 아내 2009/02/10 1,421
277320 식기세척기 국산/외제.... 어떤게 좋을까요? 12 조용한게좋아.. 2009/02/10 619
277319 요즘 82쿡에 글이 좀 뜸하게 올라오는 것 같지 않나요? 7 요즘... 2009/02/10 995
277318 7세인데, 유치원을 몇달간 보내지 않는다면.... 2 7세 유치원.. 2009/02/10 599
277317 보험설계사 조심하세요. 고객 보험료를 낼름 낼름 받아 드셨네요. 1 살다보니 2009/02/10 858
277316 오늘 본 광경 신기해서 여쭤봐요.. 8 동네개들 2009/02/10 1,342
277315 전 왜이리 전업주부가 좋을까요? 49 전업맘 2009/02/10 6,800
277314 네일 받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 5 ^^ 2009/02/10 965
277313 시어머니가 아기를 존중해주지 않아요 7 스트레스만빵.. 2009/02/10 863
277312 강아지 짖는게 시끄럽다고 3일동안 입을 고무줄로 묶어놓은 사람.. (사진有) 35 세상에 2009/02/10 1,414
277311 50대 부부 선물.. 2 ^^ 2009/02/10 482
277310 네스프레소 너무 배짱인거 같아요.. 13 커피마시다 .. 2009/02/10 1,414
277309 지금 시간에 피아노 치는 거, 제가 이상한 건가요? 9 아팥 2009/02/10 993
277308 인테리어사장님과 결국 이렇게 되네요.. 6 도와주세요... 2009/02/10 1,131
277307 아파트에서 방과후 영어 시켜보신분 계세요? 영어교육 2009/02/10 145
277306 "입술을 준다"라는말 11 2009/02/10 1,243
277305 홈쇼핑 화장품 어떤가요? 6 화장품 2009/02/10 914
277304 생일선물로 뤼비통 가방을 사라는데... 21 사까마까 2009/02/10 1,771
277303 맛있는 커피 먹고싶어요 5 원두커피요?.. 2009/02/10 845
277302 애없는 맞벌이 부부 퇴근하고 뭐하시나요??? 6 궁금이 2009/02/10 1,120
277301 기침이 2주째.. 6 바다소리 2009/02/10 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