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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매매할때 도어락 떼가는게 보통 아닌가요?

.... 조회수 : 6,499
작성일 : 2009-02-10 22:31:51
저는 한달전에 구입했고 당연히 그렇게 하는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부동산직원 말로는 도어락같은 경우는 그냥 두고 가는게 일반적이라고 하네요

저는 떼서 가져가고 전에 부착되어 있던 열쇠로 여는 레버를 붙여 두고 갈 생각이었거든요
지금까지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 걸까요?
매매 전에 부동산직원이 운을 떼서 저는 가지고 갈거라 얘기해서 논란거리는 없지만 일반적으로는 별 얘기 없으면 놔두고 가야 하는게 맞습니까?

참고로 저는 집주인입니다.
IP : 58.224.xxx.169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쫌,,,
    '09.2.10 10:34 PM (119.149.xxx.120)

    황당하네요.. 그럼 이사오신 분은 오자마자 도어락부터 설치해야 하나요??
    비밀번호를 바꾸거나 열쇠를 바꾸지요...

  • 2. ...
    '09.2.10 10:36 PM (211.245.xxx.134)

    집을 보여준 그상태 그대로 인도해야 합니다. 만약에 부착물을 교체하려는 생각이었다면
    계약서 쓰기전에 그런 얘기를 미리하고 양해를 했다면 상관없지만 아무 얘기가 없었다면
    교체하시면 안됩니다.

  • 3.
    '09.2.10 10:41 PM (125.186.xxx.143)

    저도 원글님처럼 알고있음......

  • 4.
    '09.2.10 10:42 PM (218.39.xxx.73)

    안됩니다 집매매는 보여준 상태그대로 파는거에요

    전세일경우 자기가 달면 떼어 가기도하는데
    만약 철문에 구멍이있으면 원상복귀해야되니까 못 떼가기도합니다

    계약서를 잘읽어보시면
    현상태로 양도한다 하자없다 등등있을거에요

  • 5. 만약
    '09.2.10 10:43 PM (218.39.xxx.73)

    떼어갈생각이었으면 계약서쓸때 말했어야해요
    아니라면 열쇠를 바꾼후에 집으로 보여주었어야합니다

  • 6. 갑자기
    '09.2.10 10:50 PM (58.236.xxx.3)

    작년 저희집 생각이 나네요....
    분명 집 보러 왔을때는 도어락이 있었는데, 이사 전 도배하려고 왔는데
    도어락을 가져가 버려서 현관문에 휑~하니 구멍만있고 현관문에 잠금장치가 하나도 없어서
    어이가 없어서 한참 멍하니 서 있었어요.

  • 7. 저는요
    '09.2.10 10:51 PM (218.153.xxx.52)

    전세입자인데 들어오면서 방마다 등이랑 문고리손잡이 했는데 솔직히 예전꺼 다시 부착하고

    떼어가두 될까요?

  • 8. 전세
    '09.2.10 10:55 PM (218.39.xxx.73)

    전세는 가능합니다 자기가 단것 나중에 나갈때 떼어가면서 원상복구시키면되요

  • 9. 근데요
    '09.2.10 10:57 PM (218.153.xxx.52)

    2월말이 기한인데 아직 안나갔구요. 집이 계약되면 저희가 갈집에 다시 부착하려구요.
    그나마 원상태 해놓으면 더 안나갈꺼 같아서리...

  • 10. ...
    '09.2.10 11:00 PM (211.245.xxx.134)

    전세라도 요즘은 집상태 안좋으면 집이 잘 안나갑니다.

    법적으로는 떼어갈 수 있지만 매매시와 마찬가지로
    새로 전세 들어올 사람 입장에서 보자면 집구경할 때와
    상태가 다르다면 황당하긴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 11. ?
    '09.2.10 11:05 PM (122.36.xxx.199)

    .....님 말씀이 이해가 가긴 하는데,
    그렇다면 아파트 분양시부터 포함된 옵션이라
    당연히 건물의 일부라고 인식되는
    빌트인 가전들도 떼갈 수 있다는 걸까요.

  • 12. ...
    '09.2.10 11:07 PM (222.238.xxx.237)

    떼어가고 전에 있던거 다시 달아놓으면 됩니다.

  • 13. 어떤 분은..
    '09.2.10 11:16 PM (121.129.xxx.47)

    분양시부터 있던..거실장도 가져가는거 봤어요.. 기막혀요..
    원글님..집을 파실 정도면 금액이 꽤 될텐데..도어락정도는 그냥 두고 가시는게..
    오는 사람도 기분좋고.. 가는 분 등뒤에 야박하다고 흉보지 않습니다..

  • 14.
    '09.2.10 11:17 PM (218.147.xxx.48)

    문의 도어락자국 그커다란 구멍은 님이 책임지셔야지요
    현관문 교체비용이 더들지 않을까요

  • 15. 추억만이
    '09.2.10 11:30 PM (118.36.xxx.54)

    원상 복구 되면 문제가 없는데..
    현관문 교체비용이 더 들것 같네요;;;

  • 16. ....
    '09.2.10 11:30 PM (58.224.xxx.169)

    게이트맨 보조키라서 추가구멍 난건 없을텐데요.
    그리고 지방 시골 소형평수라 집값이 5000도 안합니다.
    전반적으로 3년전에 도배, 장판, 전등, 욕실 수납장등 깨끗하게 바꾸고 예정에 없이 이사가는 거라 10만원대 게이트맨 보조키도 아쉽네요, 또 이사갈 집이 험하게 써서 부수적인 수리비가 들거라서요, 1달도 안된 도어락을 가져가도 된다면 굳이 붙여 두고 갈 필요가 있나요?

  • 17. caffreys
    '09.2.10 11:46 PM (203.237.xxx.223)

    저도 예전에 그런 일 당했어요.
    전세인데 볼 때는 엄청 큰 도어락이 달렸었는데,
    이사 나가는 거 보니, 도어락을 떼어 큰 구멍을 내놨더군요.
    (원래 키 다는 구멍 밑에 큰 구멍이 하나 더있었어요.
    그래서 그거랑 똑같은 거 달지 않음 안됐었어요)
    그러면서 원래 열쇠는 있으니 알아서 달라는 식으로...
    집주인에게 말하니... 자기는 모르겠다 하고,
    나가는 사람은 자기 돈으로 한건데 자기가 가져가야겠다고 하고,...
    집주인은 한부동산 한다는 나이많은 아저씨였는데 화가 나서 소리만 벅벅 지르고,
    어쩔 수 없이 들어가면서 나가는 사람에게 도어락 값 반 주고
    (오래된 아파트라 문이 이상해 비싼걸로 했대요. 그래서 반값인데도
    15만원인가 했던듯...), 나머지 반은 집주인이랑
    떼가는 사람이랑 반반씩나눈것 같기도 하고...
    설치비 또 따로 주고...

    정말 치사하더군요.
    저야 이런 기쎈 사람들하구는 상대 안하는데
    저희 남편 꼼꼼해서 따지기 시작하면 웬만하면 안 지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당했네요

    그 집서 나올때 저는 그냥 그 도어락 그냥 거기 버리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먼저 살던 제집 전세줄때도 도어락 냅두고 전세줬구요.
    이사온 새집 도어락은 일반 도어라서 그것도 또 돈주구 했는데..
    한 몇년쓰니 망가지더군요. 뭐가 칩이 나갔대나 어쨌대나,
    다시 새걸로 또 갈았어요. 이게 모두 2001년 이후의 일이에요.

    게이트맨 배부르겠어요

  • 18. ...
    '09.2.10 11:47 PM (125.177.xxx.49)

    별도로 정한게 없으면 계약시 부착되어 있는것들은- 전등 도어락..
    그냥 두고 가는겁니다

    그리고 세입자가 원래 자물쇠떼고 도어락 달았으면 이사시 원상복구 해 놓아야지 구멍만 남겨두고 갈수는 없어요

  • 19. caffreys
    '09.2.10 11:48 PM (203.237.xxx.223)

    제 바램은 ... 이사하면서 도어락좀 다같이 떼어가지 않았으면 모두모두에게 좋을텐데요.,.

  • 20. **
    '09.2.11 12:54 AM (62.195.xxx.101)

    뒤에서 궁시렁 소리듣는니 두고 가심이 낫지않을까요

  • 21. 임대나
    '09.2.11 1:21 AM (121.186.xxx.47)

    전세는 가능하나..
    이사왔는데 도어락 떼가고 휑하니 일반 자물쇠 있음 기분 얹짢을거 같아요.
    이사도 새로운 시작인데 기분좋게 놓고 가시는게...
    전 이사갈때 걍 놓고 갈 생각인데..^^;;

  • 22. 이거보니생각나네요
    '09.2.11 3:28 AM (218.238.xxx.178)

    현재 살고있는 전주인이 신도시로 분양받아 이사가시는 분이었어요.
    계약할때 아무말없다가 이사몇일전, 자기가 설치한 도어락 10만원에 팔테니 사라는 겁니다.
    (그 제품을 알아보니 현재 13만원 짜리더군요)
    가격이라도 싸게 제시했으면 모를까, 4년넘게 쓴 도어락을..
    그것도 본인은 새아파트에 입주하면서, 그 도어락 필요없는거 뻔히아는데 도어락하나로 본전뽑으려는게 너무너무 기분 나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도어락 필요 없으니 그냥 떼어가시던지하시고, 대신 도어락 설치전으로 깨끗하게 원상복구해놓고 가시라고 전했죠.
    이사당일가보니 도어락 그대로 놔두고 갔더라구요, 새아파트에 무슨 헌 도어락이 필요했겠습니까.
    원글님께서도 만일 떼어가시려면, 입주하실때 그대로(구멍자국없이) 원상복구해놓으시면 기져가셔도 될것같아요.

  • 23. 저는
    '09.2.11 9:43 AM (125.246.xxx.130)

    몇달 전 전세 들어왔는데요.
    아마 전에 전세 살던 분이 도어락을 달았다가 떼어갔었나봐요.
    그거에 관해선 아무 얘기도 못들었는데..
    주먹만한 동그란 구멍이 뻥 뚫려 있었어요.

    건네 받은건 예전에 쓰던 키 하나뿐..
    혼자 사는데 첫날 혼자 자려니 무서워서 잠이 안오더군요.
    무섭기도 하고 섧기도 하고..

    담날 눈뜨자마자 게이트맨 전화해서 달았습니다.
    15만원이나 하는데 이것저것 따질 계제가 아니었습니다.
    뻥 뚫린 구멍을 보더니 아저씨가 너무했다고 하더군요.
    어차피 그쪽에 가서도 설치비를 내고 설치할텐데
    차라리 싼 값에 이곳에 팔고 가서 새로 설치할 일이지..

    정말 무서웠어요.
    사전에 알려라도 주세요..쫌~

  • 24. 비올
    '09.2.11 10:50 AM (121.144.xxx.120)

    저도 도어락 그냥 두고 비밀번호 바꾸시는법만 말씀드렸는데요.
    그냥 좋고 오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 25. 경험자
    '09.2.11 11:11 AM (122.34.xxx.45)

    20년된 아파트 전세주고 있는데,
    기존 살던 세입자가 도어락을 새로 했어요. (기존 자물쇠는 보관하고 있었음)
    전세가 만료되어 새 세입자 들이면서 기존 세입자가 도어락 두고가는 대신 10만원 달라고 했다네요.
    그래서 새 세입자 왈 새걸로 사서 달아도 그가격 정도 밖에 안하는데,
    무슨 소리냐 하면서 떼어가라 하고, 본인은 새걸로 사서 다셨어요.
    어떤 도어락의 경우에는 기존 손잡이 달아도 구멍이 하나 더 생겨서 문제가 되더군요.
    세 새입자가 저한테 해내라 하지 않아서 망정이지,
    (제가 페인트칠이랑 조명등 교체해주어서 별 말 없었던것 같아요)
    가운데서 저만 약간 난처했답니다.
    제 경우에는 살다가 샤워꼭지 같은거 고장나면 그냥 제가 2-3만원 들여 새걸로 교체하고 그랬는데,
    저희 세입자는 전세 뺄때 자기가 갈아끼운 꼬마전구까지 청구하더군요.
    너무 기분이 안좋아서 영수증이며 근거자료 내라 했더니 치사하다는둥 있는사람이 더한다는둥 하며 말 돌리더라구요.
    (저희 세입자 저희 집보다 훨씬 큰평수 더 좋은 위치에 새아파트 분양받아서 들어가는 사람이었음)
    좀 어이없었지만 부동산에서도 말많은 세입자 화돋구면 피곤하다고 얼마안되는 돈이면 그냥 넓은 마음으로 줘버리라고 그런 적 있어요.
    이 문제에 있어서 딱히 정답은 없는것 같아요.

  • 26. 황당....
    '09.2.11 12:42 PM (124.138.xxx.3)

    전 도어락 떼간다는 사람 들어본적도 없고 본적도 없어서 참 황당하네요..
    가끔은 정말 제 사고를 넘어선 일들이 어떤 사람에겐 당연한 일이기도 한가 봅니다..헐~~
    원글님..만약 법적으로 가능하더라도 좀 자제하심이 어떨까요?
    사실 너무 쪼잔해 보입니다..ㅜ.ㅜ

  • 27. 그리고..
    '09.2.11 12:44 PM (124.138.xxx.3)

    만약 그렇다면 살다가 새로 간 전등, 문짝, 샷시 등등 모두 집 팔면 원상복구해놓고 가나요?
    헐...

  • 28. ㅎㄱ
    '09.2.11 1:57 PM (222.117.xxx.3)

    저희집 매매한 전주인 도어락 떼어갔던데요..
    주키가 아니라 보조키용 도어락이긴 했지만...
    그래서 우리도 나중에 떼어갈가했는데
    떼어가면 안되는거였어요??

    전주인은 왜 떼어간거죠...........ㅠ

  • 29. ..
    '09.2.11 6:00 PM (130.214.xxx.252)

    떼어가고 거기에 원래 있던거 달아놓으시면 될듯.
    구멍난 상태는 좀 아닌거 같아요

  • 30. 보조키
    '09.2.11 6:02 PM (218.155.xxx.209)

    아파트 구매했는데 이사하고 보니 보조키 도어락 떼어갔더라구요. 비싼거라고 하면서.. 원래 보조키 없던거 본인이 달았으니 떼어간다구.. 구멍이 뻥 뚫린채로 갔어요. 원래 아파트 분양시에 없던 거라고 하니 할말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따로단 보조키나 도어락은 떼가도 된다고들 말해서 그런가보다 했었죠. 생각해보니 전세의 경우는 그렇긴 한데 억단위 집 팔면서 도어락 떼가는건 좀 그렇긴 하네요. 빌트인 김냉도 가져갔던데 다음번 집살때는 그런거 확실해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 원글님의 경우는 그냥 원래 있던거 바꿔끼고 가시면될 것 같아요. 구멍뚫린 상태가 아니면 괜찮을듯..

  • 31. dd
    '09.2.11 6:05 PM (118.36.xxx.253)

    전 여태 이사 4번 다니면서 도어락 항상 떼어서 다녔는데요..
    한번은 아주 구닥다리 너무 옛날 철문이라 도어락을 좋은걸 달았는데 뒤 세입자가 본인은
    안 쓰겠다고 해서 원래 문 구닥다리 손잡이 도로 달아주고 나왔음.

    또 제 뒤에 저희집에 세들어오거나 집을 팔았던 다른 사람들도 본인이 사서 달겠다고 하시거나
    아니면 본인 전 집에서 도어락 갖고 오셔서 달거나 항상 그래서...놓고온다?라는게.. 내돈주고 산거 기증하는것도 아니구요. 실비조는 서로 부담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빌트인이나 옵션가구이면 모를까..

    아, 딱한번 서로 4만원인가 받고 드리고 온적 있네요.. 제가 거래해왔던 부동산들도 이런 경우를 상식으로 말하던데 내가 잘못됐나??

  • 32. 얼마전에
    '09.2.11 6:15 PM (121.135.xxx.148)

    자게에 이사갈때 보일러떼어간글도 올라오더라구요...매매할때 보여준상태 그대로 인수하는것이 상식선이 아니던가요? 저는 전세놓을때 달아준 거실 전등도 떼어갔더라구요...에고..
    다들 왜 그리 삭막한지? 정 새거라면 입주자하고 상의해 반반씩 부담하심이...생각해보세요...구멍 뻥 뚫린집을 그냥 들어갈수있는지??

  • 33. 도어락
    '09.2.11 6:16 PM (124.51.xxx.78)

    도어락은 떼어가도 됩니다...단 원상복구 시켜놓은 상태에서죠..
    도어락 떼어가실려면 구멍을 막던지..다른 자물쇠라도 하나 달아놓고 가셔야 합니다..

  • 34. 저는요,
    '09.2.11 6:19 PM (211.178.xxx.213)

    저도 부동산에 집 팔려고 내놓고 나서 도어락으로 바꾸었는데 바꾸고 일주일도 안 되서 집이 계약됐어요. 솔직히 좀 아깝더라구요 게이트맨 좋은 걸로 달았는데 그래도 그냥 그대로 두고 나왔어요. 예전 손잡이도 그대로 있었는데....팔고도 옆 동네에 살고 있었는데 우연히 만나기도 했어요. 만약 떼 갔더라면 만나도 아는체 하기 부끄러웠을 것 같아요.

  • 35. ..
    '09.2.11 7:17 PM (203.223.xxx.16)

    보통은(말씀하신 별얘기 없으면의 경우)
    매매라면... 두고 가시는게 맞을거 같아요.
    전세라면.. 기존거 떼어두셨다가 다시 달아두고 나오셔야 할테구요.

    근데 매매전에 언급이 있으셨다하니 가져가시면 될거 같은데
    글을 올리신 이유는... 매매후 상대방이 다른 얘기를 해서인가요?
    만약, 상대방이 금시초문이다라고 따지고들거나, 계약서상에 언급이 없었다면
    가져가시지 못할거 같아요.

  • 36. 흠~~
    '09.2.11 8:14 PM (220.75.xxx.221)

    저흰 매매할때 떼어갈거라구 말하고 떼어왔습니다. 물론 원상복귀 해놓고 왔습니다.
    게이트맨 제품이 아니라 구멍 안남는 도어락이예요.
    열쇠 아저씨가 게이트맨 달면 이사갈때 못 떼어간다면서 다른걸 추천해주더라구요.

  • 37. 아닙니다
    '09.2.11 8:52 PM (218.233.xxx.141)

    매매시 있던그대로 두고 가야하는겁니다.

    가져가고싶으셨으면 매수자에게 계약전에 얘기를 하시던지 집보여주기전에 떼 놓으셨어야지요.

  • 38. 원래
    '09.2.11 9:00 PM (125.178.xxx.48)

    있던 손잡이를 해놓고 가셔야지요...

  • 39. 몇년전에
    '09.2.11 9:28 PM (210.0.xxx.180)

    친정집 매매할때. 친정집 자동도어락을 제가 선물해준거였거든요. 그거 떼어갈려니까. 부동산에서 집 매매할 당시(보여줄 당시)에 그 부분을 얘기하지 않았으면 놓고 가는게 맞다고 해서 그냥 왔네요. 매매계약서에. 현재 상황 그대로 넘긴다는 말귀가 있더군요.

    그래서 이사간집에 새로 달아줬어요.

  • 40. ..
    '09.2.11 9:42 PM (121.160.xxx.46)

    원래 보조키를 떼어가는 관습이 있었어요. 도어락 같은 거 나오기 전에... 왜냐면, 새로 들어가는 집 열쇠를 못믿었던 거죠. 누군가 쓰던 거니 복제가 있을지 모른다 뭐 이런 생각에...(잃어버리고 새로 했을 수도 있고. 그럴 경우 그 열쇠가 누군가의 손에 들어갔을 수도 등등) 그래서 보조키는 자기걸 장만해서 이사갈대마다 가지고 다니는 거죠. 새로 오는 사람도 자기 것을 가지고 오니 불편이 없고 오히려 맘이 놓이는 건데... 도어락은 번호만 바꾸면 되니 굳이 그럴 필요가 없는데 기존 관습도 있고 가격이 좀 있으니 떼어가려고들 하는 거 같더라구요.

  • 41. @
    '09.2.11 10:08 PM (123.215.xxx.56)

    저두 보여준 그 상태로 놔두고 가야한다고 알고있었는데 저희도 떼어가고 예전에 달려있던 녹슬어서 열쇠도 안돌려지던건 대충 끼어놓구 갔더라구요..부동산에선 떼어가는게 맞다면서 그쪽편만 들고...저두 바로 게이트맨으로 달았어요..

  • 42. 당연히
    '09.2.11 10:15 PM (220.117.xxx.104)

    당연히 도어락 떼가는 거 아닌가요? 원래 집 매매할 때 `원래'라고 말할 수 있는 건 원래 그 집이 나올 때 상태라고 알고있고, 부동산에서도 확인받았습니다.

    전 살던 집에서 도어락 붙여쓰다가 떼어가지고 나왔구요, 물론 원래 붙여있던 자물쇠 복구시켜놓고 나왔습니다. 아무 문제 없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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