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짖는게 시끄럽다고 3일동안 입을 고무줄로 묶어놓은 사람.. (사진有)

[세상에]

세상에 어떻게 이런 미ㅊ 사람이 다 있습니다.
자식 기른다는 여자가 이모양이라니 정말 그 아이들이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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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쯤 전에 2층샵에서 분양한 말티즈 두마리가 있었습니다.
아직 어린 아이 둘을 둔 어머니가 애들이 싸울까봐

두마리를 분양해 가셨더랬지요..
너무 어린 강아지를 데려가면 아플까봐 걱정된다고

4개월쯤 된 암, 수 한쌍을 데려가셨지요.
그날 저녁에 전화가 왔더랍니다.
숫컷은 조용하고 말도 잘 듣는데

암컷은 시끄럽게 짖어대서 키우기 싫다구요..
실장님께서 그럼 암컷은 다시 데려오시라고 했답니다.
그리고는 아무 연락이 없으셨다가

오늘 아이를 병원으로 데려왔지요.
못키우시겠다구요..

그런데...
분명히 말티인 아이의 얼굴이 저렇게 동그라니

곰처럼 입이 부풀어 왔더군요.
꼭 무슨 벌에 물린 것처럼요..
얘가 왜 얼굴이 이래요.. 하면서 살펴보니..(사진2)
짖는다고..
시끄럽다고...
아직 어린 이 강아지 입에다가 고무줄을 묶어두셨더군요.
벌써 3일이 넘는 동안 말이지요..
이 어린 강아지..
입 아래, 위가 전부 이렇게 고무줄 때문에 피가 안통해서

썩어가고 있더군요..
자기 손가락에 고무줄 동여매서 한시간만 있어 보라지요..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고 하니..
조용하고 밥도 먹고, 어제 목욕도 시켰는데 못봤답니다..
세상에.. 못보다니요...
이렇게 피부가 다 갈라져서 피가 흐르는데..
못보다니요....ㅠㅠ

급히 고무줄을 빼내고 수술을 해야한다 말씀드리니..
안락사 시키면 안되나요?.
네..

거기서 저랑 저희 원장님, 우리 간호사 선생님 모두가 경악했지요.
안락사요.. 이제 4개월 된 저 아이를요...
인간의 이기심 때문에 저 어린 생명을요...
다시 한번 제 어이가 집을 나갔지요..
황당합니다..

수술을 끝낸 강아지..(사진3)

입 위 아래가 전부 저렇게 꼬매어 졌습니다.
프랑켄슈타인이 따로 없더군요..
불쌍하고 눈물이 납니다.

진통제를 맞히고 그래도 너무나 아파해서 진정제까지 맞혔는데도
몇시간동안 울부짖더군요..
당신의 아이들이 갖고 싶어한다고

몇만원의 돈이면 가져갈 수 있어서
욕심내며 두마리 분양해 갈때는 언제고

저 지경이 된 아이를 데려와서 수술비 아까우니

안락사 시키라니요..

강아지요..
생명입니다.
배고프면 짖구요, 심심해도 짖습니다.
배변훈련 안되어 있는 동안은 여기저기 똥,오줌도 쌉니다.

안짖고 조용한 강아지를 원하세요?
손도 안가고, 돈도 들지 않는 애완동물을 원하세요?
제발 부탁이니..
생명 키우지 마시고 인형 사주십시오.
요즘은 작동완구도 많더이다..

생명은..
그렇게 하찮은 것이 아닙니다.
세상의 모든 생명들은 똑같이 소중하고 보살핌받고

존중받아야 하는 것..
그것이 기본이지요.

당신을 따라와서..
'우리 강아지 어떻게 되냐' 고 눈물 글썽이며 묻던

어린 당신의 딸에게..
당신은 무엇을 가르치시렵니까...


http://img155.imageshack.us/img155/7729/b0adbec6c1f614190yh504ly6.jpg

[세상에]

http://img155.imageshack.us/img155/7729/b0adbec6c1f614190yh504ly6.jpg

[휴~]

사진 클릭 못 했어요..무서워서요...ㅜㅜㅜ
인간은 정말 잔인한거 같아요..사람도 파리목숨처럼 막 죽이더니
이젠 동물이 무슨 생명체가 아닌 물건인마냥....ㅜㅜㅜㅜㅜㅜㅜㅜ

전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 좋습니다..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딸이 뭘 보고 배울지 그게 의문이네요......

똑같아지겠죠?
링크 못 봤어요.........무서워서.ㅜ

[ㅠㅠ]

에효.. 너무하네요
애견인으로써 사진을 괜히봤나 마음이 너무 아파요

[ㅠㅠ]

사진이 좀 잔인하니까
잔인한거 보기 싫으신분들은
안보시는게 좋아요
보고나니까 마음이 너무 아파요

[...]

사진 클릭해서 못 보겠어요...

[정말]

그 에미라는 사람, 인간이 아니라 괴물이군요.
그 집에 남은 한 마리도 어떻게 키울지 앞날이 캄캄합니다.
인간이 될 자격이 없는 망*놈의 에미!

[강지맘]

생각만해도 끔직할듯해서 사진은 못보겠구요..

정말 세상에 잔인한 사람 많답니다.
저도 별의별 소리를 다 들어봐서,,,,

강아지던 어떤 동물이던 함께 살다보면 정도 들고 사람 못지않게 가족처럼 느껴질텐데..
혹 내 가족이 아닌 길가는 동물에게라도 그리 잔인할수있다는게 넘 끔직하네여ㅡㅡ;

그분댁 아이들이 그런 엄마의 행동을 보고 느끼고 어떻게 자랄지,,
아이들 정서에 영향이라도 끼쳤을까 더 겂나여.

[...]

저는 절대 강아지 키우고 싶지 않은 사람이지만
강아지 학대를 눈 감고 있고 싶은 사람은 아닙니다.

정말 험한 말 쓰자면
'개새끼 만도 못한게, 인간의 탈을 쓰면 다 인간이냐'고 하고 싶네요.

[와 ....]

인간 쓰레기네
미친ㄴ 어떤 년인지 공개처형시키고 싶다.

[그런인간이]

애완견을 키우겠다고 했데요?
그런 사람들은 동물 키울 자격이 없습니다.
세상에..
저는 강아지를 좋아하진 않지만 또 학대하거나 방관하거나
무슨 장난감 취급하는 인간들이 젤 싫습니다.

정말 비열한 인간이네요. 자격 없습니다.
남아있는 강아지가 불쌍해요.

[윽]

사진보지 마세요.
저는 볼까말까 하다 봤는데 잔인해요.
세상에 저렇게까지... 저럴줄은 몰랐어요.
말못하는 동물이 얼마나 아팠을지.

그 나쁜 인간 동물학대죄로 신고하고 싶어요.
근데 그런거 우리나라 제대로 적용도 안돼죠?
너무 화가 나요.
저 강아지 안좋아 하지만 ...
저렇게 만든게 사람이라니.. 인간도 아닙니다.

정말 나쁜 인간들...아..정말 화가 나네요.

[너무잔인해요.]

남은 강아지도 맘에 안들면 죽이지나 않을까 싶네요.
인간본성 중 악의 근성이 많은 분 같음....
클릭하지 마세요.
저도 놀랬네요...(- -)

[사이코패스]

같아요.....그엄마

소름끼치고 화나고 그여자 엄마맞나요? 아이가 둘씩이나있는......

그엄마에게 똑같이 해주고싶네요.

[이거]

동물학대죄로 고발하면 그 분 고발조치 됩니다.
꼭 고발하시길 바랍니다!!!!!!!!!!

[강호순도]

예전에 애견농장 했는데 개 50마리 얻어다와선
그냥 귀찮다고 다 방치했는데 굶어죽고 얼어죽었데요.

동물 학대하는 사람은..나중에 더 큰 일도 치룰 수 있어요..
정말 싫어요....

[전]

개인적으로 강아지 안 좋아합니다만
이 사람은 정말 인간이길 포기했나봅니다.
저 어린 생명이 무슨 죄가 있길래
저렇게까지 학대를 하나요.
아이들에겐 어떻게 대할 지 심히 걱정됩니다.

[헉!!!]

무서워서 사진은 안봤지만...
동물확대죄로 그여자 고발하고 다른강아지 빼서와야될것 같은데...
다른강아지는 숫컷이라서 다리들고 아무대나 오줌이라도 쐈다가 고추 고무줄로 묶이면 어떻해요?~~~

[끔찍하네요]

http://www.foranimal.or.kr/tt/site/ttboard.cgi?act=read&db=law&page=1&idx=4
고발 가능해보입니다. 그 죄값이 상대적으로 약한걸로 압니다만..
최근 좀더 보완된걸로 알고있구요....
정말 너무 하네요. 아이들 키우면서 아이들위해서 반려동물 구입했을텐데...
생명의 소중함이 우선되어야지...
그냥 귀엽다고 사가시거나하는 분들도....... 정말 걱정이네요.

[천하에..]

이 강아지 지금 어떻게 되었나요?
꼭 알고 싶습니다.

기르던 개 버리는 인간들은 거의 하는 짓이 비슷합니다.
이런 짓까지는 하지 않아도
무책임하고 개념 상실한 것들이란 점에선 한끝 차이도 없습니다.

[정말]

욕 나옵니다. 저런 인간이... 나이먹었다고 결혼해서 아이낳아서 키웁니까?

사람이라고 다 사람이 아닙니다. 어떻게 저럴수가 있나요?

자기 아이만 예뻐하고 자기 가족만 잘살면 세상이 다 잘돌아가는줄 아는지?

[세상에나....]

끔찍해서 사진도 못열어보겠어요.
우리 강쥐 벼룩있다해서 잠잘때 하나하나 제손으로 잡아주다가 들어왔는데....
강아지 절대 아무나 키우는거 아닙니다.
제발 아무나 키우지 말기를.....

근데 강아지 한테 하는거 보면 자식들한테도 열받으면 무슨짓 할지 모르는 사람이군요...
정말 자식키우는사람이 저러면 안되는데......

[그집아이]

가 걱정입니다.
강아지가 시끄럽다고 입을 고무줄로 묶어놓는 엄마아래서 자란 그아이
소중한 생명이라도 귀찮고 싫으면 편한대로 방치해도 된다고 생각할텐데
나이들어 지엄마 귀찮다고 어떻게할지...
뭐 저런인간이 다 있는지 에휴 참...

[진짜 썩은뇬]

인간 말종이네 원글님 남은 한마리도 도로 데려오실수 없어요 남은 아가 도 그리 사랑받고 자라긴 힘들겠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러게요]

그런 여자가 애는 제대로 키울까요?
싸이코패스가 따로 없네요.
세상에...
그집에서 키우는 나머지 한마리도 걱정이네요. 어휴..

[그 여편네]

신상 공개해버렸으면 좋겠네요.

[기가 막혀..]

다른 강아지 데려오시고 환불해주세요..
그리고 그여자 동물학대죄로 신고해주세요..
너무 불쌍해서 차마 볼수가 없군요..ㅜ.ㅜ

[이건 그냥]

이건 그냥 신고해야되는 거 아닙니까? 감옥에 넣어야돼요.

[여자 강호순...]

아니!!!!

난 강아지 좋아하지 않지만 진짜.... 이건 아니네...
그 강호순 같은 여자 얼굴사진도 좀 같이 올리시지요

안그래도 열받는 일이 많은데...

정말.... 이건 진짜 아니야!!!!

[강쥐지금어디에?]

지금 이 강아지 어떻게 되었는지 알려 주세요!!!

[...]

이번 경우와는 조금 경우가 다를수도 있지만요.
위에 분들이 많은 걱정을 하시듯이...
연쇄살인범들의 경우 자신이 기르던 반려동물들을 대상으로
예행연습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용어는 모르겠으나 범죄심리에 관련되어있다 하구요.
실제 유영철의 경우에도 기르던 강아지가지고 연습삼아 몹쓸짓을 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어요.
그때 좀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암튼 반려동물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동물상대로 몹쓸짓하는 인간들은...
정말.......

[아 진짜]

욕나오네--;;
그 여자 당연히 동물학대죄로 고발해야함과 동시에...
분명 집에 있는 수컷 말티즈도 구출해와야해요!!!
그런 애미 밑에서 자란 아이들이 뭘 보고 배웟다고 강아지를 이뻐해주겠습니까?
이거 글 올리신분, 진짜 강아지 구출해주세요...ㅠㅠ
그리고 저 강아지 정말 불쌍하네요. 아휴 진짜...
벌레만도 못한것들

[헉~]

사진 괜히 봤나봐요.
애견인도 아닌데 넘 마음 아파서 눈물날거 같아요.
세상에~
자식 키우는 사람이 어떻게 강아지를 저렇게 만들수 있죠?
미친것 아닐까요?
소름끼쳐요.

[미쳤어!!]

어린아이 둘을 키우는 엄마라면서..어쩜..
정신병자 아닌가요..??
아놔,..동물학대도 법으로써 심판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보고자란 아이들이 똑같아지면 어쩌려구..

[,]

아 뭐라 진짜 할말이없네

열불나고 눈물나 ㅠㅜ

[강호순]

이가 따로 없네요.
여기 또 한마리가 있네요.
나 또한 애완 동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생명이 있는 것을 저렇게 만들어 놓는거 보면은 사람에게도 충분히 저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이 보이네요.
사람이 아니라 정말 또 한마리의 악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