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미처 버리네ㅡㅡㅡㅡ

두 부부가 쌍으로ㅡㅡ 조회수 : 1,715
작성일 : 2009-02-10 10:45:22
첨엔 남편이 주식으로 집한채 날리더니ㅡㅡ

지금은 부인이 주식으로 망처 가고 있는 사실 ㅡㅡ

그렇게 지겨워 주식에 주자만 들어도 치를 떨더니ㅡㅡ

돼려 주식에 빠져 헤여 나오지 못하고 있으니 ㅡㅡ

이두사람  이부부를 어찌하오리까ㅡㅡㅡㅡㅡㅡㅡㅡ
IP : 112.72.xxx.9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2.10 10:46 AM (210.104.xxx.5)

    누구 말씀이세요?

  • 2. 두 부부가 쌍으로ㅡㅡ
    '09.2.10 10:47 AM (112.72.xxx.93)

    제 동생 이야기예요~~

    제가 속이 터집니다~~~ㅜㅜ

  • 3. ^..^
    '09.2.10 10:52 AM (222.107.xxx.250)

    주식도 도박이나 마약 같이 중독이에요.

    둘 중에 하나라도 정신 차리지 않으면 정말 큰 일납니다.

  • 4. --
    '09.2.10 10:54 AM (210.104.xxx.5)

    저도 주식의 주 자만 들어도 치가 떨립니다.
    작년에 남편이 날린 돈이 3천쯤 되나봐요.
    저한테 얘기 안 한 건 더 많을지도.. 그것도 카드 돌려막기 하다가 안되니까 얘기하더군요.
    제 남편, 백수였어요. 버는 돈도 없으면서 저지르니 정말 화병나 죽을 것 같더라구요.
    그냥저냥 삽니다....

  • 5. ..
    '09.2.10 10:57 AM (121.188.xxx.96)

    거지돼야 끝나요.
    방법이 없어요.

  • 6. ..
    '09.2.10 10:58 AM (220.70.xxx.114)

    글쎄 거지가되면 끝날까요?
    그때부터 형제들한테 빌 붙을텐데...

  • 7. oo
    '09.2.10 11:19 AM (119.69.xxx.43)

    저희 남편은 10년 넘게 주식 하는데
    노무현정권때 수익이 10배 정도 났을때 더 오를거라고 안팔고
    억만장자 꿈에 부풀어 있다가 작년에 폭락하고 지금 반토막도 아닌 반의 반토막만 남은 상태네요 억대 본전이 언제 될지도 모르겠지만 본전이 된다한들 또 못팔게 뻔합니다
    진짜 거지가 되어야 손을 뗄수 있을거 같아요

  • 8. 들꽃
    '09.2.10 1:09 PM (125.131.xxx.212)

    주식중독 아주 무서운거예요...
    한방에 대박 날거라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지요.
    저희남편은 주식으로 10억정도 날렸어요..
    지금도 주식만이 살길이다 생각하고
    단돈 만원이 생겨도 주식에 넣지요 ㅠ.ㅠ
    그것도 선물옵션에.....

    동생부부도 어서 그 늪에서 빠져나오셔야 할텐데............

    저는 주식 정말 무섭고 싫습니다..

  • 9. 저희도
    '09.2.10 2:02 PM (218.51.xxx.177)

    결혼할때부터 남편이 돈관리하고 믿고있었죠.근데 가지고있는 아파트대출에 보험대출에 총10억날리고 시댁알리고 대판싸운뒤 지금 정신차리고있어요. 그래도 시댁에선 모르고 방치한 마누라도 책임이있다고 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883 등산용복 상설매장 위치는? 7 등산시작하렵.. 2009/02/10 1,072
438882 모자쓰고 마스크까지 끼고 운동 하는 아저씨들..왜 그럴까요? 11 . 2009/02/10 1,562
438881 김석기 후임 예정자 10 산넘어산 2009/02/10 731
438880 미처 버리네ㅡㅡㅡㅡ 9 두 부부가 .. 2009/02/10 1,715
438879 여권사진, 그냥 물어보께요....^^ 6 궁금이 2009/02/10 836
438878 여우같은며느리,곰같은며느리 어느쪽이세요? 24 말하기 싫어.. 2009/02/10 2,134
438877 코헨, 세덱.. 갈등이예요. 5 고민중 2009/02/10 1,452
438876 부엌이 좁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11 ㅠㅠ 2009/02/10 1,160
438875 에이스침대 인터넷으로 구입해 보신분 계신가요? 1 초딩맘 2009/02/10 602
438874 강남에 아이들 데리고 가기 편한 레스토랑 추천 꼭 부탁드려요. 3 강남잘모르겠.. 2009/02/10 459
438873 쌀 어디서 사야 저렴하고 품질좋은지 10 2009/02/10 729
438872 택배사고나면, 기사가 자기돈으로 다 물어주는건가요? 2 조언좀 2009/02/10 350
438871 반포쇼핑에 있다는 제과재료 가게? 2 쿡앤조이 2009/02/10 316
438870 2월 10일자 각 신문사 만평(퍼옴)-자삭합니다 1 시사만평 2009/02/10 123
438869 주니어브랜드 질문입니다~ 4 질문만^^;.. 2009/02/10 353
438868 저 임신했어요..시험관 4번이나 해서 실패했는데 자연임신됐어요 85 너무 기뻐요.. 2009/02/10 3,454
438867 인본주의와 물본주의.... 1 사람 2009/02/10 102
438866 포항 사시는 분 알려주세요 3 지곡동 2009/02/10 371
438865 이제 곧 백수가 될 노처녀 입니다.. 12 갈팡질팡 2009/02/10 2,094
438864 콘솔 피아노 다크 월넛 vs 마호가니 어느 색상이 날까요? 3 피아노 2009/02/10 323
438863 저도판매를하는입장이지만,,고발할건고발해야죠.옥션의 보이지않는 사기실태를고발합니다.[펌] 베료자 2009/02/10 512
438862 의료실비보험 (35세 여) 들고 싶은데 .... 아는 분이 없어요 6 콩나물 2009/02/10 910
438861 다음주중에 시험보러 휴가내야하는데 뭐라고 말하면 좋을까요? 궁금 2009/02/10 133
438860 (급질) 핸드폰으로 사진 올리는 법이요... 헬프미..^^ 1 사진 2009/02/10 291
438859 둘째낳고 도우미구하는것떔에 고민이에요. 2 둘ȅ.. 2009/02/10 320
438858 fortune delight 차 혹시 아시는 분 궁금해요 2009/02/10 186
438857 시댁 행사는 끝이 없네요~~ㅠㅠ 2 훈연맘 2009/02/10 851
438856 아래층 아주머니.... 5 층간소음 2009/02/10 939
438855 검정색 앞치마 사용하시는 분들 계시나요? 7 곰인형 2009/02/10 585
438854 신해철의 입시전략?, 특목고 입시학원 광고하는 신해철 21 세우실 2009/02/10 1,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