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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임신했어요..시험관 4번이나 해서 실패했는데 자연임신됐어요
생리가 1일날이 예정날인데 아주 살짝 팬티에 비치는거 같더니 이삼일 딱 한두방울씩만 묻어나더니 안하더라구요..늦어지나보다..그러다 영~ 기미가 없고 혹시나 싶어서
어제 밤에 테스트기 사다가 자다깨서 새벽에 화장실가서 테스트 해봤더니..
선명하게 두줄 봤습니다.
세상에 어쩜 이런일이.. 그후 내내 잠이 안오더라구요
남편도 얼떨떨해하고.. ㅎㅎ
늦은나이에 결혼했고 결혼한지도 벌써 6년차고
자연임신 절대로 안되는 케이스라 시험관 4번했었어요
4번다 실패하고 참 맘아퍼했는데...
불과 몇달 안되서 이렇게 자연임신이 됐어요~ ^^
아직 주변분들한테 말안하고..좀 참다가 이달 마지막주쯤 병원가서 아가 확인되면
어른들이랑 주변분들에게 알리려고 꾹 참고있어요
난임으로 맘고생 몸고생 하시는 분들 정말 많으세요..저도 병원 오래다녔고
한의원도 많이 다니고 노력 많이 했거든요
정말 기운내시고 희망을 갖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우리아가를 튼튼하게 잘 지켜내서 올 가을에 꼭 만날꺼예요
저 시험관 실패했다고 여기다 글 올리고 그랬는데
그때 희망주신분들 참 감사하고.. 앞으로 우리 모두 행복한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 축하
'09.2.10 10:13 AM (121.54.xxx.42)축하축하드려요~
얼마나 기쁘시겠어요. 세상을 다 가진 그 기쁨..저도 조금은 이해가 가죠.
부디 10달동안 몸관리 잘하셔서 건강하고 예쁜아기 낳을수 있도록 저도 기원해 드릴께요.2. 축하축하
'09.2.10 10:15 AM (123.254.xxx.121)저는 아이도 쉽게 갖고 아이도 순풍 잘나았거든요..
진통시간도 아이둘에 세시간 좀 안된거 같아요..기억도 잘 안나네요..ㅎㅎ
암튼 제 기를 팍팍 불어 넣어드립니다..~
태교 잘하시고..이쁜아이 순풍 나으세요~~~~~~~
축하드려요~~~~~~~~~~~~~~~~~~~~~~~~~~~~3. ..
'09.2.10 10:15 AM (211.203.xxx.29)축하드려요.
몸조심 꼭 하세요.
무조건 게으르게 살기입니다.
운동만 하시고 조심조심 하세요.
축하드립니다.4. 야옹이
'09.2.10 10:15 AM (222.104.xxx.222)꼭 잘 되실꺼예요^^* 정말 축하드려요~ 새해 선물 정말 큰거 받으셨어요!
건강하고 이쁜아기 낳으실꺼예요!5. ...
'09.2.10 10:15 AM (121.168.xxx.88)축하드려요.
부디.. 몸 조심하고...
건강하고 예쁜 아기 낳으시길 빌어요 ^^6. ...
'09.2.10 10:16 AM (60.197.xxx.134)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건강하고 예쁜 아기 낳으시기를 기원합니다.^^7. 축하2
'09.2.10 10:16 AM (117.110.xxx.23)정말정말 축하드려요
제가 다 기분이 좋으네요
얼마나 좋으실까요?
관리 잘 하셔서 건강한 아이 출산하세요. 저도 기운내봅니다 ^^8. 정말축하해요
'09.2.10 10:16 AM (121.151.xxx.149)그동안 가슴앓이 얼마나심했고 속상한일도 많앗을것인데
이렇게 좋은 선물이 님에게 오시네요
몸조심해서 건강하고 이쁜아기 낳아서 행복하세요9. ,,
'09.2.10 10:16 AM (118.33.xxx.124)정말 축하해요 몸조심하시구요 누가 뭐래도 눈치보지마시고
꼭 몸챙기세요 손가락하나까딱또 마실정도로~~
저도 첫애 계류유산으로 잃고 8개월넘게 아무이상없이 임신도안되서
어찌나 스트레스 받았던지,, 원인이라도알면 치료라도 해볼텐데
원인불명의 임신안됨,, 정말 답답하고 눈물만 지냈었거든요.
이제 임산부되셔서 행복해지세요!!!10. ㄴ
'09.2.10 10:17 AM (121.150.xxx.3)어머나 축하드립니다
11. 으와..
'09.2.10 10:19 AM (210.121.xxx.54)축하드립니다.
12. 축~하
'09.2.10 10:19 AM (124.80.xxx.133)드려요!^^
13. 완전 축하해요!
'09.2.10 10:19 AM (203.244.xxx.6)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두 둘째 기다리고 있었는데....35일만에 찾아온 홍양때미..약간 우울모드..ㅋ
아무튼 너무 너무 축하드립니다~~~!!!14. 축하드려요,,
'09.2.10 10:20 AM (124.59.xxx.40)건강한 아기 만나서
출산후기까지 꼭 올려주세요^^
몸조심 조심 하시구요^^
좋으시겠어요~~~15. 너무 기뻐요
'09.2.10 10:21 AM (165.243.xxx.150)어머나..이렇게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시다니..넘 감사합니다~^^
눈물 나려고 하네요..ㅎㅎ16. 우와-
'09.2.10 10:22 AM (222.106.xxx.233)축하드려요!!!!!!!!!!
제 동생도 그렇게 힘겹게 노력하다 결국 자연임신 되어
담달이 산달입니다..
그 고생을 어떤 누가 짐작이나 할까요..
축하드려요..
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남편분하고 맘껏 축하하시고 즐기세요..
축하드려요...
참, 몸조심하시구요..
초기엔 조심해야 하는거 아시죠?? ^^17. ^^
'09.2.10 10:24 AM (125.246.xxx.2)축하드려요,,
제 동생도 인공수정도 하고, 병원 지속적으로 다니면서 배란촉진제 맞고 날짜 맞추고 해도 임신이 안되었었는데...
5년이 지나고 어느순간 자연임신이 되었고 그후로 연년생나았어요..
그래서 제가느낀건,,아기는 삼신할머니가 내려주신다는 옛말이 맞구나 싶었어요..18. 경~~~축
'09.2.10 10:25 AM (203.247.xxx.172)내 동생일 같이 기분 좋습니다~~~ㅎㅎ
몸 조심하시고 예쁜 아기 낳으세요~~~19. 흐미~
'09.2.10 10:25 AM (143.248.xxx.67)뉴스보고 맘이 안좋았던 저에게 이렇게 미소를 주시는군요.
정말정말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윗님들 말씀처럼 초기에는 조심 또 조심 아시죠?
저는 아들 둘 있는 직딩맘이예요. 건강한 기 ㅍㅘㄱㅍㅘㄱ 넣어 드릴께요.
기~ ㅍㅘㄱㅍㅘㄱ!!!20. 진짜!!!
'09.2.10 10:26 AM (59.3.xxx.209)축하드려요~~~
.정말 제 맘이 기쁘네요..21. 추카추카
'09.2.10 10:26 AM (121.139.xxx.156)저도 3년간 임신이 안되서 지나가는 애기들만 봐도 눈물이 핑 돌고 그랬는데
어느날 자연임신이 되었어요...원글님 심정 이해가 가요..
얼마나 기쁘세요~~~축하축하 드려요!!!!!!!!
아기가 큰 축복이 될거에요 이젠 마음 푹 놓으세요 이쁜 아기 가진거 축하드려요~~22. 축하드려요
'09.2.10 10:31 AM (218.50.xxx.220)정말 축하드려요~
이쁜 아가 낳으실 거예요.
건강하세요^^23. ,,
'09.2.10 10:31 AM (121.131.xxx.65)얼마나 기쁘실까요....제 가슴이 막 뛰네요...
주위에 희망을 나누어 주세요...님 보고 희망을 가질 분들이많을 거같아요...
몸조리 잘 하셔서 순산하세요~24. 평안과 평화
'09.2.10 10:32 AM (211.109.xxx.18)왜 눈물이 나는 거지??
좋은 일인데!!
정말 축하드립니다.
몸조리 잘하셔서
건강한 아이 출산하시길 바랍니다.25. 정말
'09.2.10 10:33 AM (121.173.xxx.41)기쁘시겠어용
초기가 제일 중요하다니깐 몸관리 잘하셔서 순산하시길 바래용~~26. ...
'09.2.10 10:35 AM (220.70.xxx.44)82cook 10만 회원의 축복을 받고 태어날 아기 입니다.
콩그레츄 레이션~!27. 자연좋아~
'09.2.10 10:35 AM (121.176.xxx.136)정말 축하드려요.
태아가 안정될 때까지 조금하시고
지금의 기쁜마음으로 쭈~욱 태교하시면
더욱 좋을것 같아요.28. 으아아..
'09.2.10 10:37 AM (124.53.xxx.175)정말 부럽습니다.. 축하드려요 . 그 기쁨 어찌 말로 표현할수 있을까요.
저는 계속 날짜받아서 시도하는데 매번 실패.
인공수정 결정하고 어제 처음 주사맞았네요 ^^;;
저도. 성공하고싶네요. 바이러스 받아가요~~29. 축하드려요
'09.2.10 10:40 AM (125.240.xxx.42)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임신기간 보내시고,예쁜 아기 낳으세요.
30. 라임
'09.2.10 10:42 AM (61.77.xxx.98)정말 축하드려요...그 동안 마음 고생이 얼마 하셨을까...제가 다 기뻐서 눈물이 나올려구 합니다.저두 같은 입장에 있거든요...저두 결혼 6년차...정말 생리도 꼬박꼬박 있고 해서 금방 찾아올거라고 생각 했는데 아기는 찾아 오지 않네요...이제 시험 아기를 해야 될 것 같아요...
쪽지 드려도 되나요..궁금 한 것 물어 보고 싶거든요...
이 바이러스 받아가서 저두 아기를 꼭 찾아 왔으면 좋겠네요...31. ^^
'09.2.10 10:43 AM (221.140.xxx.173)정말정말 축하드려요!!!!
그리고 저한테 바이러스 조금이라도 보내주세요.
너무너무 부럽고.....축하드립니다!!!32. 축하
'09.2.10 10:44 AM (211.253.xxx.34)정말 기쁘실 듯 해요. 축하드리구요.
임신 4개월 정도되고나서 어른들께 말씀드리면 좋겠네요
부디 몸조심하셔서 건강한 임신생활, 출산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33. 솔
'09.2.10 10:47 AM (210.104.xxx.37)정말 축하드려요^^ 건강하게 예쁜 아기 낳으세요^^
34. 축하
'09.2.10 10:48 AM (115.21.xxx.76)드려요
제 손아래 올케와 비슷해 착각할 정도네요
두분은 물론이고 주위모든분들이 기뻐하셨겠네요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노산이시니 부디 몸조심하셔서
엄마 아기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35. 축하합니다
'09.2.10 10:49 AM (220.65.xxx.2)축하합니다.
행복한 태교 하시기를..36. 진심으로
'09.2.10 10:50 AM (59.10.xxx.219)정말 축하드려요..
그리고 부럽네요^^37. 축하
'09.2.10 10:53 AM (121.166.xxx.114)축하 드려요^^* 즐거운 태교 행복한 태교 하시고 순산 하세요^^*
38. 댓글달려고 로그인
'09.2.10 10:53 AM (58.224.xxx.231)축하합니다
너무 기쁘시겠네요^^
예쁜 아가 볼때까지 몸 조심하시고 무리하지마세요39. ~L~
'09.2.10 10:58 AM (112.72.xxx.93)축하합니다 당신에 임신을 축하합니다~~~*^^*
40. 축하드려요~~
'09.2.10 11:00 AM (218.50.xxx.173)태교 잘하시고 몸 조심하시고 이쁜 아가 낳으세요~!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41. 축하드려요
'09.2.10 11:10 AM (220.120.xxx.193)지금 초기이니..정말 몸조심 하셔서.. 이쁘고 튼튼한 아기 낳으세요..
42. 굳세어라
'09.2.10 11:25 AM (124.49.xxx.4)앗 정말 축하드려요~~~ 이쁜아가 순산하시고 아가와 함께 늘 행복이 넘쳐나기를~
43. 저도..
'09.2.10 11:27 AM (119.204.xxx.105)9년만에 임신해서 4월 출산이에요..나이도..낼모레 40..ㅋㅋ
우리 같이 홧팅해요~~~
글구 정말 축하해요~~~44. 유지니맘
'09.2.10 11:28 AM (119.70.xxx.136)조심조심 하시고 즐 태교 하시고 건강하고 예쁜 아기 만나셔요
그동안의 수고가 한방에 날라갈겁니다
축하 만땅드립니다45. 축하해요
'09.2.10 11:36 AM (211.47.xxx.2)정말 축하드려요...
46. 너무 기뻐요
'09.2.10 11:39 AM (165.243.xxx.150)한분 한분 다 감사드립니다.. 읽으면서 코끝이 찡해지는게..
우리 아가 태어나면 또 올릴랍니다..ㅎㅎ
라임님 여기 자게라 쪽지가 안되서..
시험관으로 성공은 못했지만 많은분들이 하고 계시니 병원도 적극적으로 알아보세요
저는 마리아를 다녔구요..거긴 불임전문병원이라 임산부들이 같이 진료 안봐서
임산부에 대한 스트레스가 적은 병원이라고 합니다. 저는 다른 병원을 안다녀봐서
비교해서 말씀드릴수 없어서.. 가까운 불임전문병원으로 다니시는게
제일 낫다고 할수있어요.. 주사 맞으러 다니는것도 참 힘들거든요
마리아 홈페이지에 가입하시면 커뮤니티에서 많은 분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세요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47. 정말 ~
'09.2.10 11:42 AM (59.10.xxx.151)축하드려요, 건강하세요 맛있는거 많이 드시구요~
48. 와~
'09.2.10 11:53 AM (121.163.xxx.86)정말정말 축하드려요!
몸조리 잘하셔서 순산하시길 바랍니다!!!49. 샐리
'09.2.10 11:57 AM (115.140.xxx.164)축하합니다.
잣죽 드세여 태가 안정된데요50. 형제식도
'09.2.10 12:03 PM (59.2.xxx.93)축하드립니다. 순산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쁜아가 태어나면 한 번 더 축하해드릴께요
51. ..
'09.2.10 12:37 PM (219.248.xxx.110)무지무지 축하해요~~즐태하세요~~`
52. caffreys
'09.2.10 12:42 PM (203.237.xxx.223)너무 너무 축하해요. 제 동생도 수억 깨졌는데
시험관 해서 낳았어요. 지금 막 옹알이 시작했대요
아이가 태어나면 세상이 달라진답니다.53. ^^
'09.2.10 12:59 PM (58.73.xxx.180)축하합니다!!!
원글님, 아기위해 늘 기도할께요
건강하세요~~~~*^^*54. ...
'09.2.10 1:00 PM (116.120.xxx.225)정말 축하드려요. 그리고 가능하시다면 아이가 자리잡을때까지 드러누우세요.
정말 귀한 아이네요. 출산준비 신나게 하세요. ㅎㅎ55. ㅇㅇ
'09.2.10 2:02 PM (124.51.xxx.8)이달말까진 몸조심 꼭 하시구요.. 어른들이 오라고 하시거나 힘든일있을꺼같음 잘 말씀드리고 피하세요.. 초기 정말 조심하셔야해요. 축하드려요
56. ..
'09.2.10 2:07 PM (222.121.xxx.75)넘 부러워요~~ 자연임신 바이러스 받아갈께요
행복하세요57. ㅎㅎㅎ
'09.2.10 2:07 PM (222.98.xxx.175)그냥 한 삼개월 안정기에 접어들때까지 방바닥에 붙어계셔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58. mimi
'09.2.10 2:41 PM (114.206.xxx.26)기다리면 주신다니깐요....그동안 맘고생 다 털어버리라고 그것도 자연임신으로 주셨네요....몸조심하시고 건강한 아이 순산하세요~~
59. @@
'09.2.10 2:47 PM (121.55.xxx.37)너무 너무 축하드려요..^^
기다리신 보람 있네요.
그동안 힘들었던 일들은 다 잊으시고 행복한 시간들만 되세요..60. 축하
'09.2.10 4:08 PM (203.244.xxx.254)저 미혼인데 제가 다 기뻐요.^^
좋은 엄마가 되실꺼예요.61. .,..
'09.2.10 5:12 PM (125.190.xxx.107)정말축하해요~~자연임신하셨다니 더더욱 축하해요...행복하세요
62. ㅊㅋ
'09.2.11 12:17 AM (211.244.xxx.236)축하인사드리려고 로그인했어요. 정말 축하드리고요 윗분들 말씀처럼 무조건 몸조심하시고 태교도 즐겁게 하세요. 정말 잘됐어요^^
63. 부모와
'09.2.11 12:20 AM (211.192.xxx.23)아주 찰떡궁합인 아이가 나오려나 봅니다 ^^
건강하게 순산하세요~~~64. 정말 축하드려요
'09.2.11 12:27 AM (211.54.xxx.138)맘을 비우면 아기가 찾아온다는 말이 정말 맞나봐요. 너무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초반 3달 잘 견뎌내시고 즐거운 임신기간 되시길 바래요.
65. 축하합니다
'09.2.11 12:30 AM (220.78.xxx.83)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건강하게 순산하시고, 행복한 가정되세요~^^*66. 추카추카
'09.2.11 12:49 AM (222.118.xxx.63)넘 축하드려요.... 이쁜 마음으로 이쁘게 아기잘 보듬으셔서 가을에 이쁜 아가 만나세요. 건강하시구요.
67. 은혜강산다요
'09.2.11 1:02 AM (121.152.xxx.40)님 때문에 로그인 했네요..ㅎㅎ
우선 축하드립니다 몸 조심, 사람조심 ,길조심.불조심...조심 할 건 다 조심하시고
예쁘고 사랑스런 아기 순산하세요
축하축하 축하드립니다68. 정말로
'09.2.11 1:12 AM (118.39.xxx.137)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
69. 저두 축하드려요
'09.2.11 1:37 AM (124.5.xxx.43)저두 결혼 6년차 아직 아기가 없답니다..
몇년동안은 스트레스 많이 받고 힘들어했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안하고 평온한 상태입니다....^^
어렵게 생긴 아기라 정말 기쁘실거 같습니다.
너무 너무 축하드리구요~
좋은것 예쁜것만 보시고 꼭~ 순산 하세요~
축하드립니다~~~70. 저도축하
'09.2.11 1:56 AM (125.190.xxx.61)드려요
우야든지 몸조심 하시고 열달동안
좋은생각만 하시고
순산하세요71. 정말
'09.2.11 2:02 AM (121.186.xxx.47)정말 축하드려요^^
꼭 건강하게 순산하세요!!72. 아~
'09.2.11 2:23 AM (121.133.xxx.112)기억나요.
역시 여러사람의 응원의 기운은 정말 힘이 있다고 생각해요.
축하합니다.
너무 기뻐요^^73. 축하드려요.!!!!
'09.2.11 2:59 AM (121.124.xxx.37)정말 내일같이 기쁘네요.
축하드려요.
잘먹고 잘자고
힘내셔서 이쁜아가 순산하세요!!74. 저는여
'09.2.11 3:20 AM (124.51.xxx.83)정말 정말 축하드려요...........정말 기쁘시겠어요 몸 조심 하시고 맛난것 많이 드시고 좋은 생각만 하세요~~^^
75. telly
'09.2.11 3:28 AM (79.75.xxx.70)축하드려요~~
76. 정말 축하드려요..
'09.2.11 7:17 AM (124.153.xxx.131)저두 지금 임신7주째..가을에 출산해요..지금 한참 입덧이심해 넘 고생하고있어요..둘째임신인데,입덧땜에 신랑이랑 큰애한테 무지 짜증부려요...이글읽으니,심장이 막 뛰네요...3주전에 임신확인되고 기뻐했던맘이 다시 되살아나네요...정말 축하드려요..힘든 임신기간 잘 이겨내고,우리 가을에 건강하고 예쁜아기 만나도록해요..전,첫애때 태교를못해서,둘째때는 태교책도 많이읽고,마음가짐 새롭게 단단히 먹고있어요...잘키우겠다고...제 2의인생을 맞이하신걸 정말 축하드려요...
77. 초심
'09.2.11 7:37 AM (125.186.xxx.12)축하드려요..어렵게 임신하셨으니..정말 몸 조심하세요..
방콕 강추요^^78. Highope
'09.2.11 9:38 AM (222.107.xxx.154)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몸 건강히 순산하시길 기도할께요.
항상 행복하세요.79. 왕축하!~
'09.2.11 9:46 AM (121.128.xxx.131)줄창 집콕 하시고 딩굴딩굴 누워계시고 암것두 하지마세요. 초기 3개월까지는 한없이 게을러지시는거에요!!!! 저두 유산하고 오래기다리다가 어렵게 가져서 지금 4개월 넘겼어요. 꼭 지켜내시는거에요. 화이팅!!!!!!
80. 축하축하
'09.2.11 10:13 AM (61.104.xxx.52)정말정말 축하드려요~ 정말 꼭 건강하게 아기 만나길 기도드릴께요.
그동안 정말 고생하셨어요. 정말 누가 알겠어요..그 고통.
주변에 시험관한 사람들 많이 봤는데 다신 하고 싶지 않다던데, 그걸 네번씩이나 하고 지금 이렇게 아가를 만나셨으니 분명 복많은 아기일꺼에요.
진짜 축하드려요~~~81. 왕축하..
'09.2.11 10:18 AM (119.69.xxx.239)저도 비슷한 경험.. 결혼 6년만에 시험관하려고 짖장 그만두었는데 그 달에 임신이 되었구요. 딱 24개월 터울로 여동생 낳아서 지금은 5학년 3학년되는 남매의 엄마에요. 키우면서 더 예쁘고 소중하고.. 그래서 인지 넘 행복해요.. 좋은 생각 많이 하시고 아이 건강하게 낳으세요. 글구 외동보다는 형제가 있는게 더 좋구요... 축하합니다.
82. 다몬
'09.2.11 10:20 AM (59.187.xxx.99)추캬~!!!!!!!!추카!!!!!!!!!!!! 넘 넘 축하드려요 축하드릴려고 로그인했어요
왕 축하!!!!183. 축하해요^^
'09.2.11 10:28 AM (211.108.xxx.234)저랑 비슷한 처지에 계신분이라 댓글답니다...
정말 축하해요!!! 행복한 맘으로 초기 2~3개월 최상의 컨디션 유지하세요~^^84. 축하.축하^^
'09.2.11 10:44 AM (125.142.xxx.232)진짜 진짜 축하해요^^ 예쁜아기 낳으시고 뒷얘기 꼭 올려주세요
85. 너무 기뻐요
'09.2.11 11:38 AM (165.243.xxx.150)제가 글써서 어디서도 이렇게 많이 리플달려본적 없는데^^;;;
감격스럽고 감사하고 우리에게 온 아기가 너무 소중하고 또 소중하네요
저에게서 희망을 보시는분들 꼭 이뤄지실껍니다.
제가 바이러스 남발하겠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방콕은 못하지만 어제부터 남편이 밥하고 설거지하고
임산부대접은 확실히 하네요 ㅎㅎ
어제 태명을 지었습니다. '강' 입니다...건강할때 강도되고 River도 되고 (제가 물을 좋아해요)
다음에 혹시 아이가 더 생기면 '산'이라고 짓자고 했습니다. ^^
태명 맘에 드시나요? 우리 강이가 태어나면 꼭 다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