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울신랑이 리얼한 문자가 왔다고 하면서 핸드폰문자를 보여주더라구요..
근데, 어머 놀래라...
여자가 홀딱벗고 얼굴만 가리고 찍은 사진을..보내면서 "오늘 금요일 밤인데~~" 어쩌고 저쩌고 하는 문자 더라구요..너무 사진이 리얼해서 정말 기겁했어요..
스팸처리도 안되게 핸폰 010-***-****로 찍혀있구요..
신랑 전화번호를 어떻게 알았는지.. 정말 요즘은 무섭더라구요..
근데, 더 걱정되는건 초등학교 4학년 다니는 아들한테 그런문자가 올까 걱정이 되는거예요..
저번에도 "외로워요~"로 시작하는 문자가 계속 오길래 상담센타전화를 걸어 차단시킨적이 있거든요..
그런 문자를 보낸 사람들 정말 나빠요..그건 양반이네요..이런 문자들 아들 핸드폰으로 올까 걱정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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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 무서워요~~
왕자엄마 조회수 : 324
작성일 : 2009-02-09 11:21:26
IP : 210.104.xxx.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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