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엔 친구들과 어울리느라
결혼후엔 신랑과 아이들 챙기느라
늘 엄마에게 신세지고 부탁하고 짜증내고 화풀이하고 투정했던 나를 돌아봤습니다.
정말 엄마같은 강부자님의 연기같지 않은 천연덕스런 연기를 보며 우는 울엄마도 저와 같은 생각이셨으리라...
손수건이나 휴지를 준비하지 않은 탓에 눈물 콧물 새로 선물받은 스카프랑 옷소매에 적셨네요.
보러가시려면 사진기로 엄마와 다정한 모습도 찍으시고
손수건 꼭 준비하셔서 엄마께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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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친정엄마와 2박3일'을 보고
느리게살기 조회수 : 449
작성일 : 2009-02-09 11:17:22
IP : 115.20.xxx.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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