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빠, 내 친구가 왜 죽은 거죠?”

세우실 조회수 : 553
작성일 : 2009-02-09 06:08:44




눈물, 가자의 유일한 마르지 않는 샘

http://h21.hani.co.kr/arti/world/world_general/24295.html













어린 것들이 무슨 죄가 있나요?

이스라엘은 대체 무슨 심보인가요?

이렇게 잔인무도하게 안해도 충분히 자기네들 힘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들이.,

무슨 자격으로 힘 없는 사람들을 짓밟고 다시 일어날 힘조차 없게 만들어?..... 저 어린 것들 어쩔거야.......?

자기들이 전에 당했으면 남한테도 그럴 수 있다는 말도 안되는 생각이라도 하고 있는건가?

그럼에도 아직도 이스라엘에 호의적이고 심지어 우리도 그래야 한다는 생각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뭐......... 어쩌겠습니까? 종교가 깡패인걸.........









――――――――――――――――――――――――――――――――――――――――――――――――――――――――――――――――
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저는 odd한 세우실이니까요 '_~)b
――――――――――――――――――――――――――――――――――――――――――――――――――――――――――――――――
IP : 211.209.xxx.8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2.9 6:08 AM (211.209.xxx.86)

    http://h21.hani.co.kr/arti/world/world_general/24295.html

  • 2. 아꼬
    '09.2.9 8:07 AM (125.177.xxx.202)

    한겨레21에서 이기사 읽으며 의식불명에서 깨어난 소녀의 그 증오에 공감하면서 울컥 했네요.
    가족을 잃고 그 상실의 슬픔을 내 몸을 던져서라도 더 많이 이스라엘쪽 사람들을 죽여서 갚고싶다. 아직은 체념을 모르는 아이의 증오심은 차라리 신념으로 무장한 어른들보다 더무모하기에 그소녀의 말은 현실에서 충분히 가능한 일이 될수도 있겠지요.
    용산참사에서도 유족분이 인터뷰할 때 그러시더군요. '강해질 것이다. 결코 울고만 있지는 않을 것이다' 이런 절박함때문에 결코 스스로 끝낼 수 없는 점점 투사와 열사가 양산되고 있는 듯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373 8일 촛불추모제, 경찰 "정치발언 그만해라" 막무가내 경고 5 세우실 2009/02/09 219
438372 꿈해몽 해주세요~ 3 꿈 잘꾸는 .. 2009/02/09 265
438371 쥐통령 9일 아침 라디오 연설, '일관성 있는 원칙' 강조 2 세우실 2009/02/09 135
438370 “아빠, 내 친구가 왜 죽은 거죠?” 2 세우실 2009/02/09 553
438369 가전제품들 마땅히 둘 자리가 없네요 2 주체못하는가.. 2009/02/09 471
438368 MB “닌텐도 왜 못만드나” 발언에 IT 업계 부글부글 9 세우실 2009/02/09 949
438367 옷만들기 배워도 될까요? 6 mornin.. 2009/02/09 649
438366 그리운 사람이... 1 중앙인물사전.. 2009/02/09 478
438365 잠옷을 샀는데, 세탁방법 질문드려요~ 1 궁금이 2009/02/09 123
438364 영어책 추천부탁드려요 3 화니맘 2009/02/09 430
438363 발뒤꿈치가 갈라지고 바닥이 하얗게 일어나는것도 무좀 맞나요? 6 정말 2009/02/09 1,040
438362 제가 1년전에 개명을 했습니다..성명학상 아주 안좋다고해서요.. 7 행복한인생@.. 2009/02/09 1,563
438361 영국산 워커스walkers쿠키 먹어보셨어요? 6 :) 2009/02/09 798
438360 마음 상하지 않도록.. 1 82cook.. 2009/02/09 334
438359 옷사입어라~ 2 기분 좋아요.. 2009/02/09 756
438358 애들 우유-아인슈타인과 올가닉 우유.추천해 주세요 10 초등맘 2009/02/09 457
438357 원화표시 12월수출 한국 11.2%증가 4 환율 2009/02/09 271
438356 최민수 사건에 대해 반성합니다. 32 다시한번 2009/02/09 6,229
438355 간장...진간장...조림간장...국간장.....다 다른건가요?? 3 sinwho.. 2009/02/09 703
438354 입양한 아기 농아로 판정 받았는데....키운신다네요... 오늘 만나 보고 왔어요...ㅠㅠ 19 은혜강산다요.. 2009/02/09 2,096
438353 우거지 갈비탕을 끓이고 있어요. 2 기대 2009/02/09 243
438352 따듯한 느낌의 사진이 잘 나오는 폴라로이드 추천해주세요 폴라로이드 2009/02/09 199
438351 어린이집 가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은.. 3 연이맘 2009/02/09 222
438350 먹거리에 신경쓰는 엄마들은 두돌 아기 뭐 먹이나요? 3 요리 2009/02/09 310
438349 나도 집 밖 음식 좀 먹고싶다 8 엄마라는자리.. 2009/02/09 1,194
438348 이 가방 어떤지요? 6 1234 2009/02/09 980
438347 상투과자 달지않게 만드는 비법 있나요? 3 열공 2009/02/09 393
438346 선생님 선물 4 선물 2009/02/09 746
438345 외국에서 다이어트 ... 2009/02/09 228
438344 러닝머신에 tv모니터 다는것 4 운동 2009/02/09 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