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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가 잘 하고 있는건가요?
졸린 눈을 비비며 봤습니다..
근데 이하나씨가 나올때마다 채널이 자동으로 돌아가더라구요
뭔가 부족한 느낌, 시작한지 꽤 된 것 같은데 아직도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하는 느낌이랄까..
산만하고 뭔말을 해야할지도 모르는것 같은...
집들이에서 손님들은 앉아있고
그 집 주인장들이 뭐를 내와야할까 어떻게 대접을 해야할까 모르고
갈팡질팡 하는 느낌...
전에 이소라의 프로포즈할때 그때의 안정된 느낌이
참 좋았거든요..저는.
뭔가 정리된 느낌, 정리된 멘트 이런게 필요한것같아요
이하나가 말을 하기 시작하면 제가 불안해져서 채널을 돌려버렸네요..
저만 이렇게 느끼는 걸까요?
1. ..
'09.2.7 9:16 AM (116.122.xxx.120)저도 그리 느낍니다.
2. ^^
'09.2.7 9:40 AM (124.49.xxx.109)저는 이하나의 진행이 매끄럽지 못해서 아마추어의 느낌이 나고.. 그리고 그로인해 게스트들이 더 빛을 말하고.. 여튼.. 뭐 ... 신선해서 좋던데요.. ^^ 좀 불안불안하긴 해요~~ 게스트들도 은근슬쩍(좋은 의미로) 편하게 놀리기도 하구요~~
3. 싫어요ㅠ.ㅠ
'09.2.7 10:11 AM (218.238.xxx.175)어후 ~어후~이런 감탄사..
어쩔줄 몰라 안절부절. 보는 사람도 영 불편하구요
순발력이 없으면 외워라도 오던가...
게스트들도 편하게 유도도 못하고.
키가 너무 겅중(?)하고 옷도 넘 못입고 >,<
아~ 연애시대때는 완전 팬이었는데
요즘은 보면서 가슴만 쳐요 어후 답답혀 답답혀4. .
'09.2.7 10:27 AM (222.114.xxx.163)저도 첨엔 그 어수선함이 너무 싫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괜찮아요.
다른 매끈한 진행과 맨트들이 오히려~~(개인적인 취향요^^;;)
전 그전의 진행자 윤도현을 좋아하지 않았던 지라 좋네요...5. ㅎㅎ
'09.2.7 11:53 AM (221.139.xxx.57)이소라 윤도현도 처음에는 완전 어벙했죠
6. 이소라굿..
'09.2.7 11:57 AM (122.37.xxx.197)어제 너무 좋았죠..
하나양 좋아하는데 하나양 노래는 이제 그만 듣고 싶어요..
그냥 곡소개만 부탁....저도 윤도현 싫어해서 그전보다 열심히 봅니다..7. ..
'09.2.7 3:42 PM (58.141.xxx.122)괜히 불안불안하더라구요,,
아마추어처럼 보이는 것도 이젠 좀 ;;
연애인이니 기왕이면 옷도 좀 예쁘게 좀 입고 나왔으면 좋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그래도 엠씨이니 중심을 잡으면 좋을텐데요,,8. 페파민트
'09.2.7 4:05 PM (221.155.xxx.32)말솜씨 매끄럽지 못해도 매력있게 느껴지는 진행도 있는데..하나양은
좀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연애시대때 외에는 별 매력을 못느끼게 되는.
개인적으로 최강희가 맡았으면 어땠을까..했답니다.9. 오
'09.2.7 5:10 PM (41.234.xxx.239)이하나씨도 나름 귀엽지만
최강희 괜찮겠네요!
디제이도 보는 사람이니 진행도 좀 할테고.
그 '룩셈부르크' 도 부르고 ㅋㅋ10. 아아
'09.2.7 9:12 PM (210.221.xxx.185)저도 이하나씨 팬인데 페퍼민트는 정말 보기싫어서 채널 돌려요. 너무 재미없게 진행을 하고 노래부르는것도 지겨워요. 얼굴표정도 맘에 안들고..수줍수줍..하는것도 이제 보기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