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제는 선생님께 선물 드려도 되겠지요?

... 조회수 : 785
작성일 : 2009-02-03 12:43:18
고만 고만 한 아이들 보내고, 참 좋으신 선생님을 운 좋게 만나서

1년 잘 배웠습니다.

이제는 감사하단 말씀과 조그만한 선물로 마지막 인사해도

욕 먹지 않겠지요?

40대 중반  여 선생님입니다.

반찬을 좀 해다 드리는건 어떨까요?

정보 좀 주셔요..
IP : 211.33.xxx.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교사로서
    '09.2.3 1:04 PM (123.212.xxx.239)

    반찬~ 아주 좋아합니다.. (참고로.. 전 30대 후반 애엄맘미다..)
    김치나.. 젓갈종류.. 그리고.. 전 유자차나..집에서 직접 만든 찹쌀떡도 좋더라구요...
    솜씨 좋으시면.. 반찬 강추~~
    다른 선물을 생각하신다면.. 전 갠적으로.. 애용품이나.. 제 기초용품 조아요...
    (이 글 보고 딴지 거실 분 있으실까봐... 2월에 주시는 건 감사히 받는 편입니다.. ^^;;)

  • 2. 며칠째고민
    '09.2.3 1:35 PM (61.38.xxx.2)

    올해 초등 1학년 보내놓고 스승의 날도 선물 하지 않았어요.
    소문에 의하면 다른 엄마들은 한 사람도 있다던데....
    이젠 봄방학도 앞두고 정말 한학년이 다 끝나가니 이번 주
    토요일쯤 아이 데리러 가면서 선물을 전하고 싶은데...

    고민이 되네요.
    상품권을 드리면 알아서 필요한 것 사실것 같은데 그 액수가
    얼마가 적당한지(사립보내고 있습니다) 모르겠어서요.
    특별히 물어 볼 엄마도 없고...
    그래서 며칠 생각해 보니 설화수(아이 선생님이 40대 초반 여자
    선생님) 세트가 어떨지...
    아지고 고민중입니다.
    갖다드리는 것도 제가 쑥스럽고 뭘 얼마나 해야할지...
    고마운 마음 표현이라 10-15만원 선이 좋을것 같은데...
    상품권 10만원은 좀 약한것 같고
    아무튼 이러다 못 갈지도 모르겠어요.

  • 3. 저도
    '09.2.3 3:47 PM (121.138.xxx.212)

    절대 학기중엔 선생님께 선물 안합니다.
    그리고 종업식날 하지요.

    10만원권 상품권도 약하지 않아요.
    종업식 날 하는 것은요.^^

  • 4. 그럼요
    '09.2.3 6:44 PM (211.178.xxx.188)

    감사히 받으실거예요.

  • 5. **
    '09.2.3 7:31 PM (119.196.xxx.23)

    화장품은 너무 많이 하니깐.....모두들 그렇게 생각해서 더 안하려나?
    저는 잡채를 해서 갔더니 정~~말로 좋아하셨어요.
    잡채와 와인(요건 남편분 용으로)
    밑반찬 몇개 해서 가면 너무 좋아하실꺼예요. 근무한 뒤 저녁준비가 얼마나 힘들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183 [펌]고대입시전형 같은 고교 1등급 탈락 2등급 합격.. 1 펌의 대가 2009/02/03 597
436182 직장생활 오래하신분들 봐주세요 15 실수 2009/02/03 1,445
436181 외국에 있는 친구가 꿔간 돈을 갚지 않고 연락도 않고 있습니다. 7 의견 부탁드.. 2009/02/03 1,518
436180 갓 안들어간 김장 6 김치 2009/02/03 770
436179 제사이야기 15 2009/02/03 1,267
436178 형제가 어려우면 내집을 파는 게 당연한가요? 46 의견구해요 2009/02/03 7,722
436177 연금보험 / 집담보대출 / 마이너스통장 꼭 좀 지혜를 모아주세요 6 돈이 필요한.. 2009/02/03 649
436176 박정희 시대가 독재라면, 지금도 독재 맞다. 10 촛불땡깡 2009/02/03 407
436175 14금을 순금으로 교환하는게 나을까요? 1 촌아줌 2009/02/03 449
436174 며느리와 유리그릇 11 황당씨추에이.. 2009/02/03 1,591
436173 이제는 선생님께 선물 드려도 되겠지요? 5 ... 2009/02/03 785
436172 무쇠웍은 어디 제품이 좋은가요? 4 주물버닝중 2009/02/03 809
436171 숙박시설 괜찮은곳 혹시 있을까요??(4인가족) 2 이천근처 2009/02/03 363
436170 연쇄살인범의 희생자는 대부분 여자? 12 딸아이엄마 2009/02/03 1,036
436169 놀이방 바꿀 때 이런 경우 어케 해야 되요?? 3 커피빈 2009/02/03 267
436168 강호순 , 범행과정 책으로 내고싶다네요 3 호야맘 2009/02/03 560
436167 도대체 우리딸은 얼마나 클까요?걱정 또 걱정! 26 키큰엄마 2009/02/03 2,113
436166 워낭소리 어느 영화관에서 볼 수 있나요?(서울 강북쪽) 6 . 2009/02/03 946
436165 식탁매트 쓰시나요? 9 궁금 2009/02/03 1,022
436164 어려운 형편이라 영어학원못보내주는딸 영어단어부터 공부한다는데 어떤단어장이 좋아요? 11 노력파엄마 2009/02/03 1,485
436163 키보드 좀 고쳐주세요...!!! 2 에구 2009/02/03 210
436162 access화일을 pdf로 변환시킬려고 하려는데요 2 컴맹 2009/02/03 269
436161 이넘의 아드님은 소변도 안 마렵나..?? 1 별사랑 2009/02/03 504
436160 조언부탁드려요.... 2 느림멋쟁이 2009/02/03 270
436159 어제 이상한 경험 했어요 8 .. 2009/02/03 3,387
436158 노원쪽에 파마할곳 1 추천좀 해주.. 2009/02/03 320
436157 오븐요리 추천 부탁해요^^ 1 요리하고파 2009/02/03 516
436156 초코렛 만드는게 나을까요 사는것이 나을까요? 4 어떻하죠? 2009/02/03 513
436155 궁금 2 대학 신입생.. 2009/02/03 245
436154 충무 마리나리조트 저렴하게 예약하는 방법 없을까요? 3 ... 2009/02/03 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