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국민간식 "치킨값"오른다.

세우실 조회수 : 1,897
작성일 : 2009-02-02 12:48:20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9&no=62551









안돼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

강같고 바다같고 보석같고 샘물같은 ㅠㅠ 온 국민의 영양간식이 ㅠㅠ








――――――――――――――――――――――――――――――――――――――――――――――――――――――――――――――――
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저는 odd한 세우실이니까요 '_~)b
――――――――――――――――――――――――――――――――――――――――――――――――――――――――――――――――
IP : 125.131.xxx.175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2.2 12:50 PM (211.245.xxx.131)

    국민간식이라고 하기엔 예전에도 너무 비싸서 전 자주 못시켜 먹겠던데요. 치킨이 기름이 문제다, 닭도 수입이다 말도 많고 이젠 정말 집에서 닭 부위별로 사다 그때그때 튀겨주는게 귀찮아도 젤 낫지 싶어요.

  • 2. 1
    '09.2.2 12:54 PM (124.51.xxx.239)

    지금도 비싼데 요즘 1만워으로 먹거리도 없드만 에휴~~

  • 3. 그래서
    '09.2.2 1:01 PM (211.201.xxx.64)

    전 닭 부위별로 돌아가며 튀김이랑 닭볶음 집에서 해먹어요. 조금 부지런만 떨면 엄마표가 제일인것 같아요

  • 4. .
    '09.2.2 1:01 PM (211.212.xxx.18)

    가격을 이렇게 올리니 역으로 집에서 더욱 열심히 만들어 먹어 치킨집은 더욱 어려워지고 돌고 돌고....ㅠㅠ

  • 5. 그래요
    '09.2.2 1:01 PM (116.120.xxx.164)

    비비큐가 또 올라요?오른지 얼마나 되었다고?

    누가 그러더군요.요즘 피자보다 치킨이 더 비싸다고...
    피자는 2-4명은 먹는데 치킨은 몇명이 먹냐고...
    울집 아들내미는 자기혼자 먹어도 약간 모자라서 꼭 2마리시킵니다.
    가격 넘 심하네요.
    그냥 집에서 닭백숙해주는게 더 나았어요.

  • 6. 진짜
    '09.2.2 1:07 PM (210.217.xxx.18)

    닭 값 자체가 너무 올랐더라고요.
    백숙도 못 해 먹겠어요. ㅠ.ㅠ

  • 7. 또래오래
    '09.2.2 1:08 PM (115.136.xxx.20)

    가 좋아요..전..
    목우촌이라 좀더 믿음가고..

  • 8. 자유
    '09.2.2 1:10 PM (211.203.xxx.231)

    저도 안 시킵니다. 진작부터 집에서 튀겨 주지요.
    치킨 한 마리 가지고는 해결 안 되는 대식구이기도 하고,
    어떤 닭과 기름을 쓰는지 믿을 수도 없고.
    치킨보다는 한방 백숙이나, 닭볶음 위주로 먹이니
    미리 구조조정 된 우리 집과는 큰 상관 없는 뉴스이지만...

    신혼 부부 맞벌이로 알콩 달콩 살면서, 치킨킬러 남편 덕에
    치킨에 맥주로 슬쩍, 저녁 겸 한잔하는 우리 막내동생 큰일 났네요.
    외식 안하는 대신, 일주일에 두세 번은 그리 시켜먹는다는 것 같던데.
    막내랑 제부 몫까지 튀겨서, 퇴근길에 들려 가져가라 해야 하나 봅니다.
    월급 빼고 다 오르니...우리 막내 아기는 언제 낳고, 집은 언제 살꼬...ㅠㅠ

  • 9. 예은맘
    '09.2.2 1:13 PM (124.51.xxx.83)

    헉.너무 비싸지네요..ㅜㅜ

  • 10. 생닭
    '09.2.2 1:15 PM (219.251.xxx.213)

    걍 생닭값도 얼마나 올랐는지 기절할뻔 했어요..
    한 마리에 거의7천원돈이더군요..
    전에는 치킨을 얼마나 자주먹었는지 돌아서기 무섭게 쿠폰 10장 모아서 공짜로 먹고 했는데, 요즘은 남편이나 아이나 '치킨~' 소리만 해도 제가 눈을 무섭게 흘기네요..
    마트에 장보러가도 엄청나게 오른 물가에 가슴이 벌렁벌렁거려서 내내 집었다 놨다 하다가 옵니다... 에휴~~~

  • 11. .
    '09.2.2 1:16 PM (211.173.xxx.76)

    예전에 치킨값 7~8천원하실때를 기억하실겁니다.
    어느순간 교촌이 나타나면서 만2천원 받더니 너도나도 다 올려버렸죠.
    그게 시초가 되었는데 이젠 2만원에 육박하네요.
    안먹습니다. 안먹어. 튀김기름은 몇번 재탕할것인가..

  • 12. ..
    '09.2.2 1:18 PM (118.45.xxx.61)

    어렸을때 아버지손에 들려오던 누런봉투의 치킨...기억나요..
    5000원이라고 했던거같은데...
    누런봉투에 통닭이 그려있고 플라스틱같은짧은손잡이가 있던...
    봉지에묶인 무우와...소금이 전부였던...............
    어쩌다 한번먹던............그립네요..........

  • 13. 나야 안 먹음 그만
    '09.2.2 1:18 PM (210.221.xxx.4)

    나야 안 사 먹고
    집에서 더 맛나게 튀겨 먹고 지져 먹으면 되지만
    우리 동네
    나하고도 잘 아는 그 치킨집
    호프집 부부
    그렇지 않아도 힘든데
    어찌 살라고 .어찌 살라고......

  • 14. 만원으로는
    '09.2.2 1:22 PM (211.63.xxx.216)

    만원으로는 온가족 푸짐한 간식을 즐길수 없군요.
    맥도날드 점심메뉴 삼천원짜리 치킨버거 셋트로 3개 사서 먹는게 젤 저렴하게 치는거 같아요.

  • 15. 안먹어요
    '09.2.2 1:26 PM (58.140.xxx.78)

    요즘 치킨은 너무 매워요.
    그냥 후라이드도 매워서 어른인 저도 먹기 힘듭니다. 아이들 당근 안먹고요.
    걍 도리탕용 한마리 사와서 소금후추 뿌려서 버무린다음에 냉장고서 하룻밤 재워두고, 담날 밀라루 묻혀서 후라이팬에 구워내는게 젤로 잘먹더군요. 7천원이면 남습디다.

  • 16. 고구마아지매
    '09.2.2 1:30 PM (121.153.xxx.34)

    진짜루 서민들 멀 먹고 살라 그러는지..걱정입니다.ㅎ 돈 만원갖고도 애들 먹을 수 있는게 없으니..그 잘난 치킨도..그렇게 오르니...참 걱정이네요...70년대마냥 고구마만 삶아줄 수도 없거니와...그리 먹지도 않는데..애들이..///걱정됩니다..ㅎ

  • 17. 인천한라봉
    '09.2.2 1:35 PM (211.179.xxx.43)

    꺄아~~
    못먹네요.. 1만7천원이나 주고서는..ㅠㅠ

  • 18. ///
    '09.2.2 2:00 PM (121.101.xxx.14)

    이미 비싸서 예전만큼 자주 못먹었는데 이젠 아예 끊어야겠네요.
    치킨이 이렇게 비싼거..솔직히 이해안된다구요
    서민들한테 치킨먹는 즐거움마저 빼앗나요...
    미친물가...
    망할 대한민국...

  • 19. ...
    '09.2.2 2:06 PM (125.130.xxx.149)

    그만먹어야죠. 그만먹으라고 지들끼리 단합했네요.
    그돈이면 고구마가 한박스인데.....

  • 20. 글게
    '09.2.2 2:11 PM (218.238.xxx.178)

    그냥 가슴살 사다가 빵가루입혀 튀기면 사먹는것보다 덜 느끼하고 애도 잘 먹더라구요.
    하긴 요즘 닭값이 너무 오르긴 올랐더라구요, 예전엔 가슴살 한팩에 4500원이었는데 지금은 6천원도 넘으니..넘 오르네요.

  • 21. .
    '09.2.2 2:35 PM (122.34.xxx.11)

    그냥 마니커같은 닭볶음용 사다가 닭복음탕 해먹는게 최고 같아요.

  • 22.
    '09.2.2 2:39 PM (121.138.xxx.106)

    미용실 퍼머가격 만큼이나 이해안가는 가격대네요...
    국산닭인지 수입닭인지 정체가 불분명해서 찜찜했었는데
    오히려 잘 되었네요, 이 참에 발길 끊어야겠어요~

  • 23. 어젯밤..
    '09.2.2 3:12 PM (210.222.xxx.41)

    비비큐 시켜 먹었는데 마리당 천원씩 오늘부터 더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그전엔 비비큐가 다른곳 닭보다 좀 크지 않았던가요?
    오른다는 소리에 눈여겨 봤더니 예전의 그다리가 아닌거 같어요.
    그전엔 퉁실했던거 같은데 엇 저녁 그 닭은 다리가 을매나 앙증 맞던지...
    지금도 사실 너무 비싸요.
    마트에 가도 생닭값이 많이 오르긴 했지만요.

  • 24.
    '09.2.2 4:25 PM (119.67.xxx.189)

    저 치킨 엄청 좋아해서 한달에 한번은 시켜먹는데ㅠ
    애들도 잘먹어서 우리집 네식구 먹으려면 한마리 반은 시켜야 먹는데...
    이제 못먹는건가요ㅠ
    집에서 튀겨먹는건 어떤지.. 시간이나 비용면에서.. 검색좀 해봐야겠네요..에휴..

  • 25. 울동네에
    '09.2.2 4:26 PM (116.121.xxx.205)

    부어치킨 7500원인가 하는데
    무지 맛있어요
    근데 배달은 안되고요 가서 사야해요
    부어치킨 체인으로 알고 있는데요

  • 26. 너무
    '09.2.2 4:35 PM (121.186.xxx.190)

    비싸요 이제 서민들은 뭘 먹고 사나~~
    하긴 마트가니까 닭값이 많이 오르긴 했더라고요
    그런데 니네들은 닭값 도루 내려가도 안내리자나??!!

  • 27.
    '09.2.2 4:46 PM (58.229.xxx.130)

    치킨 지금도 만 오천원인데 더 오르면 어쩌나요?
    울 아이 치킨 넘 좋아해서 안 사줄수도 없구만..
    일주일에 한 번, 아니면 이주일에 한 번이라도 꼭 사줘야 하는뎅~
    넘 비싸요~~!!!!!!!!!!

  • 28. 본격적인
    '09.2.2 4:52 PM (211.109.xxx.108)

    물가상승은 몇 개월 뒤부터 시작이라고 작년에 그러더니
    드디어 시작인가봅니다.
    곡물가가 오르고 달러화가 올랐으니 예정된 수순이겠지만
    서민들 살아갈 생각에 가슴이 서늘합니다.

  • 29.
    '09.2.2 6:45 PM (125.177.xxx.83)

    이 글 읽고 생각난 김에 참거래농민장터에서 삼계탕 배송주문했네요. 무항생제 닭으로 삼계탕 끓여먹는 게 몸에도 좋고 저렴하고 오래 먹고 ㅠㅠ

  • 30. 맞아요.
    '09.2.2 9:20 PM (121.150.xxx.182)

    닭 비싸요..

  • 31. 세우실
    '09.12.10 1:09 PM (125.131.xxx.175)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9&no=62551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5733 양식조리사 자격증을 따고 싶은데요 2 양식조리사 2009/02/02 541
435732 부산 이경민포레 헤어 가격 아시는 분 계시나요? 헤어스탈 2009/02/02 6,029
435731 아이 학원 그만두기도 어렵네요 7 머리아포 2009/02/02 1,602
435730 혹시, 보험을 대신 들어줘도 되나요..? (손보) 3 ... 2009/02/02 359
435729 암수술 받으신분 (필독) 2 ... 2009/02/02 969
435728 가슴에 종양이 있어요... 7 고민맘 2009/02/02 904
435727 차 좀 골라주세요.^^;; 9 고민 2009/02/02 950
435726 런닝머신 렌탈해보신 분 계시면 업체좀 소개해주세요 ^^ 다이어트 2009/02/02 343
435725 강호순 얼굴보다 더 궁금한 인적사항 5 궁금 2009/02/02 2,157
435724 강남, 이촌, 이태원에 아기 데리고 갈 만한 식당이 있을까요? 5 애기엄마 2009/02/02 1,855
435723 사람이 갑자기 돌아가시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9 아직 이르지.. 2009/02/02 3,071
435722 1월달 혹시 2009/02/02 241
435721 차량용 엘리베이터사용... 어떻게 하는건가요? 4 여명 2009/02/02 834
435720 국민간식 "치킨값"오른다. 31 세우실 2009/02/02 1,897
435719 [중앙] 흉악범 얼굴 공개키로 7 세우실 2009/02/02 642
435718 인도네시아나 싱가폴에서 구입하면 좋은 제품 알려 주세요. 2 궁금궁금 2009/02/02 452
435717 맞춤 웨딩 케잌 잘하는 곳 좀 알려주세요~ 3 러블리케&#.. 2009/02/02 188
435716 7살 큰애의 퇴행현상.. 봐주기 힘들어요 10 333 2009/02/02 1,121
435715 고려대 ‘고교 등급제’ 적용 사실로 드러나 12 세우실 2009/02/02 1,118
435714 이스라엘, 하마스 지역 재공습 2 세우실 2009/02/02 270
435713 아버님 환갑 여행 보내드리려고... 7 *^^* 2009/02/02 698
435712 휴대폰 해지시 요금 납부는? 5 휴대폰 2009/02/02 576
435711 장터에 르쿠르제 8 고민되네.... 2009/02/02 1,130
435710 7,3세 앞으로 쭈욱 세뱃돈,용돈을 넣을 통장 어느 은행이 좋을까요? 20 도장이 있어.. 2009/02/02 1,338
435709 화장품 바꾸는거 어렵네요 10 40대 2009/02/02 1,000
435708 내가 아는 최강 빈대 6 -_-a 2009/02/02 1,265
435707 간만에 가슴 짠해지는 영화 봤네요.. 3 영화 2009/02/02 2,395
435706 친정가기 꺼리는 남편 16 구리구리 2009/02/02 1,516
435705 철학원에서 제자수업 3 친한친구 2009/02/02 602
435704 결혼준비] 남자친구를 오빠에게 소개시키는데 계산은..? 15 ^^ 2009/02/02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