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개콘을 애들 못보게 아예 늦게 하던가 야한 내용을 하지 말던가 ...

.. 조회수 : 1,911
작성일 : 2009-02-01 21:41:59
딱 애들 자기전에 해서 애들이 보게끔 하면서 내용은 왜이리 야한 내용을 담는지..

못보게 실랑이 하기 싫어서 그냥 놔두는데..내용이 오늘은 좀 야하네요..

에그...아무 생각없이 프로를 만드니...
IP : 124.56.xxx.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2.1 9:50 PM (116.38.xxx.254)

    10시에서 9시로 시간조정하면서 수위를 좀 내리는가 싶었는데, 오늘은...
    저도 화나네요.
    못보게 하니 학교에서 애들이 개콘에서 본 거 얘기하거나 유행어? 쓸 때 못알아들어서 답답해하더라구요.
    생각끝에 초4 중2 여자아이들 보여주는데, 에휴.....

  • 2. 오늘 패떳에선
    '09.2.1 10:03 PM (61.33.xxx.30)

    횰양이 첫사랑이야기하던중에 헤니에게 딥키스 해봤냐고 하니
    울아이가 " 엄마 딥키스가 뭐야 ? " 하고 묻네요 ㅠㅠ

  • 3. 그리고
    '09.2.1 10:14 PM (121.182.xxx.209)

    패떳에서 남여 출연자들 한방에서 혼숙 하는거 이해들 되시나요?

  • 4. 그러고보니
    '09.2.1 10:25 PM (221.146.xxx.39)

    위에 그리고님 말씀을 보니...
    그 게...거기 나오는 사람들은 별 일 없겠지만...
    대학생 MT나 영향이 있겠다 싶네요...
    방송이야 스텝도 많고 그야말로 방송이지만,
    애들끼리 그러면...아 불안불안...

  • 5. 그래요
    '09.2.1 10:32 PM (125.131.xxx.17)

    9시변경 되면서 수위좀 낮아지나 했더니...
    7살 12살 아이들 보기에 넘 민망하고 사춘기 접어든 딸의 표정만 살피게 되네요.
    개콘은 왜 시청가능 연령 표기 안하나요.
    제발 신경좀 써줬으면..

  • 6. 저도
    '09.2.1 11:08 PM (124.54.xxx.18)

    패떴에서 아무리 방송이지만 혼숙하는 거 좀 그렇더라구요.
    저 이제 갓 서른 넘었지만 제 생각이 고리타분한건지 혼숙을 너무 당연시 여기니깐
    좀 이상하던데요.실제론 어떤지 모르겠지만..

  • 7. 여기도
    '09.2.1 11:36 PM (211.208.xxx.254)

    패뗫 혼숙 이해 안가는 한 사람입니다.
    예전에 당연히 남여 방 따로 있고 큰방에서 밤새 놀거나 했지 않나요?
    저희는 그렇게 했는데, 가끔 여자들 방 좁아서 공동 놀이방에서 놀다가 여자들 끼리
    옆에서 보호해주고, 물론 선배들도 잘 챙겨주고....
    요즘은 엠티 혼숙하나요?
    간혹 엠티간다고 하고 남여둘이 여행 간다는 소리도 듣기는 했는데...
    제발 방송에라도 혼숙 하지 많았음....

  • 8. 저도
    '09.2.2 9:22 AM (58.229.xxx.130)

    패떴 첨 나왔을 때 남녀 혼숙을 아무거리낌없이 방송으로 내 보내는데
    미치겠더라구요~
    아이가 왜 남자랑 여자랑 같이 자? 그럼 아기 생길텐데...라고
    걱정아닌 걱정을 하는데 정말 속상하던데요.
    요즘 방송들 여과없이 재미로만 승부하는데 넘 화나요.

  • 9. 세상이
    '09.2.2 9:58 AM (58.148.xxx.170)

    세상이 점점 미쳐가고 잇다는 거지요
    패떳에서 혼숙하는 장면 보고 기겁을 했었네요.
    거기디가 처녀 총각들만 있는게 아니라 유부남들까지...헐...
    이러니 처녀총각유부녀유부남 모두 성에 대한 질서와 개념이 뒤죽박죽이 되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3670 어떻게 하면 아침으로 빵을 먹을수 있을까요? 24 배가 더 고.. 2009/02/01 2,198
273669 “수십 년 쌓아온 민주주의, 1년 만에 무너뜨려” 1 폭풍속으로 2009/02/01 430
273668 직장맘님들 초등아이의 오후 간식 뭐해 주시는지요?? 6 ..... 2009/02/01 964
273667 개콘을 애들 못보게 아예 늦게 하던가 야한 내용을 하지 말던가 ... 9 .. 2009/02/01 1,911
273666 사실사 계엄령과 마찬가지인 현실. 5 권태로운창 2009/02/01 648
273665 4살된 아들과 보내는 하루 일과.. 4 노곤히 엄마.. 2009/02/01 767
273664 넘 미운 신랑 .. 2009/02/01 471
273663 한국예술종합학교 20 속타는 맘 2009/02/01 2,345
273662 왜 한국이 일본에 지는지를 알겠다 8 로얄 코펜하.. 2009/02/01 1,124
273661 르쿠르제... 음식 담아놓으면 안되나요? 6 카레개시 2009/02/01 1,733
273660 유료상담소 1 만족 2009/02/01 432
273659 아이 둘과 함께 할 여행지 물어 보아요. 3 ..... 2009/02/01 341
273658 이번 5월에 전세 만료되는데 더 살고 싶으면 언제쯤 미리 얘기하는게 좋을까요? 3 이럴경우 2009/02/01 714
273657 포항 사시는 분 알려주세요 7 겨울바다 2009/02/01 576
273656 화장품 사용법 가르쳐 주세요... 2 엘리자베스 .. 2009/02/01 711
273655 앞뒤 안 맞는 '모순의 정책' 양산,,,난감한 현장,,, 2 verite.. 2009/02/01 444
273654 비닐 봉지 어떻게 버리나요? 11 !! 2009/02/01 1,209
273653 말린 표고버섯이 한 상자 생겼는데 처치곤란; 18 육식인간 2009/02/01 1,999
273652 큐레이터에 대해서 좀 아시는분 없으세요? 12 친절한공주님.. 2009/02/01 1,198
273651 50넘은 남자? 고쳐 질까요??(고지식이 극에 달하는데~) 6 불쌍한형님 2009/02/01 1,184
273650 아줌마가 느끼는 실물체감경기...... 4 ㅠ.ㅠ 2009/02/01 1,602
273649 꿈 해몽 좀 부탁드려요^^ 4 라면 2009/02/01 511
273648 체인질링 질문이요 2 @@ 2009/02/01 917
273647 집에 차가 3대 이신분 있나요? 33 질문 2009/02/01 9,296
273646 공공장소에서 떠드는 아이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30 delvau.. 2009/02/01 1,868
273645 집안에 까만 쌀벌레(?) 같은 것이 있는데요... 11 벌레 2009/02/01 1,107
273644 헌병 6명 7 봄에 2009/02/01 813
273643 5년된 연금저축 깰까요? 4 깰까요? 2009/02/01 1,401
273642 연금저축 선택 연금저축 2009/02/01 380
273641 페라가모나 에트로.. 금장머리띠 있으신 분.. (AS 질문) 1 :) 2009/02/01 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