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66년에 8개월??
늦둥이신가???
1. 에고
'09.1.30 9:20 AM (121.151.xxx.149)아이가 안생겨서 늦게 본아이라고했어요
처음부터 그렇게 이야기한것맞아요
그래서 아이를 너무 원해서 아이가없는데도 해진맘이라는 대화명을 쓴것이고요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네요2. ...
'09.1.30 9:36 AM (222.109.xxx.154)무슨일 있었나요??
3. 파워오브원
'09.1.30 9:39 AM (59.11.xxx.121)66년에 8개월이면 안되나요?
오늘 새벽에 들어와서 글들 접하고 다 읽고 나갔다 다시 들어왔는데 가슴이 먹먹합니다.
어제 내내 허둥대고 마음 다쳤을 이에게 66년에 8개월이라는 걸로 의문부호 단 글 보니 제가 화가 나네요.
님은 무슨 뜻으로 쓰신 글인지 모르지만요.
저도 해진맘만큼 늦게 아이 가지고 낳고 했는데 그런 것도 남들에게 해명하고 다녀야 하나요?
해진맘은 아기가 안들어서서 아기도 없는데 아기 기다리는 절박한 마음에 해진이라 이름지어 사용했다더군요.
내 나이와 울 애기 나이 아는 이들도 님처럼 뒤에서 의문부호 찍고 있는 건지 모르겠군요.
휴~~~~~~~~~~~~~~~~~~~~~~~~~~~~~~~~~~~4. 원글님
'09.1.30 9:43 AM (122.36.xxx.199)저도 솔직히 이런 저런 의심이 남아있어요.
평소 추리나 범죄물을 많이 좋아하다보니
무슨 사건이 나면 단서를 찾아 나름의 추리를 펼치곤 한답니다.
그런데, 이번 일은 이쯤에서 일단락 짓는게 좋을 듯 해요.
처음에 의혹제기부터 해명하는 단계까지는 그럭저럭 의의가 있는 과정이었지요.
그런데 지금은 결국 패싸움으로 변질돼가고 있어요.
저도 그분께 개인적 감정은 없고 단지 진실규명에 관심이 있지만,
그걸 못 견뎌 하실 분들이 대다수일겁니다.
감정이입하신 분들과 감정이입 자체를 이해 못하는 분들 사이에
이 이상의 논리적 대화는 어차피 불가능합니다.5. 한숨
'09.1.30 9:45 AM (122.100.xxx.69)님 기준에 늦게 결혼해서 아이 낳으면 안되는거예요?
아 왜 그러세요?6. ....
'09.1.30 9:51 AM (124.49.xxx.141)이 글 지우면 좋을 거 같아요..
7. ...
'09.1.30 9:56 AM (211.243.xxx.231)쫌!!!!!
8. //
'09.1.30 10:33 AM (77.57.xxx.182)참으로 끔찍한 호기심이네요. 징그럽습니다.
제 친구 마흔 둘에 초산했어요. 전 서른 다섯에 초산이었구요.
82에서 이렇게 인격이 의심되는 글 보기도 처음인것 같습니다.
웬만하면 내리시지요.9. 어제
'09.1.30 10:37 AM (59.8.xxx.128)어제부터 여기에 관련된 글에는 글 하나도 안썼지요
내 생각은
나중에 진실이 이렇더라 하면 누가 흥분하는지 아시나요
저처럼 아예 그냥 가만히 있었던 사람들은 그냥 덮어 두길 원할겁니다.
아님 끝까지 가만있던가
조금이라도 손을 내민 사람들이 난리를 치지요
뭐가 옳고 그른지는 지금은 판단하지 마세요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알게 됩니다
그냥 가만히 있는것도 도움주는 일일겁니다
어제 끝난거 같은데 다시 시작하는거 같은 글을 보니 참 그렇네요10. 넘한다
'09.1.30 11:16 AM (203.226.xxx.21)전 70년생인데 아이 기다리고 있어요.... 원글님... 여러사람 맘 아프게 하는 매우 짧은 글이네요
11. ㅇㄴ
'09.1.30 12:58 PM (219.255.xxx.237)제가 68년에 .......첫 아이를 올 3월에 만날 예정입니다...ㅡㅜ
12. 줸장!!
'09.1.30 3:14 PM (211.49.xxx.17)66년생이 애낳으면 안돼냐? 쓰바!!!
좋은말 안나온다.
너는 그냥 궁금해서라고 하것지?
근데 원문 두줄에 너의 생각 나온다.
66년생은 애낳으면 너한테 이런소리 들어야 하는거니?
왜? 반말들으니까? 열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