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관리(내용 지웁니다 죄송...)
작성일 : 2009-01-30 04:11:58
677632
남편이 컴퓨터관련 일을 하고 있고
82cook도 알고 있어 지웁니다 ....
혹시나 이 글 볼까봐
IP : 58.148.xxx.1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30 5:37 AM
(121.152.xxx.163)
이제껏 잘못 살아오셨는데요.
아무리 맞벌이 각자 통장 관리해도 공동지출이 원칙입니다.
생활비 조목조목 따져서 반씩 부담하고 나머지는 각자 관리하는거죠.
님처럼 하면 남편만 자기돈 마음대로 쓰고 다닐걸요. 결국에는 돈도 못모으로 내가 일한건 티도 안나고.
지금이라도 바꾸세요. 그리고 지금까지 얼마 모았는지 공개하라고 하세요.
님이 이제껏 생활비를 썼는데 내역도 모른다는게 말이 되나요?
남편 참 봉잡았네요. 돈벌어 애낳아 살림해 애키워. 나는 나벌어 내맘대로써..남자의 삶으로는 최상이네요.
2. 저 결혼초에
'09.1.30 6:02 AM
(116.43.xxx.5)
제껄로 생활비 하고 신랑꺼 모은다니까 울 엄마가 그러지 말라고, 니 이름으로도 돈 모으라고 쓴돈은 티도 안나고 결국 없어지는 법이라고 하시더군요. 괜히 나중에 너만 바보된다 하시던데 그말이 딱 맞네요. 지금부터라도 서로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하세요.. 윗님 말씀처럼 남편분 봉잡았네요 -_-;;
3. 헉..
'09.1.30 7:41 AM
(218.51.xxx.47)
원글보고, 욱! 해서 덧글 달려고 했더니 지우셨네요.
정말 20년동안 봉이셨다는 말밖에.,
오늘 당장 바꾸세요.
4. ...
'09.1.30 7:57 AM
(222.109.xxx.154)
맞벌이 부부일수록 경제권 꽉 가지고 있어야 했었는데 서로 신뢰를 못하는 부분도 이기 하구요.. 지금 새삼스럽게 알려고 하면 쉽게 얘기하진 않을꺼 같아요..잘 얘기 해 보세요...
5. ..
'09.1.30 11:28 AM
(125.177.xxx.52)
지우긴 왜 지우세요? 남편도 상황이 어찌 돌아가는 지 알아야 정신을 차리지....
전 제가 직장생활하면서 받은 돈으로 집사고 목돈 모았구요...
남편이 벌어온 돈으로 생활비 썼어요...
아이 키우면서 회사다녔던거 증거남기고 힘들때마다 생색내려고....ㅠㅠ
착한 남편 집 명의도 제 앞으로 해줍디다....공동명의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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