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에 시댁서 1박2일을 재밌게 봤답니다.
꾸미지 않은 효리도 이뿌고, 예진아씨도 털털하니 매력적이었어요.
간만에 예능보고 깔깔 웃으며 스트레스 풀어서 더 재미있었나봐요.
다니엘헤니도 참 빛나더이다.
제가 마음에 드는 엉덩이 덮는 패딩점퍼 하나 사고싶었는데,
쇼핑할 시간도 못내고 마땅히 어떤 브랜드라고 콕 찍지도 못했었어요.
그런데 띠옹~ 예진아씨 바닷가서 입은 블루점퍼 참 눈에 쏙 들어오더라구요.
오리털이겠죠? 전부칠때 입은 하얀색도 이뻤구요.
무엇보다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옷을 입은점이 더욱 부러웠어요.
참, 간만에 글쓰며 너무 씨잘데 없는 소릴했나요?
하하~ 좋은 저녁들 보내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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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박예진이 입은 패딩점퍼 이쁘지않나요?
예진이뽀 조회수 : 1,710
작성일 : 2009-01-29 17:52:38
IP : 125.133.xxx.19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1.29 5:54 PM (125.131.xxx.175)아 태클은 아닙니다만 굳이 말씀드리자면 "패밀리가 떴다"입니다.
2. 예진이뽀
'09.1.29 6:00 PM (125.133.xxx.197)오마나~ 잘 안보던거라. 헷갈렸나봐요. 아무렴 뭐든 보시는분들이 수습하시겠죠?
뭐 그리 이슈될만한 것도 아닐터이니. ^^;;
가끔 세우실님 글 보기도 하고 패쑤하기도 하는데 쌩유~여요. 방긋~3. 세우실
'09.1.29 6:05 PM (125.131.xxx.175)하얀색은 NII 껄로 알고는 있는데 함 알아보세요 ㅠㅠ 확실하지 않은 정보 ㅠㅠ
4. 전
'09.1.29 6:06 PM (59.22.xxx.184)아무 생각없이 보는데 애들이 그러더군요.
엄마, 저 프로그램 광고 쩔어요(심하다는 요즘 애들 속어더군요)
밤에 자기전까지 옷을 몇번이나 바꿔입는지 옷 계속 바뀐다고 하더군요.
예진아씨 무척 말랐더군요. 그 몸매에 뭔들 안이쁘겠습니까 ㅠㅠ
자판치는 시간에 운동하면 저도 될려나요 ㅠㅠ5. ..
'09.1.30 10:57 AM (58.77.xxx.100)1박2일...잠깐 기억 속을 헤맸어요....언제 예진이가 1박2일에 나왔지...하며?
그래서 돈 주고 코디를 고용하는거 아닐까요?
나도 누가 내 스~타일에 맞는 옷 찾아와 입혀주면 좋겠네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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