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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유혹에 신애리 역할 맡은 배우 말인데요
아내의 유혹에 나오는 거 처음 보고
나이 많아서 데뷔한 것 같은데 어떻게 저렇게 맨드리없게 키만 훌쩍 크고
그렇다고 몸매가 이쁜 것도 아니고 얼굴도 하나도 안 이쁜데 배우가 됐을까...
하고 볼 때마다 생각을 했거든요 ;;
좋아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너무 제 취향이 아니라서... ;;;
근데 드라마에서는 화 내는 게 짜증나면서도 재미는 있네요.
사람이 악해도 어쩜 저렇게 악할까 이런 생각하면서 계속 보게 돼요 (물론 극 속에서)
진짜 저 드라마 한 회 분량만 찍어도 에너지 소모가 대단할 듯... 나올 때마다 소리지르면서 나오잖아요
1. ..
'09.1.23 11:20 PM (211.211.xxx.151)박신양,김정은 주연의 드라마?에서 박신양 전처로 나왔구요
고수 나왔던..푸른로즈? 라는 드라마에서도 나왔어요
발음이 조금 엮이는 느낌인데 확실히 자기 색깔은 있어요~2. 중견이예요.
'09.1.23 11:20 PM (218.156.xxx.229)<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이란 영화에 출연한 인상이 확~~~씌여졌죠. 제겐.ㅋㅋ
영화도 출연 많이 하고..드라마도 여기저기.
파리의 연인인가에서도 박신양 전처로 나왔었구요...3. 김서형
'09.1.23 11:20 PM (125.186.xxx.159)말씀하시는 거 맞죠?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이란 영화에도 나왔구,
지금 드라마 제목은 몰겠는데 에수비에수, 엠비씨 드라마등에 몇번 나왔어요4. 예전에
'09.1.23 11:20 PM (58.143.xxx.157)엠비씨 굳세어라 금순아에서 금순이 형님? 인가 김유석 와이프로 나오고, 파리의 연인에도 나왔는데.. 김서형씨에요.
인텔리 여성 역 많이 했는데..지적인 분위기잖아요. 전 첨에 영화에서 김성수씨랑 나온거 봤는데 저도 첨에는 넘 특이하게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계속 보니 나름 매력있어 보이더라구요. 근데 연기는 잘하는데 연극하는거 같기도 하고.. 드라마가 만화보는 기분도 들어요.5. 김서형
'09.1.23 11:21 PM (221.162.xxx.86)이라고 합니다.
출연작은 파리의 연인 (박신양 전처), 봉만대 감독의 맛있는섹스, 그리고 사랑,
그린로즈, 굳세어라 금순아 등등이 있네요.6. 신애리
'09.1.23 11:21 PM (83.103.xxx.167)생각보다 여기저기 많이 나왔던 배우군요... 근데 말씀하신 드라마, 영화 중에서 제가 본 게 하나도 없네요. 그래서 첨 데뷔한 배우라고 생각했던 듯... ㅎㅎ
7. 나왔는데
'09.1.23 11:21 PM (122.35.xxx.119)금순이에서요. 금순이의 형님으로 나왔죠. 아이있는 이혼녀가 총각이랑 결혼하는 설정이었는데..그때는 이지적이고 똑똑한 여자로 나왔어요. 저도 별로 예쁘다는 생각 안들더라구요.
8. ..
'09.1.23 11:22 PM (218.52.xxx.15)김서형씨 처음 보세요?
드라마에 간간히 보였는데요. 윤손하랑 유오성 나온 드라마에도 나왔었어요.
영화 검은집에 나왔고요.9. 검은집에
'09.1.23 11:23 PM (221.162.xxx.86)김서형씨가 나왔나요?? 무슨 역으로요?
10. 미스 코리 출신
'09.1.23 11:23 PM (122.46.xxx.62)제가 잘 못 알고 있는 줄 모르겠지만,
미스 강원 진 출신으로 알고 있는데 기억이 희미해서...11. 예전의
'09.1.23 11:29 PM (211.177.xxx.240)김서형이 매력은 있었는데...아내의 유혹을 봤는데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예전의 그 모습이 없더라구요. 강원도 출신 맞아요. 반갑다친구야에 동창 만나는 것 보니까 강릉인가? 그쪽 이었던 것 같아요. 전에 어디선가 한 얘기가 자기가 영화 찍은게 완전 낙인이 되어서 재기가 힘들었다고 했었죠. 그게 아마 맛있는 섹스...뭐 이거였던 것 같아요. 근데 김서형이 이미지관리를 제대로 못하는 것은 확실.
12. 보니
'09.1.23 11:33 PM (222.118.xxx.240)고수랑 나온 드라마는 그린로즈죠~ 저도 아주 재밌게 봤답니다.
13. 기억에
'09.1.23 11:50 PM (125.132.xxx.46)제가 맨 처음 본건 파리의 연인에서였어요.
박신양 전처로 나왔는데 올빽으로 머리 단정히 하고 굉장히 chic하게 나왔었죠.
그래서인지 파리의 연인 드라마 끝나고 인터뷰도 꽤 하더니 금순이에도 나오고 영화에도 나오고...
근데.. 제가 볼땐 그때 그 얼굴이 아니예요. --;;
그땐 약간 특이하면서도 꽤나 매력적이었는데... 아내의유혹에선...... 쫌........... ^^;;14. 안타까워라
'09.1.23 11:54 PM (121.165.xxx.21)예전엔 참 쉬크한 매력에 이뻐보였는데
성형을 해서 이상해졌어요.
맛있는 섹스 나오기전까지만해도 그나마 괜찮았는데...
얼굴형까지 어쩜그리 달라졌는지....15. 신애리
'09.1.23 11:59 PM (83.103.xxx.167)지금 얼굴이 좀 달라진 건가요?
드라마는 재밌게 보면서도 볼 때마다 저 배우는 너무 안 예쁘고 매력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흠. 궁금하네요.16. 파리의 연인때는
'09.1.24 12:27 AM (221.162.xxx.86)굉장히 이뻤어요. 시원하니 잘생긴 배우였죠.
요샌 좀..그때랑 다르긴 하더군요.17. 볼때마다
'09.1.24 12:35 AM (59.25.xxx.117)내용이 만화책에서 전개되는 듯한 그런 방식이라 만화작가가 쓰는 것 같더라구요. 어이없지만 그냥 봅니다.
18. 몸
'09.1.24 12:45 AM (218.237.xxx.187)사진 검색해서 보세요.
대단한 몸매입니다.
그 다리 하며.19. ..
'09.1.24 1:25 AM (121.170.xxx.96)이상하게..매력 있던데요...얼굴은 그냥 그래도...
20. ...
'09.1.24 5:19 PM (221.138.xxx.143)성형잘못해서 그렇게 된건가요?
전 ..영화는 못봤고
금순이나 다른드라마 몇군데서 예전에 봤었는데
그때는 되게 지적이고 세련되면서 이쁘다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이번에는 얼굴이 너무 이상해져버려서
전 그냥 얼굴에 볼살이 너무 많이 빠져버려서 그런가..
그냥 그렇게만 생각했었네요
예전이랑 확실히 다른긴 해요. 이뻤는데...쩝~21. ....
'09.1.24 6:01 PM (220.117.xxx.104)`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 보고서 전 딱 한 마디.
남녀배우들 몸이 너무 훌륭해~~~
남자는 김성수였죠.22. 분위기가 달라졌죠~
'09.1.24 7:30 PM (58.231.xxx.13)저도 김서향씨 처음 본게 파리의 연인이었는데, 박신양 전처역이었죠.
지적이면서 분위기있는..그러면서 처음보는 사람이라 궁금했었어요.
이번에 오랜만에 보게되었는데..얼굴의 느낌이 많이 달라졌네요.
여유가 좀 없어졌다고 할까요. 살도 많이 빠진듯하고.
예전 분위기 좋아했던 저로서는 다소 아쉽습니다~~23. ..
'09.1.24 7:49 PM (61.78.xxx.181)여기저기 많이 나왔었어요..
저는 이 드라마 보기전부터 알던 배우였는데..
이지적인 그런 역 많이 했었지요.. 느낌도 그렇고
이번 드라마는 아마도 본인이 이미지 변신이나
그런걸로 맘먹고 찍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요즘은 얼굴의 살들을 왜 이렇게 빼는지 모르겠어요..
며칠전 정려원 잠깐 나왔는데 얼굴살을 너무 뺐더군요...
뺀건지 깍은건지.....24. 김서형
'09.1.24 9:04 PM (124.51.xxx.239)매력적이예요 연기도 잘하구요 이번역때문에 돌 엄청 맞을듯 ㅋ
25. ..
'09.1.26 4:28 PM (222.238.xxx.162)영화에서 홀딱벗고? 나왔는데 그 이미지가 넘 강하더라구요..이쁘거나 아름다운 장면도 아니었구요...그냥 너무나 싸보이는 이미지....
뜨고나서 벗는거랑
첨부터 벗고 시작하는 배우랑은 이미지가 아무래도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