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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에 1번으로 걸린 댓글중에..
원글님 의견에 100% 동의해요. 근데 여기선 이런말 하지 마세요. 여기 대부분 사람들은 자기 생각과 다르면 무식하다고 치부해 버리거든요. 그냥 말 섞기 싫어서 다 패스 하는 저 같은 사람들도 많아요. 이번 참사는 시위대가 자처한 일이예요. 세상 어느곳에서도 화염병 던지고 신나 뿌려가면서 시위하는데는 없어요. 이런 시위문화 이번 기회에 사라져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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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이분 평화로운 촛불시위에 강제진압으로 일관했던 경찰들의 행태는 어떻게 보셨나요?
1. ㅎㅎ
'09.1.21 11:35 AM (122.32.xxx.10)어떻게 보고 말고 할 것도 없이 생각이란 게 있겠어요?
신문도 안 보시고, 방송도 제대로 접하지 못하신 분 같던데요.
요즘 세계적으로 화염병 있는 시위가 몇건이나 있었는데,
세상 어느곳에서도 없는 시위를 하다가 자처--> 자초한 일이라고
하는데요 뭘. 전 그냥 뇌주름이 펴진 분 같아요. ㅋㅋ2. 세우실
'09.1.21 11:37 AM (125.131.xxx.175)말을 섞어봤자 이기지 못할거라고 생각하는 부류들이
남기고 가는 도마뱀 꼬리 중 가장 많은 종류가 바로 이겁니다.
"여긴 다양성을 인정을 안해요"
"말해봤자 소용 없어요"
"말이 안통해요"
"편협해서 저는 그냥 얘기를 안할래요"
"여긴은 토론을 하려는 태도 자체가 안되어 있어요"
"말할 가치도 없어요."
존나 쿨하네요 ㅋㅋㅋ
그러면서 마지막에는 꼭 하려던 말 한 줄은 남기고 도망가죠 ㅎㅎㅎㅎ
뭐 한 번 82cook에서 크게 데이신 분인가 보죠 ㅎㅎㅎㅎㅎ
꼭 알바가 아니라도 그런 분들의 절반은 거기서 교훈을 얻고
나머지 절반은 자존심에 상처를 받았다는 이유로 정의도 현실도 없이
무조건 까대기만 하는 파이터가 됩니다.
결말은? 뭐 비루하죠.3. ..
'09.1.21 11:45 AM (220.70.xxx.114)그런 사람들의 공통점이 뭔줄 아세요?
82엔 거의 글(댓글)을 안올린다..
그런글이 올라올때만 동의하는 댓글 쓴다.
상당히 구리지 않아요?4. ..
'09.1.21 11:52 AM (115.140.xxx.148)존나 쿨하네요 ㅋㅋㅋ 222222
5. key784
'09.1.21 11:56 AM (211.217.xxx.239)그러게요. 정말 궁금하네요. 어떻게 보셨는지 댓글달아주시는 수고정도는 부탁드려도 될까요?
어떻게 그렇게 이성적으로만 사시는지...
저는 심장이 뛰는 사람이라 그런지..
내가 만일 그런일 격으면 홧병나서 드러눕던지. 내가 나가서 시위대에 동참할것 같아요.
저 무식해서 죄송합니다.6. caffreys
'09.1.21 12:04 PM (203.237.xxx.223)그냥 무시하면 안될까요?
댓글 하나를 구지 새글로 가져와서...
다시 이슈화할 가치가 진정 있느냐는 거에요7. ,,,
'09.1.21 12:38 PM (118.223.xxx.217)남은 목숨이 걸려있는데 시위 <문화>를 논하시는 저 문화스러우신 수준.
아낌없는 경멸을 보내드립니다.8. .
'09.1.21 2:23 PM (121.138.xxx.104)caffreys 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런데 댓글중에 존나???? 라니요..
아무리 그래도 욕 아닌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