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조언감사합니다..친구가 혹시라도 볼까봐 글은 수정했어요..

난처해요ㅠㅠ 조회수 : 1,981
작성일 : 2009-01-20 19:53:25
조언 감사합니다.. 님들께서 말씀하신데로 해볼께요^^
IP : 123.212.xxx.25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절할때는
    '09.1.20 8:05 PM (121.183.xxx.96)

    미안해하지도, 곤란해 하지도 말고

    그냥
    어 그건 안돼~ 라고 하면 됩니다.

    그리고 아이옷 신생아때 산 내복 같은거 저는 4살5살 정도까지는 입혔어요.
    물론 낡고 늘어지고 헤졌지만요.

  • 2. ..
    '09.1.20 8:08 PM (121.188.xxx.20)

    어떤 친구는 사서 새로 입은 것 보는 날
    바로 자기가 찜하네요.
    뭐 내복이라도 한벌 사주며 그러면
    덜 밉죠?

    또다른 친구
    돌려준다며 빌려간 옷 동생봐서
    달라니 색이 바래서 엉망인걸 돌려주며
    껌한통 안끼워 주니 이게 의가 상하더라구요.
    그냥 조카준다 하고 아이면
    팔아서 책 사준다 하세요.
    자꾸 속으로 삭여봤자 상대방은 모르고
    님만 속 터져요.
    친구 참 얌체네요.
    전 이제 싫은건 싫다해요.
    내가 미워하며 죄짓는것도 싫구요.

  • 3. 오 노우 ~
    '09.1.20 8:08 PM (221.138.xxx.57)

    둘째 물려 준다고 하면서 거절하세요...
    곧 가진다고 쓰고 준다고 하는 말 믿지 마시고 한번입은 옷 또 한번 입히면 둘째는 거의 입히고 싶지 않을 걸요..

  • 4. ..
    '09.1.20 8:11 PM (211.230.xxx.199)

    >>솔직히.. 아가옷 브랜드 없는 보세옷이나.. 분유 얼룩 누렇게 된옷.. 이런건 물려주기 좀 그렇잖아요

    그런 옷을 물려줘 보세요.. 딱 두번만요.. 그럼 다신 물려달라소리 안할껄요..
    외출복으로 줘..그러면.. 둘째 입을거라 안돼.. 하시구요..
    ㅎㅎ.. 넘 얌체같나요?

  • 5. 난처해요ㅠㅠ
    '09.1.20 8:12 PM (123.212.xxx.254)

    그렇군요..입은옷 친구가 입고 돌려주면 아마 입히고 싶지 않아질거란 말씀에 동감입니다..
    그런데.. 그냥 솔직하게 얘기하면.. 정말.. 왕섭섭해 할게 뻔해서 지금 고민중이예요 ㅠㅠ 에휴....
    솔직히 잘사는 사람이 저러니 지금 제 자신에 더 반성모드 입니다. 저는 잘살지도 않는데 돈도 별로 못모으로 아끼지도 못했던거 같아서요.. 그냥 남한테 뭐 달라는 소리 해달라는 소리 잘 못해서..그냥 내돈쓰고 다 사고 살았는데.. 내가 잘못살았나 싶기도 해요 ㅠㅠ 친구는 아기 낳기 전부터 저렇게 다 아낄데 아끼려고 다 사전준비를 하고 있는데...

  • 6. 음..
    '09.1.20 8:14 PM (118.32.xxx.118)

    우선요.. 둘째를 낳을거라 어렵다고 얘기해보세요..
    거절을 하셔야죠..

    그래도 막무가내로 물려달라고 하면 그건 문제죠..

  • 7. 거절할때는
    '09.1.20 8:17 PM (121.183.xxx.96)

    ....님..죄송한 말씀이지만
    그런것 때문에 삐지고 그러면요...제 경험상
    지금 의 가 상하냐? 10년후에 의가 상하냐? 그 문제 입니다.

    좋은 친구 같지는 않습니다. 진짜로.
    님이 내 동생이라면
    아주 닦아세울것 같습니다...

  • 8. 똥줄의 숲
    '09.1.20 8:17 PM (222.120.xxx.29)

    시부모님이 가져가신다 하세요. 시누 or 고모 등.. 시댁쪽에 아이(같은성별) 물려주게 가져가신다 했다고

  • 9. 난처해요ㅠㅠ
    '09.1.20 8:19 PM (123.212.xxx.254)

    둘째를 낳을거라 어렵다고 하면.. 잘 입고 다시 돌려줄께.. 할께 뻔해요 ㅠ.ㅠ
    시누형님 한분계시는데.. 애들이 초등생이구요
    친정 동생은 아직 결혼도 안해서 아이 기약이 없어요 ㅠㅠ(이런 사정을 친구도 다 알고있구요)
    별로 안친하면 딱잘라 거절할텐데.. 친한 친구이니.. 정말 머리아프네요....
    친구 아기 선물 수입 의류 예쁜걸로 이미 새거 몇벌이나 사두었는데..그래두 계속 물려받을수 있는 저희 아기 옷을 계속 원하니.. 정녕 이문제땜에 당장 살을빼고 둘째를 가지는 방법밖에 없는것일까요? ㅜㅜ

  • 10. 홧팅!!
    '09.1.20 8:20 PM (218.39.xxx.251)

    1. 싫다! 라고 정확히 거절의사를 밝히시는게 제일 좋구요.
    둘째 입힐건데 빌려줬다 아무리 깨끗하게 입혔다 준다해도 3번째는 영~후질근해집니다.
    그래서 싫다고 하세요.
    그리고 전 1살때도 3살짜리꺼 입혀서 소매접고 큼직하게 입혀서 물려줄기도 전에
    큰애 혼자 입다가 바로 둘째가 받아입어서 물려주고 자시고할게 없었네요

    2. 맘이 약해 딱 거절못하실거 같고, 둘째 물려줄꺼라하더라도 친구분 그 동안 입히고
    다시 준다고 할꺼 같으니 아예 올케나 시누이 아이에게 고스란히 물려주기로 되어있다고
    하세요.
    되도록이면 시누이쪽 아이로...^^ 게다가 시어머님께서도 주라해서 약속했다하세요.
    그 얘긴 없었잖냐고 하면...시누가 지난주에 검사하니 3개월되었다 하시던가요 ㅎㅎㅎ

  • 11. 성별 같아도
    '09.1.20 8:21 PM (220.75.xxx.249)

    성별 같아도 안줬어요.
    저도 둘째 낳을 예정이라서 못준다고 했어요.
    미안하다고 말하고, 일일히 다~ 사려면 그것도 돈이니까요.
    친구에게 주고 내가 또 새로 살순 없잖아요?

  • 12. 난처해요ㅠㅠ
    '09.1.20 8:22 PM (123.212.xxx.254)

    거절할때는 님.. 저희 신랑도 그러더라구요..남자들 같음 어 그냥 안돼.. 그럼 한마디로 끝난다는데.. 여자들은 참 복잡하다.. 그랬거든요..
    친구가 예전엔 안그랬는데 결혼하고 살림하고 그러면서 점점 예전의 내친구가 아니라..
    좀 세파에 찌들어 세속에 물들어 가는거 같아 옆에서 안타까웠는데..그게 정작 저한테도 이렇게
    발등의불이 되어 떨어지니 당황+ 씁쓸 하기도 하고.. 난처하고 그렇습니다..

  • 13. 심지어..
    '09.1.20 8:23 PM (218.236.xxx.74)

    제 아이 어릴 때 예쁘게 딱 맞는 옷 보고 이제 작다고
    강제로 벗겨 간 친구도 있어요.

    만나면 옷을 아래위로 훑어보고
    외투 벗어놓으면 자기 아이 입혀보고.

    지금 생각해도 열이 확~~~

  • 14. 거절할때는
    '09.1.20 8:24 PM (121.183.xxx.96)

    아니요. 여자라도 다 그렇진 않아요.
    지금 이 문제는 님이 질질질 친구에게 끌려가서 그래요.

    님이 마음을 정하고 처음으로 거절 이라는걸 한번 해보세요.
    심장이 뛰고 못할짓 한것 같겠지만...아무것도 아니예요.
    뭐든 한번 해보면 별거 아니거든요.

  • 15. 난처해요ㅠㅠ
    '09.1.20 8:32 PM (123.212.xxx.254)

    심지어님.. 어떤상황인지 알거 같네요..ㅜㅜ 그런상황까지 되면 정말 화나겠어요..
    거절할때는 님.. 님 말씀대로 한번 도전해 볼께요.. 전화나 직접 보면 못할거 같구 메신저 들어오면.. 한번 얘기해 볼께요..

  • 16. 긴허리짧은치마
    '09.1.20 8:34 PM (124.54.xxx.148)

    그 친구가 아마 첫애를 낳나봐요.
    첫애때는 모르기도 하고 마음이 그래요.
    돈 아껴서 책 사주고 싶고 다른 공부시키고 싶고.
    저는 멋모르고 딸랑이까지 달라고 했었는데
    둘째때는 오히려 다시 사서 썼네요.
    친구도 겪어보면 알거에요.
    구지 거절까지는 하실거 없고
    농담식으로"너 하는거 봐서"라고 하세요.
    그리고 때되면 임신소식 알리시면 알아서 생각하겠죠.
    그 친구가 경험이 없어서 그런거지 악의는 아니라고 생각하셔도 될거 같네요.

  • 17. 연습
    '09.1.20 9:00 PM (78.54.xxx.27)

    원글님. 저도 원글님처럼 잘 거절못하는 성격이예요.
    친한 친구여서, 내가 좀 손해보지, 뭐.. 등등 그렇게 살았는데요.
    이게 자꾸 스트레스로 쌓이면서 자기비화가 되더라구요.
    나는 왜 싫다는 소리도 못하고 혼자 끙끙거리는지.. 자괴감에 빠지고 스스로에게 너무 짜증이 났어요.
    그러다가 어느날부터 마음먹고 연습했어요.
    거절해야 할 때는 할 줄도 알아야해요.
    자기가 못해놓고 어떻게 하죠.. 다른 사람에게 백번 물어봐야 소용없어요.
    힘들지만 작은 것 부터 연습해보세요.. 저는 많이 좋아졌어요.

    저도 얼마전에 시간이 촉박한데 슈퍼에서 물건을 살게 있어 잠시 들어갔어요.
    어떤 분도 급한지 저보고 자기가 먼저 계산하면 안되겠냐고 하시더라구요.
    평소같으면 제 상황과는 상관없이 흔쾌히 그러라고 하지만. 어젠 저도 바빠서 거절했어요.
    죄송합니다. 저도 지금 시간이 촉박해서요.. 하구요.
    조금 가슴이 뛰긴 했지만 하고나니 저 자신이 뿌듯하더라구요.
    님도 연습해보세요.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도 이런 곤란한 일은 자주 생길텐데. 원글님은 매번 고민될거예요.

  • 18. 음..
    '09.1.20 9:04 PM (116.42.xxx.111)

    새 옷 사달라는 것도 아닌데..줄 수 있음...주세요...

  • 19. 노~~라고 말하세요
    '09.1.20 9:07 PM (161.122.xxx.113)

    둘째 계획있으신데.... 싫다라고 강하게 말씀하세요...
    옷은 말할것도 없고 장난감도 절대로 주시지도 말고 빌려주시지도 마세요...
    애들 장난감 위생상 돌려쓰면 안 좋아요...
    님 친구같은 분들... 조심하세요... 자기돈 아까운줄은 알면서 남돈 아까운줄은 몰라요...

  • 20. ...
    '09.1.20 9:13 PM (125.177.xxx.134)

    주면 지는거다.

  • 21. ..
    '09.1.20 9:15 PM (121.169.xxx.213)

    저도 임신중이고 형제, 시형제중에도 아직 아무도 아이있는 사람이 없고 아이있는 친구 딱 한명 있는데 그 친구 둘째 기다리는거 아니까 뭐 물려달란말 할 생각도 못하겠던데, 그 친구 특이하네요. 둘째 기다리는 사람한테 어떻게 물려달라고 합니까. 그럼 둘째 낳으면 지가 다 사줄거야?

    둘째 곧 가질계획이라 물려주기 그래~ 게다가 너넨 맞벌이고 우리보다 형편도 좋은데 그냥 사입혀! 나도 첫째는 다 사입혔어.

    해버리세요.

  • 22. --
    '09.1.20 9:24 PM (124.5.xxx.186)

    은근하고 부드럽게 거절하세요.
    그때가서 물려줄 수 있는건 물려줄께, 지금 내 아이 입히고 쓰는 물건들이니 너무 탐내고 닥달하지마. 좋은 말도 계속 들으면 안좋게 들릴 수도 있거든.아이 키우다 보면 조심스러운 일이 많아져서 그러니 서운하게 생각지 말고 이해해 주라. 너 아이 낳으면 이쁜 새옷 들고 찾아갈께...
    이런 식으로 얘기하면 통하지 않을까요.

  • 23. 우우
    '09.1.20 9:58 PM (61.252.xxx.1)

    저렇게 여러번 싫다고 하면 좀 알아먹어야지..
    그 친구한테 확실하게 말하시는 수 밖에 없어요.
    우리 둘째 입힐라고 나 형편도 안 좋은데 일부러 좋은 옷 샀다.
    그리고 우리 첫째애 니네 애.. 입고 나면. 우리 애는 3번째로 옷 입는건데.. 그럼 옷 입힐만 하겠냐고..

    너 마음 상하게 하고 싶지는 않지만.. 내가 형편이 안 좋아서.. 아무래도 이건 둘째위해서 놔둬야한다고 말씀하세요..
    그러고도 달라고 한다면.. 진짜 화 벌컥 내보세요.

    내가 안된다는데 넌 내 말을 뭐로 듣는거니..
    나도 이런 말하면서 비참하다. 좋게 좋게 하려니까 넌 왜 그러니하고 소리 꽥 질러보세요.
    근데 이 정도까진 안 갈거예요.

  • 24. 주지마세요.
    '09.1.20 10:04 PM (119.149.xxx.2)

    넘의 옷을 왜 자기가 맘대로..얄밉게시리..
    시어머님이 사촌시누 물려준다고 달라그래서 엊그제 다 가져가셨다고 뻥치세요..ㅋㅋ
    나쁜 시어머님 만들라는게 아니고..
    정말 저는 그런 적 있거든요.
    시어머님이 보시기엔 제가 애들 옷을 깨끗하게 관리해서 입히니까
    그래도 되겠다 싶으셨는지 달라고 하시데요^^
    그래서 뭐..다른 사람 줄거 없이 그렇게 했어요.
    그러니, 그 핑게 대세요..친구보다 시어머님이 더 어렵잖아요. ㅋㅋ

  • 25. 기본 예의
    '09.1.20 10:19 PM (58.167.xxx.93)

    아이 아빠한테 크게 혼났다고 하시고 또는
    아이아빠가 둘째 낳으면 쓰게 절대
    밖으로 돌리지 말라고 그랬다고 다부지게 말씀하세요~

    얌체 네요..
    저도 아기침대 공짜로 얻어간 친구가 있는 데 연락 끊었어요.
    참 기본 예의가 없는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0520 다들 농심을 잊진 않으셨겠지요... 50 농심 순수익.. 2009/01/20 1,902
270519 형님이 설에 안오시고 주말에 오신다네요... 13 명절스트레스.. 2009/01/20 1,822
270518 오늘 떼루아 꼭 봐주세요 20 낭랑공주 2009/01/20 1,706
270517 제 3자가 바라본 어느 부부이야기 19 화성남자 금.. 2009/01/20 4,010
270516 무식해서.. 2 알려주세요... 2009/01/20 673
270515 어떻게 하면 제일 싸게 쓸수 있을까요? 3 메가패스 쓰.. 2009/01/20 436
270514 보험문의드립니다. 2 갈등중 2009/01/20 410
270513 콩나물 크기(길이)별로 팔던데...어떻게 요리가 달라지나요? 2 NO총각 2009/01/20 609
270512 너무 짧게 잘라서..스트레스가 심해요.. 6 헤어스타일... 2009/01/20 988
270511 남편이 어제부터 토하고 아무것도 못먹는데요... 16 걱정 2009/01/20 1,366
270510 어찌해야 영화를 저렴히 볼 수 있나요? 4 아끼자 2009/01/20 686
270509 인터넷으로브랜드넥타이를구매했는데 텍이 없네요 어쩌죠? 1 혼란 2009/01/20 461
270508 강제 철거반 반장하시던 분의 글입니다. 8 전에 2009/01/20 1,421
270507 재계발, 결국 누구를 위한 개발이었는데... 1 에델바이스 2009/01/20 373
270506 용산추모제 경찰이 살수했습니다... 25 지켜봐주세요.. 2009/01/20 1,548
270505 생방송, 생중계중입니다 5 지형 2009/01/20 647
270504 ▶◀선물받은 한우셋트.. 보관과 맛있게 먹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1 선물받고 고.. 2009/01/20 451
270503 병원 내에서 의사 교체 or 타 병원으로 갈 때..? 4 ... 2009/01/20 2,751
270502 대학을 인서울로 할려면 어느정도 실력이 되어야하나요 8 걱정 2009/01/20 1,961
270501 82cook파워링크에 나온 아동복 사이트 주소 아시는분요???? ..... 2009/01/20 969
270500 전기밥솥 구입문의 1 아줌마 2009/01/20 382
270499 여보, 일어나 1 솔이아빠 2009/01/20 699
270498 겨울엔 세입자 거주 건물 철거 못한다. 4 caffre.. 2009/01/20 728
270497 컴 잘아시는분 좀 도와주세요 3 컴소리 2009/01/20 437
270496 아이의 아이큐가... 56 iq 2009/01/20 6,331
270495 여러분, 앞으로 절대 구청에 가서 '생떼거리' 쓰지 마세요. 민주시민 대우 못받는데요... 4 용산구청 수.. 2009/01/20 1,150
270494 부부싸움할 때 큰소리 치나요? 9 싸움 중 2009/01/20 1,527
270493 연말정산 신청때 남편한테 제 모든 금융정보를 알려주고싶지않은데 어떡하죠? 4 꼭 알려주세.. 2009/01/20 862
270492 황당한 靑, 용산참사에 '과격시위' 타령 3 .... 2009/01/20 470
270491 조언감사합니다..친구가 혹시라도 볼까봐 글은 수정했어요.. 25 난처해요ㅠㅠ.. 2009/01/20 1,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