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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그렇게 다를까....ㅠ.ㅠ

구준표짱 조회수 : 6,173
작성일 : 2009-01-20 13:46:59
구준표  = 키 187   몸무게 70kg
울 남편 = 키 170  몸무게 87kg

.
.
.

긴 기럭지 보다가 숨넘어간 아줌마 였습니다...ㅠ.ㅠ


*************

여러분들의 충고에 힘입어 닉네임 준표사랑에서 구준표 짱으로 바꿉니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해요~
IP : 220.70.xxx.34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워터
    '09.1.20 1:48 PM (121.169.xxx.31)

    준표, 준표 하니까 티브이 잘 안 보는 1인 홍준표 같아서 역겨움.

    구준표라는 애가 기럭지가 그렇게 깁니까? 바람직하구나..^^

  • 2. ㅋㅋㅋ
    '09.1.20 1:49 PM (168.248.xxx.1)

    원글님하고 구혜선하고 비교해 보세요^^

  • 3. 준표사랑
    '09.1.20 1:49 PM (220.70.xxx.34)

    아....아니옵니다...그 홍가랑 비교하지 말아주옵소서.

    본명은 이민호라 하옵니다....

  • 4. 준표사랑
    '09.1.20 1:50 PM (220.70.xxx.34)

    아...네....
    구혜선보단 기럭지가 쫌 긴데요..제가....
    얼굴은...
    죄송합니다...ㅠ.ㅠ

  • 5. 아들
    '09.1.20 1:52 PM (218.51.xxx.81)

    올해 대학가는 우리 아들 키 187 몸무게 100 ㅠ.ㅠ
    언제 30 키로 빼서 꽃남 만드나...
    지금 부터 밥 안주고 운동장으로 고고씽 ===3

  • 6. ..
    '09.1.20 1:52 PM (222.109.xxx.112)

    얼마나 잘난 인물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우리 배불뚝이 우리 남편 아직도 콩깍지가 안 벗겨졌어요..

  • 7. ㅎㅎ
    '09.1.20 1:55 PM (59.10.xxx.219)

    구준표에서 정신못차리는 아짐 여기도 있어요..
    어제 신랑 술먹고 들어오다 전화했는데 드라마봐야돼 끊어 했더니
    자기보다 구준표가 그리좋냐고 삐쳐서 말도 안하고있네요ㅎㅎ
    그래도 할수 없어요.. 오늘도 봐야해서..

  • 8. ..
    '09.1.20 1:58 PM (211.224.xxx.105)

    남편하고 왜 비교를 하삼????
    그래도 님을 거두어 주는것은 남편뿐이라는걸..........

  • 9. 워터
    '09.1.20 2:02 PM (121.169.xxx.31)

    잠깐 지나가는 화면으로 꽃남 봤는데 구혜선 참 별로던데..저 위엣님 구혜선 외모하고 비교해보라고 하시네...; 웬만하며 구혜선 보다 낫거나 비슷할 거 같은데..

  • 10.
    '09.1.20 2:03 PM (121.139.xxx.156)

    꽃보다남자볼땐 전화도 꺼놔요..
    준표를 비롯한 F4에 넋놓고 있는데 전화해서 쉰소리해대는 사람들 짜증나서리 ㅎㅎㅎ
    기럭지 진짜 바람직하죠? ㅎㅎㅎㅎㅎ

  • 11. ㅋㅋ
    '09.1.20 2:04 PM (121.166.xxx.43)

    ..님, 얼마나 잘난 인물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우리 배불뚝이 우리 남편 아직도 콩깍지가 안 벗겨졌어요 라구요....... ㅋㅋ 보시지 않으셨으면 말을 마세요.
    한 번 보면 정말 바로 남편님 콩깍지 훌러덩...

  • 12. 저도
    '09.1.20 2:05 PM (222.110.xxx.137)

    '준표..준표'하니깐 홍준표같아서 넘 싫어요.
    하필... 왜 그 이름으로 했니??

  • 13. ..
    '09.1.20 2:07 PM (222.109.xxx.112)

    저는 기럭지보단 송승헌같이 왕 복근에 더 끌리던데요..남편콩깍지 훌러덩이 될까요??
    글쎄요...

  • 14. 홍준표
    '09.1.20 2:07 PM (116.47.xxx.10)

    홍준표인줄 알고 놀라 클릭한 1인

  • 15. 워터
    '09.1.20 2:07 PM (121.169.xxx.31)

    근데 구불구불한 머리 느끼하지 않나요? 라면 불린 거 같던데..;; 머리 펴주고 싶어서 집중 안 됐음.

  • 16. ㅡ,,ㅡㆀ
    '09.1.20 2:09 PM (58.149.xxx.28)

    홍준표인줄 알고 놀라 클릭한 1人... 2222222222222222222

  • 17. ..
    '09.1.20 2:09 PM (222.109.xxx.112)

    라면 뿔린 머리 너무 웃겨요...ㅋㅋㅋㅋ

  • 18. 왜나는
    '09.1.20 2:11 PM (211.192.xxx.23)

    그 모습에서 나훈아가 보이는걸까 ㅠㅠ

  • 19. ...
    '09.1.20 2:14 PM (220.116.xxx.5)

    어제 마지막 장면에서 윗도리 단추를 3개나 풀던데, 오늘은 언니들을 위한 서비스를 확실히 하겠다 싶던데요. 오늘은 확 벗어제끼지 싶은데...

  • 20. .
    '09.1.20 2:15 PM (125.128.xxx.239)

    원작 만화에서 머리 곱슬머리에요..
    저번에. 잔디가 곱슬머리 싫다고 했던 말.. 생각하곤..
    두시간에 걸쳐 머리 피던데요..ㅋㅋㅋ

  • 21. ㅎㅎ
    '09.1.20 2:18 PM (116.37.xxx.41)

    제 남편님께서 187에 몸무게 72 십니다.
    기럭지에 반해 얼굴도 안보고..뭣도 안보고 결혼했는데,
    좁은 거실에 그 긴다리 쭉펴고 누워 티비보고 있으면 얼마나 꼴보기 싫은지..
    볼때마다 그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긴 다리 돌돌말아 콱 밟아주고 싶어요..

  • 22. ...
    '09.1.20 2:32 PM (59.10.xxx.219)

    윗님 너무 웃기삼ㅎㅎㅎㅎㅎㅎㅎ

  • 23. ..
    '09.1.20 2:36 PM (121.188.xxx.180)

    ㅎㅎ님,매력이 염증된다라는
    경구를 모르셨던게지요?

  • 24. ㅎㅎ님 ..님
    '09.1.20 2:49 PM (68.4.xxx.111)

    ㅋㅋㅋㅋㅋ
    댓글에 ㅎㅎㅎㅎ
    ㅋㅋㅋㅋ
    님들 너무 웃겨서~~~

  • 25. 준표사랑
    '09.1.20 3:06 PM (220.70.xxx.34)

    그래도 키크고 날씬한 남편과 사시는 분들..
    부러워요..ㅠ.ㅠ

  • 26. 제발
    '09.1.20 3:17 PM (211.243.xxx.57)

    구준표 군에게 미안하지만 우리 구준표 군은 구준표라고 표기해요!
    이름만 들어도 기분 상한다는;;-.-
    잘 생긴 구준표 미안~

  • 27. 후배 지지배
    '09.1.20 3:46 PM (124.28.xxx.21)

    후배 지지배가 울 아들넘에게 그랬다네요.
    "오빠! 오빠는 왜 구준표처럼 안생겼어?"

    제가 그랬다지요.
    "한마디 해주지 그랬냐. 넌 왜 구혜선처럼 안 생겼냐구?"

  • 28. 깜짝~
    '09.1.20 3:48 PM (218.238.xxx.5)

    홍준표인줄 알고 놀라 클릭한 1人... 33333333

  • 29. ..
    '09.1.20 4:05 PM (118.45.xxx.61)

    저도 홍씨 아저씨인줄알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0.
    '09.1.20 8:33 PM (211.176.xxx.169)

    닉넴 보고 울컥해서 들아왔어요.^^
    준표사랑이길래 왠 알바냐 했더니...
    아휴...

  • 31. 준표사랑
    '09.1.20 9:04 PM (118.217.xxx.226)

    준표사랑은 싫사옵니다. 레드 홍 말입니다.

  • 32. 우하하
    '09.1.21 12:15 AM (220.117.xxx.104)

    원글도 웃기고...
    ㅎㅎ님도 웃기고...

    tv보면서 "구준표가 좋아!!!"하면
    옆에서 혀를 끌끌 차는 우리 남편...

  • 33. 진짜
    '09.1.21 12:17 AM (61.105.xxx.202)

    ㅎㅎ 님..웃겨용^^

  • 34. 오브
    '09.1.21 12:41 AM (125.185.xxx.160)

    170......ㅜ.ㅜ
    후우~~~~~ㅠ.ㅠ
    신랑 앉아 다리 쭉 뻗고 컴한다고 앉았있는데...
    제가 청소한다고 다리좀 빼라카니..
    다리를 뺀다고 빼는데.....감각적으로 3분의 2쯤 나왔어야 맞는 시점인데..
    그냥 쪽~ 하고 빠지는 것보곤 ..순간적으로...기분이 묘했습니다...
    170 이면 기본은 하시네요....
    감사하세요~

  • 35.
    '09.1.21 4:15 AM (124.50.xxx.164)

    제 남친님 키 183에 몸무게 겨우 64,5 찍습니다.
    구준표 오늘 수영복입은거 채널돌리다 봤는데, 전 살 좀 쪄야지~ 싶더라구요 ㅋㅋ
    허리가 30인치라는데, 전 30인치도 부럽습니다ㅠㅠ 남자친구 옷사러가면 허리는 28인데, 길이는 32로 사야되니 못입는 옷도많구...
    구준표가 그나마 제 남친보단 낫다는 생각했지만 어쨌든 너무 마른것도 좋은건 아니잖아요~
    뭐든 적당히~ ^^

  • 36. 로얄 코펜하겐
    '09.1.21 9:47 AM (59.4.xxx.207)

    구준표 총각은 살 좀 더 쪄도 되요..
    180 에 7~80 정도가 괜찮지 186이면 좀 마른거거든요.
    여튼... 이 총각 때문에 제 마음에 다시 봄이 왔습니다ㅋㅋㅋ

  • 37. 형광등
    '09.1.21 9:47 AM (116.36.xxx.157)

    허걱...댓글 중간까지 읽으면서 ..아니 구준엽을 아직도 좋아하는 사람있네... 했답니다. 푸하하... 중간에 꽃보다 남자 얘기가 없었으면.. 끝까지 구준엽으로 오해하고 나갈뻔 했어용.. 이궁.. 눈으론 구준표라 읽으면서 머리엔 구준엽을 떠올리는 이 형광등머리..빠샤!!!

  • 38. 아~놔~
    '09.1.21 10:40 AM (116.120.xxx.133)

    구준표 넋놓고 보고 있는데
    남편이 등 긁어달라고 테레비젼을 확 막아버리네요..
    비켜~~ 준표가 안 보이잖아~~~
    남편이 너는 60먹어도 이런 드라마 볼거라고 놀립니다...ㅎㅎ

  • 39. ..
    '09.1.21 12:01 PM (114.201.xxx.214)

    어 저두 댓글 거의 다읽을 때까지 구준엽만 생각 했어요-_-;;;

  • 40. 저도
    '09.1.21 12:08 PM (121.131.xxx.127)

    준표라는 이름만 보면
    화들짝
    ㅠㅠㅠ

    세상의 모든 준표들에게 미안하려라~

  • 41. ..
    '09.1.21 12:17 PM (218.238.xxx.93)

    촬영하고 있는 거 봤는데
    키 크고 좀 말랐다싶을 정도더군요.
    가까이서 보니 잘 생기고 넘 멋지더군요.

  • 42. ....
    '09.1.21 12:31 PM (124.51.xxx.160)

    어제 보면서... 혼자 '우리 준표 화났구나... 어쩌누...' 그랬더니
    남편이 옆에서 혀를 끌끌 차더군요...
    아들뻘 된다면서요... ㅋㅋ 제가 넘 몰입했었나봐요.... ^^;
    그래두 좋아요...

    원작만화도 봤구...
    대만판 tv에서 해줄 땐 옌청쉬땜에 한동안 헤매고 ost 씨디까지 샀었는데...

    우리 준표군이 짱이네요.... @.@ 침 꼴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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