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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그렇게 다를까....ㅠ.ㅠ
울 남편 = 키 170 몸무게 87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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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기럭지 보다가 숨넘어간 아줌마 였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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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충고에 힘입어 닉네임 준표사랑에서 구준표 짱으로 바꿉니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해요~
1. 워터
'09.1.20 1:48 PM (121.169.xxx.31)준표, 준표 하니까 티브이 잘 안 보는 1인 홍준표 같아서 역겨움.
구준표라는 애가 기럭지가 그렇게 깁니까? 바람직하구나..^^2. ㅋㅋㅋ
'09.1.20 1:49 PM (168.248.xxx.1)원글님하고 구혜선하고 비교해 보세요^^
3. 준표사랑
'09.1.20 1:49 PM (220.70.xxx.34)아....아니옵니다...그 홍가랑 비교하지 말아주옵소서.
본명은 이민호라 하옵니다....4. 준표사랑
'09.1.20 1:50 PM (220.70.xxx.34)아...네....
구혜선보단 기럭지가 쫌 긴데요..제가....
얼굴은...
죄송합니다...ㅠ.ㅠ5. 아들
'09.1.20 1:52 PM (218.51.xxx.81)올해 대학가는 우리 아들 키 187 몸무게 100 ㅠ.ㅠ
언제 30 키로 빼서 꽃남 만드나...
지금 부터 밥 안주고 운동장으로 고고씽 ===36. ..
'09.1.20 1:52 PM (222.109.xxx.112)얼마나 잘난 인물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우리 배불뚝이 우리 남편 아직도 콩깍지가 안 벗겨졌어요..
7. ㅎㅎ
'09.1.20 1:55 PM (59.10.xxx.219)구준표에서 정신못차리는 아짐 여기도 있어요..
어제 신랑 술먹고 들어오다 전화했는데 드라마봐야돼 끊어 했더니
자기보다 구준표가 그리좋냐고 삐쳐서 말도 안하고있네요ㅎㅎ
그래도 할수 없어요.. 오늘도 봐야해서..8. ..
'09.1.20 1:58 PM (211.224.xxx.105)남편하고 왜 비교를 하삼????
그래도 님을 거두어 주는것은 남편뿐이라는걸..........9. 워터
'09.1.20 2:02 PM (121.169.xxx.31)잠깐 지나가는 화면으로 꽃남 봤는데 구혜선 참 별로던데..저 위엣님 구혜선 외모하고 비교해보라고 하시네...; 웬만하며 구혜선 보다 낫거나 비슷할 거 같은데..
10. 전
'09.1.20 2:03 PM (121.139.xxx.156)꽃보다남자볼땐 전화도 꺼놔요..
준표를 비롯한 F4에 넋놓고 있는데 전화해서 쉰소리해대는 사람들 짜증나서리 ㅎㅎㅎ
기럭지 진짜 바람직하죠? ㅎㅎㅎㅎㅎ11. ㅋㅋ
'09.1.20 2:04 PM (121.166.xxx.43)..님, 얼마나 잘난 인물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우리 배불뚝이 우리 남편 아직도 콩깍지가 안 벗겨졌어요 라구요....... ㅋㅋ 보시지 않으셨으면 말을 마세요.
한 번 보면 정말 바로 남편님 콩깍지 훌러덩...12. 저도
'09.1.20 2:05 PM (222.110.xxx.137)'준표..준표'하니깐 홍준표같아서 넘 싫어요.
하필... 왜 그 이름으로 했니??13. ..
'09.1.20 2:07 PM (222.109.xxx.112)저는 기럭지보단 송승헌같이 왕 복근에 더 끌리던데요..남편콩깍지 훌러덩이 될까요??
글쎄요...14. 홍준표
'09.1.20 2:07 PM (116.47.xxx.10)홍준표인줄 알고 놀라 클릭한 1인
15. 워터
'09.1.20 2:07 PM (121.169.xxx.31)근데 구불구불한 머리 느끼하지 않나요? 라면 불린 거 같던데..;; 머리 펴주고 싶어서 집중 안 됐음.
16. ㅡ,,ㅡㆀ
'09.1.20 2:09 PM (58.149.xxx.28)홍준표인줄 알고 놀라 클릭한 1人... 2222222222222222222
17. ..
'09.1.20 2:09 PM (222.109.xxx.112)라면 뿔린 머리 너무 웃겨요...ㅋㅋㅋㅋ
18. 왜나는
'09.1.20 2:11 PM (211.192.xxx.23)그 모습에서 나훈아가 보이는걸까 ㅠㅠ
19. ...
'09.1.20 2:14 PM (220.116.xxx.5)어제 마지막 장면에서 윗도리 단추를 3개나 풀던데, 오늘은 언니들을 위한 서비스를 확실히 하겠다 싶던데요. 오늘은 확 벗어제끼지 싶은데...
20. .
'09.1.20 2:15 PM (125.128.xxx.239)원작 만화에서 머리 곱슬머리에요..
저번에. 잔디가 곱슬머리 싫다고 했던 말.. 생각하곤..
두시간에 걸쳐 머리 피던데요..ㅋㅋㅋ21. ㅎㅎ
'09.1.20 2:18 PM (116.37.xxx.41)제 남편님께서 187에 몸무게 72 십니다.
기럭지에 반해 얼굴도 안보고..뭣도 안보고 결혼했는데,
좁은 거실에 그 긴다리 쭉펴고 누워 티비보고 있으면 얼마나 꼴보기 싫은지..
볼때마다 그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긴 다리 돌돌말아 콱 밟아주고 싶어요..22. ...
'09.1.20 2:32 PM (59.10.xxx.219)윗님 너무 웃기삼ㅎㅎㅎㅎㅎㅎㅎ
23. ..
'09.1.20 2:36 PM (121.188.xxx.180)ㅎㅎ님,매력이 염증된다라는
경구를 모르셨던게지요?24. ㅎㅎ님 ..님
'09.1.20 2:49 PM (68.4.xxx.111)ㅋㅋㅋㅋㅋ
댓글에 ㅎㅎㅎㅎ
ㅋㅋㅋㅋ
님들 너무 웃겨서~~~25. 준표사랑
'09.1.20 3:06 PM (220.70.xxx.34)그래도 키크고 날씬한 남편과 사시는 분들..
부러워요..ㅠ.ㅠ26. 제발
'09.1.20 3:17 PM (211.243.xxx.57)구준표 군에게 미안하지만 우리 구준표 군은 구준표라고 표기해요!
이름만 들어도 기분 상한다는;;-.-
잘 생긴 구준표 미안~27. 후배 지지배
'09.1.20 3:46 PM (124.28.xxx.21)후배 지지배가 울 아들넘에게 그랬다네요.
"오빠! 오빠는 왜 구준표처럼 안생겼어?"
제가 그랬다지요.
"한마디 해주지 그랬냐. 넌 왜 구혜선처럼 안 생겼냐구?"28. 깜짝~
'09.1.20 3:48 PM (218.238.xxx.5)홍준표인줄 알고 놀라 클릭한 1人... 33333333
29. ..
'09.1.20 4:05 PM (118.45.xxx.61)저도 홍씨 아저씨인줄알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 님
'09.1.20 8:33 PM (211.176.xxx.169)닉넴 보고 울컥해서 들아왔어요.^^
준표사랑이길래 왠 알바냐 했더니...
아휴...31. 준표사랑
'09.1.20 9:04 PM (118.217.xxx.226)준표사랑은 싫사옵니다. 레드 홍 말입니다.
32. 우하하
'09.1.21 12:15 AM (220.117.xxx.104)원글도 웃기고...
ㅎㅎ님도 웃기고...
tv보면서 "구준표가 좋아!!!"하면
옆에서 혀를 끌끌 차는 우리 남편...33. 진짜
'09.1.21 12:17 AM (61.105.xxx.202)ㅎㅎ 님..웃겨용^^
34. 오브
'09.1.21 12:41 AM (125.185.xxx.160)170......ㅜ.ㅜ
후우~~~~~ㅠ.ㅠ
신랑 앉아 다리 쭉 뻗고 컴한다고 앉았있는데...
제가 청소한다고 다리좀 빼라카니..
다리를 뺀다고 빼는데.....감각적으로 3분의 2쯤 나왔어야 맞는 시점인데..
그냥 쪽~ 하고 빠지는 것보곤 ..순간적으로...기분이 묘했습니다...
170 이면 기본은 하시네요....
감사하세요~35. 허
'09.1.21 4:15 AM (124.50.xxx.164)제 남친님 키 183에 몸무게 겨우 64,5 찍습니다.
구준표 오늘 수영복입은거 채널돌리다 봤는데, 전 살 좀 쪄야지~ 싶더라구요 ㅋㅋ
허리가 30인치라는데, 전 30인치도 부럽습니다ㅠㅠ 남자친구 옷사러가면 허리는 28인데, 길이는 32로 사야되니 못입는 옷도많구...
구준표가 그나마 제 남친보단 낫다는 생각했지만 어쨌든 너무 마른것도 좋은건 아니잖아요~
뭐든 적당히~ ^^36. 로얄 코펜하겐
'09.1.21 9:47 AM (59.4.xxx.207)구준표 총각은 살 좀 더 쪄도 되요..
180 에 7~80 정도가 괜찮지 186이면 좀 마른거거든요.
여튼... 이 총각 때문에 제 마음에 다시 봄이 왔습니다ㅋㅋㅋ37. 형광등
'09.1.21 9:47 AM (116.36.xxx.157)허걱...댓글 중간까지 읽으면서 ..아니 구준엽을 아직도 좋아하는 사람있네... 했답니다. 푸하하... 중간에 꽃보다 남자 얘기가 없었으면.. 끝까지 구준엽으로 오해하고 나갈뻔 했어용.. 이궁.. 눈으론 구준표라 읽으면서 머리엔 구준엽을 떠올리는 이 형광등머리..빠샤!!!
38. 아~놔~
'09.1.21 10:40 AM (116.120.xxx.133)구준표 넋놓고 보고 있는데
남편이 등 긁어달라고 테레비젼을 확 막아버리네요..
비켜~~ 준표가 안 보이잖아~~~
남편이 너는 60먹어도 이런 드라마 볼거라고 놀립니다...ㅎㅎ39. ..
'09.1.21 12:01 PM (114.201.xxx.214)어 저두 댓글 거의 다읽을 때까지 구준엽만 생각 했어요-_-;;;
40. 저도
'09.1.21 12:08 PM (121.131.xxx.127)준표라는 이름만 보면
화들짝
ㅠㅠㅠ
세상의 모든 준표들에게 미안하려라~41. ..
'09.1.21 12:17 PM (218.238.xxx.93)촬영하고 있는 거 봤는데
키 크고 좀 말랐다싶을 정도더군요.
가까이서 보니 잘 생기고 넘 멋지더군요.42. ....
'09.1.21 12:31 PM (124.51.xxx.160)어제 보면서... 혼자 '우리 준표 화났구나... 어쩌누...' 그랬더니
남편이 옆에서 혀를 끌끌 차더군요...
아들뻘 된다면서요... ㅋㅋ 제가 넘 몰입했었나봐요.... ^^;
그래두 좋아요...
원작만화도 봤구...
대만판 tv에서 해줄 땐 옌청쉬땜에 한동안 헤매고 ost 씨디까지 샀었는데...
우리 준표군이 짱이네요.... @.@ 침 꼴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