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민 앵커의 최근 심정

[신경민]

[서울신문]

30초의 클로징 멘트에 촌철살인의 권력 비판과 독자적인 시각을 담아내고 있는 MBC 뉴스데스크의 신경민 앵커가 영화주간지 ‘씨네 21’과의 인터뷰에서 “앵커를 오래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다. 시청률은 구실일 테고, 여건이 그리 되면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신 앵커는 “최근에도 앵커를 교체하라는 외부 압력이 있다는 풍문이 있다.”는 질문에 “오래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아요. 교체 명분은 시청률이 되겠지만 시청률은 늘 그만했으니 구실일 것이다.

또 아버지가 ‘전북일보’ 기자였으며 전라도 출신이란 점 때문에 공정성을 의심하는 댓글에 대해서는 “지연을 강조하는 풍토의 폐해 때문에 사회 전반의 수준이 저하된다. 한쪽이 정권을 잡으면 자질이 부족한 자기네 지방 출신 인사에게 자리를 줄 뿐 아니라, 상대 지방 출신자를 구색으로 끼워 넣을 때에도 개중 무능한 사람을 써요. 유능한 인물을 쓰면 자기쪽 인사들의 무능함이 두드러질까봐 겁나서죠.”라고 지적했다.

[아..]

이건 또 몰랐네요..전라도 출신이라 말듣는건..
지역얘기하며 이사람은 여기지역이라서 어떻고 말 들을때마다 항상 드는생각...

아 정말 ~~후지다~~

부디 선진국으로좀 갑시다

[거꾸로]

거꾸로가는 세상입니다.ㅠㅠ

[虛雪]

에휴.... 안타깝기만 합니다.

[^^]

계속 진행했음 하는 바램..

[..]

아나운서들가지고도 전라도 출신이라고 비아냥을 해대는 이들도 있어요ㅠ..ㅠ

[몽이엄마]

이노무 세상 언제 제 정신으로 돌아오려는지.....

[웃겨]

전라도 출신인데 어쩌라고...전라도가 민주화의 성지 아니던가...꼭 인격이 떨어진 인간들이 좌파, 전라도 경상도 나누고 그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