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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의대가
제가 뭘 모르는 건지 왜 이 학교 간 것이 그리 대단하다고 언론에 나오는지 잘 이해가 안되서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궁금해요.
거기 나와서 유엔이나 국경 없는 의사회 뭐라 하는데 그거야 그때 가봐야 아는 일이니
잘 모르겠지만 거길 나오나 한국의 어디 자기 병원 없는 의대를 나오나 의사 되기는 매 한가지고
그런 의대 나와도 국경 없는 의사 뭐 하는 데서 일 못하는 것도 아닌데 전 좀 잘 이해가 안 갑니다.
그리고 유엔이니 전세계 사람들이 모여서 일하는 곳은 영어가 주류인데 일본에서 의대 졸업하고
유엔 어쩌고 하는 것도 잘 이해가 안 되고 동경의대 무슨 과에 전공하고자 하는 쪽의 세계적인 교수가 있어서
간다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거기 졸업하고 유엔이나 국경없는 의사회 이러니까 좀 연결이 안되네요.
특별히 학비가 우리나라보다 싸서 가는 것 같지도 않고 아버지가 의대 교수라니
우리 나라에서 의대 갈 경제력이 안되서 가는 건 물론 아니겠죠.
우리 나라 서울대 의대 간 아이들 중에 거기 동경 의대 갈려고 마음 먹었으면 못 갈 것 같지도
않은데 우리 나라 사람들이 미국이나 서양이라면 모를까
일본이란 나라에 대해서 굳이 그리로 의대를 가야하나 하는 생각도 있고
남의 나라 의대 나와봐야 한국에서는 의사 영업 못 하니까 동경 의대를 안 간것일 뿐인 것 같은데
아무나 쉽게 못 가는 굉장한 곳에 간 것 같이 말하는 것 같아서 전 의아한데 뭔가 제가 잘 모르는 게 있는 건가요?
그리고 제 생각은요 동경대가 세계 대학 랭킹에서 서울대보다 높은 건 사실이지만
그건 국력 차이도 있고, 무슨 말이냐면 랭킹 매길 때 평가하는 항목을 충족시키는 부분에서
아직 우리가 약하기 때문이지 학생들이 동경대 가는 아이들 보다 못 해서는 절대 아니고
전체 인구대비 두 나라 다 서울대나 동경대 가는 비율 생각하면
전 결코 서울대가 랭킹이 동경대보다 아래여서 못한 학교라고는 생각하지 않거든요.
그리고 외국에서 의대 나오면 우리나라에서 의사로 돈 버는 일 못 하지 않나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발 뭘 물어보면 딴지라고 좀 안 했으면 좋겠어요.
나름 궁금한 거지 딴지를 걸만큼 관계되는 일이 없어요.
1. .
'10.3.24 8:52 PM (220.116.xxx.217)동경대 의대면 아무나 못가는 곳 맞죠.
서울대보다 훨~씬 들어가기 힘들걸요.
그리고 저도 그 기사 봤는데.. 왜들 딴지를 거는지 그게 더 이해가 안가네요.
우리나라에서 의사 해서 돈 벌 생각이 없으니까 거길 간거지요.
우리나라 의대 안나오면 국시를 못보고 의사 면허 딸 수 없어요.2. ㅇㅇ
'10.3.24 8:54 PM (221.140.xxx.152)대단한 학교인 것은 맞죠.
도쿄대 자체의 레벨이 국내대학에 비하면 훨씬 높은데요.
서울대에 비해서 훨씬 가기 힘든 것도 당연히 사실이고요.
일본어를 모국어로 쓰는 일본인들에게도 도쿄대라고 하면 어마어마한 학벌인데요.
우리나라가 미국으로 대학 보내는 걸 선호하긴 하지만 도쿄대 의대를 갔다는 것이 절대로 폄하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도쿄대 의대를 나와서 우리나라에서 의사생활을 할 거면 애초에 유학 갈 생각을 않았겠죠.3. 명래당
'10.3.24 8:55 PM (110.10.xxx.247)동경대 몰라요 ?
옛날 울나라 서울연고대 본고사 문제들 죄다 동경대 문제들 베껴서 내던거
동경대가 일본의 서울대로 보시면 되는데 서울대보다 더 높다고 보심됩니다.4. 헉
'10.3.24 8:57 PM (211.206.xxx.206).님
서울대보다 헐 힘들다는건 어떤 논리일까요?
전 원글님 의견에 동의하는데요,,
아직 쓰레기들 사대주의에요... 조선이라는 국호를 명나라에 가서 받아왔던,, 그 쓰레기 사대주의,
지금도,,,여전한,,
원글님,,
미국에 무슨무슨 대학에 갔다.... 그게뭐 대단한 자랑인지하고 같은 맥락이죠,,5. 가방..
'10.3.24 8:57 PM (202.124.xxx.26)그냥 누가 뭐 잘했으면 잘했나보구나... 해주고 또 너무 우르르 칭송하지도 말고...
우리 나라 사람들은 그게 좀 아쉽네요.6. 사대주의
'10.3.24 9:07 PM (220.117.xxx.153)가 아니라 학교별 랭킹도 있잖아요,,동경대는 서울대 보다는 훠얼씬 좋은,,들어가기 힘든 학교입니다.
의사면허가 문제가 아니라,,,힘든일 한건 맞아요,
개업할 생각 없고 봉사하고 정책하는 의사 하고싶은가보죠,,기특하네요 뭐...7.
'10.3.24 9:13 PM (125.181.xxx.215)동경대 의대 나오면 국내에서 의사는 못하는건가요? 일본에서 의사는 할수 있을테고.. 이건 어디서 의사를 하면서 살고싶냐의 문제인것 같아요.
유엔 어쩌고는 국내 의대 나와서도 할수 있는거고..8. 엥
'10.3.24 9:15 PM (121.151.xxx.154)동경의대가 뭔일있나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동경의대 대단한것은 사실이죠9.
'10.3.24 9:16 PM (125.181.xxx.215)이거보니까 또 금나나 생각나네요. 미국의사 고집하며 국내의사 때려치웠다가 결국 미국의사 못된거.. 의사면 국적은 상관없을것 같고, 단지 어느 나라에서 살고싶느냐.. 그 나라로 이민가는거나 마찬가지같아요.
10. 동경대
'10.3.24 9:18 PM (180.67.xxx.152)2009년에 세계대학랭킹 22위네요. 2008년엔 19위.
서울대는 2009년에 47위요.
친척동생 중에 대학을 일본으로 간 아이가 있는데요. 졸업하고 호주 거쳐서 그야말로 글로벌인이 되더군요. 너무 좁은데서 작은 파이를 서로 먹겠다고 아웅거리는 것 보다 넓은 시야로 다양한 문화를 접하면서 적성을 키워가는 게 너무 이뻐 보였어요.
다양한 시도로 꿈을 키워가는 아이들에겐 응원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11. 명래당
'10.3.24 9:18 PM (110.10.xxx.247)국내서도 할 수 있어요. 국내 국시만 통과하면
12. ...
'10.3.24 9:19 PM (59.10.xxx.25)원글님 의견에 동감해요. 저 일본 살다 지금 한국들어왔는데요
거기 졸업해선 한국에서 개업의 못하니까 동경대 의대 안가는거지..가고싶으면 누군가 갔겠지요?
배우는 언어도 잘은 모르지만 영어가 아니라 독어, 일어인거 같고..
그리고 일본 의료시설 한국보다 못해요..전문의 제도?이런것도 한국이랑 다른거 같던데..13. ??
'10.3.24 9:19 PM (119.200.xxx.202)원글님~
아무 의대나 나와도 의사하는건 매 마찮가지가 맞기는합니다.
예전이라면 또 다를수도 있겠습니다만, 우리나라에서도 최소한 서울의대나 연대의대는 가고싶다고 다 가지는 그런의대는 아니지싶습니다.
인턴 레지던트 거치고 나면 이 나라의 의술을 누가 이끌어 가느냐 아니냐가 정해질듯합니다.
언듯 듣기로 학술회 그런곳에 가도 위에 언급한 그런곳에서 방향도 제시하며 이끌어간다고 그러더군요.
제 아들도 지방국립의대 다니긴 하지만 지금도 설의나 연의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답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후에 인턴이나 레지던트는 위의 학교에서 받도록 하고 싶구요.
아무래도 지방은 병원시설이나 기술이 부족하다는것을 인정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여기에서 의사고시 못보고 여기서 개업 못하는건 아무것도 아닌듯합니다.
선진의료 문명을 접하고 이 나라의 의료발전에 기여할수 있는 기회를 그 학생은 잡은것 같습니다.
서울의대 들어간 학생들 중에서 도쿄대에 갈려고 시도해본 학생이 있는지 없는지는 몰라도
서울의대생들도 부러워할듯 싶고 자신이 도전해보지 못한것에 대하여 생각해볼 여지가 다분하지 싶습니다.
전 그 학생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부럽습니다.
더하여 앞날에 무한한 격려를 보내고 싶습니다.14. 점수
'10.3.24 9:23 PM (211.206.xxx.206)점수네요,,
아이들 점수로 줄 세우는거랑 똑같은.. 동경대는 몇위고 서울대는 몇위라고...
제발,,, 그 순위라는거 뭘로 매기는지,, 아시고 글쓰시면,,하는 바램입니다..
쉬운예.. 논문수로 KAIST가 서울대에 밀려요,,왜?
확과수와 학생수가 적으니까..
제발.. 쥐새끼당,,,애들처럼,,점수로, 사람 차별하지 말았으면...15. ...
'10.3.24 9:24 PM (59.10.xxx.25)위에??님..일본이라고 다 좋은줄 아시나요. 동경대 의대는 모르겠지만 일본 의료시설 우리나라보다 후집니다. 산부인과도 부족하고 시설도 별로라 일본인들도 한국와서 원정출산하는 판국이에요
16. ??
'10.3.24 9:30 PM (119.200.xxx.202)원정출산하는 이유는 다르지 않는가요?
비용문제가 제일 큰 이유이며 일본의 산후조리방식이 우리나라 산후조리 방식보다 좋지않은건 맞는듯합니다.
여기서 애 낳고 관광까지 하고도 일본에서 애 낳는것보다 저렴하니 여기를 선호하는거 아닌지요.17. ,...
'10.3.24 9:39 PM (59.10.xxx.25)저렴한것도 맞는데요 일본 산부인과때문에 불만인 한국주부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일본 전문의 제도가 좀 한국이랑 다른지 자기가 하고싶은과 간판만 걸고?하는 그런느낌이에요. 기계도 현저히 떨어지고요.
18. 말씀 드리자면
'10.3.24 9:40 PM (211.220.xxx.39)아버지가 부산의 D병원 정신과 교수님 이시네요. 서여고가 대신동에 있는 학교랍니다.
새로운 일을 개척할 수 있는 용기와 열정이 부럽고 정말 꿈대로 자신이 할 수 있는 역량을 펼칠
수 있었으면 합니다.19.
'10.3.24 9:43 PM (125.181.xxx.215)동경대가 일본의 서울대잖아요. 동경대 갈 실력이면 공부를 잘한게 틀림없고, 국내에서도 좋은 대학 갈 실력이 있는것 같아요. 의대가 목표라면, 동경대 말고 국내대학도 어플라이 했을법한데, 기사만 보고는 동경대 합격했다고만 나오고 다른 것은 나오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일반적으로 국내대학도 어플라이하고, 동경대도 어플라이해서 합격한곳중에서 최종선택해서 가지 않을까 싶은데요. 국내대학 안하고 동경대만 고집한다는것도 좀 납득이 안가요. 동경대가 좋다고 해도 국내의대가 후지다고 생각지는 않아서요. 외국이라고 다 선진문물인 시대가 아니라고 봐요. 금나나 유학은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 해도 실패라고 생각해요.20. ??
'10.3.24 9:46 PM (119.200.xxx.202)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의료기술이 선진국 수준에 도달했다는건 다 아는 사실이지 싶습니다.
의료써비스도 좋구요.
허나 아주 전문분야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좀 달라지는듯합니다.
아직까지 첨단의료장비나 그 응용 등등은 우리가 아직도 배우는 입장이라 여겨집니다.21. 솔직히
'10.3.24 9:53 PM (121.130.xxx.106)그렇게 대단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물론 언어도 틀린데 남의 나라 대학에 들어가는 것이 국내 대학보다 힘들기는 했을 겁니다.
그러나 의사 되기 위해 동경대 의대를 갈필요까지 있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국내에 의대가 없다던가.. 동경대 의대와 국내 의대의 간격이 학부부터 엄첨 간격이 크다든지 동경대 학부만의 무슨 대단한 것이 있어서 학부만 졸업해도 대단한 의사가 되는 것이 아닌이상 무슨 장점이 있는 지 모르겠습니다. 최초라고 하는 데 최초일 수 밖에 없겠죠.22. ..
'10.3.24 9:55 PM (121.156.xxx.225)어....잘은 모르지만 일본 국립대, 그중에서도 동경대는 외국인 잘 안받기로 유명하지 않나요?
그런곳에 합격했으니까 그 학생의 실력이 그만큼 대단하다고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요.23. 일본에서
'10.3.24 10:04 PM (168.131.xxx.156)10년간 공부하고 대학에서 아이들 가르치고 있습니다.
외국인 유학생은 일본인과 다른 시험을 칩니다.쿼터가 있습니다.
요즘 한국의 의대열풍과 비교하자면,한국에서 의대 준비하는것보다 훨씬 안전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아버님이 전략을 잘 짜주신 듯...신문에 날 일 정도까지는 아닙니다.24. 이해가???
'10.3.24 10:33 PM (110.11.xxx.47)안그래도 저도 좀 궁금했는데요...
바로 윗님, 동경대의대도 퀴터제였다면 지금까지 외국인 입학생이 한명도 없었을 수가 있을까요?
최초의 외국인 입학생이라서 그 희소성으로 신문에 난 것 같던데요...
이해가 잘 안갑니다. 그 여학생도 동경대 의대에 쿼터제로 들어간걸까요???
기사에는 꽤나 과정이 험난했다...라는 식으로 나오던데...25. 그 합격생
'10.3.25 7:04 AM (211.220.xxx.39)어머니도 정신과 의사시고, 아버지도 인품 훌륭한 정신과 교수세요.
그리고 그 여학생 정말 똘똘하고 열심히 자신의 삶을 살고 있는 학생인 것 같습니다.
동경의대 합격은 그 여학생에게는 의미있는 일이기도 하구요. 국내 면허는 또 시험 기회가 주어지면 준비해서 합격하면 되구요.
저는 그 여학생의 열정과 꿈꾸고 실천하기 위해 부모가 어떤 모습의 멘토상을 보여주었을지가
궁금합니다.26. phua
'10.3.25 2:57 PM (110.15.xxx.12)인터넷이 있어서 동경의대 입학제도에 쿼터제의 혜택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하루만에 알게 되네요.. 정말 좋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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