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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011, 017 핸드폰번호 쓰는 사람들보면 무슨 생각 드세요?

?? 조회수 : 6,838
작성일 : 2010-03-24 20:27:55
아무 생각도 안 드나요?>그냥 번호일 뿐??
010 번호가 전국민의 80%를 넘어 선다고 하네요.
그런데 아직도 011. 017번호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전, 그사람들은 참 지조있다. 왠지 신뢰롭고 믿음이 가는 사람들이다...라고
생각이 들던데..
님들이 보기엔 어떠나요?
IP : 122.252.xxx.76
9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0.3.24 8:30 PM (115.136.xxx.172)

    그게 맘에 드는 사람이 그 번호 있으면 원글님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맘에 안들고 완전 꽉 막힌 사람이 그 번호 갖고 있으면 '그럴 줄 알았어~' 뭐 이런 생각이...ㅋ
    결론은 사람따라 다르다~입니다.

  • 2. 전혀요
    '10.3.24 8:30 PM (221.153.xxx.47)

    뭘 믿음과 신뢰씩이나...
    그냥 번호를 바꾸기 싫은가부다 싶은데요.

  • 3. 뭔지조씩이나
    '10.3.24 8:30 PM (121.161.xxx.106)

    그냥 그런갑다...해요.
    저희 아가씨는 011번호가 아깝다고 계속 쓰더군요.
    예전엔 011이 나름 심리적인 프리미엄이 있었쟎아요.
    그런데 새 폰으로 바꾸면서 결국 010으로 바꿨어요.
    그냥 본인 만족이지 다른 사람은 아무 느낌 없어요.

  • 4. 011
    '10.3.24 8:32 PM (110.11.xxx.173)

    전 011사용자구요. 저희 시댁식구나 친정식구들 모두 아직 011 인데 뭐 이거에 대해서 특별히 생각 안해봤었는데 그리 생각하시는 분들 좀 계시더라구요.
    뭔가 신뢰가 가는 번호라면서.. 제 번호는 뒷자리 번호 4자리가 로열번호라 못 바꾸고 있거든요.

  • 5.
    '10.3.24 8:33 PM (125.178.xxx.192)

    016을 진짜 오래도 쓰고 있네요.
    근데..정말 바꾸고 싶지 않아요.

    010으로 바꾸면 가운데가 4자리 되는거죠?
    그게 넘넘 싫어요^^

    그런데.. 앞으로100% 010으로 바뀌게 된다면서요.. 그렇게 들었는데
    맞나요?

  • 6. ^^
    '10.3.24 8:35 PM (220.79.xxx.203)

    1월달까지 017 사용자로써... 남들이 원글님 생각처럼 생각하지 않을까 했는데,
    아이폰으로 바꾸며 010사용자가 되자...
    아무 생각 안 드네요...

  • 7. ..
    '10.3.24 8:35 PM (203.237.xxx.73)

    저의 전화번호는 011이구요 10년 가까이 저의 아이덴터티입니다 그래서 못 바꾸고 있지요. 근데 누구 맘대로 남의 번호를 바꾸려 하는건지 쩝

  • 8. ^^
    '10.3.24 8:36 PM (58.140.xxx.42)

    011 사용하고있는데요
    저는 그냥 필요에 의해 사용하고 있어요 (8년전 연락끊긴사람이 연락이 온다던가..)
    지조나 신뢰가 아니고 그냥 바꾸기 싫고 안바꿔서 다행이다라고 싶을때가 많아서 사용하는데요
    다른011이나 기타 다른번호로 부재중 전화가오면 확인전화는 해 보게 되요
    010 부재중 전화는 무조건 패스입니다

  • 9. ?
    '10.3.24 8:36 PM (122.252.xxx.76)

    전님~앞으로 그렇게 바뀌지 안을거래요. 기존 011고객이 워낙 프리미엄급으로 많이 있어서
    강제로 통합하는 게 쉽지 않을 거라고 하네요

  • 10. 믿음간대요.
    '10.3.24 8:36 PM (59.28.xxx.88)

    전에 설문조사한것 봤는데..대다수의 사람들이 믿음과신뢰가 간다고 그러더군요.
    그런것같기도 해요..

  • 11. ..
    '10.3.24 8:37 PM (114.205.xxx.21)

    10년째 018 쓰는데....
    저 일반 가정주부....

  • 12. ^^
    '10.3.24 8:37 PM (124.50.xxx.58)

    전 바꾸면 좀 안되거든요..
    말하자면 프리랜서인디.. 깔린 번호가 옛날 019번호고.. 가끔 그 번호로 아주 예전 분들이 연락을 주시니까..

    애들 피아노레슨샘도 017인거보고.. 선생님도 나랑 같은 맘인갑다 하죠..

  • 13. 저도
    '10.3.24 8:38 PM (121.135.xxx.192)

    15년째 011 ...lg 프리웨이 무전기 시절부터 쓰던거라.ㅋㅋ 번호 바꿀맘 없어요..

  • 14. ..
    '10.3.24 8:38 PM (122.252.xxx.76)

    ^^님 저랑 똑같네요. 저도 011로 오는 모르는 전화는 확인전화를 해보게 되더라구요.
    그런 번호로는 쓸데없는(장사하는 사람이나, 물건 팔려는)전화는 안 오거든요.

  • 15. 친정엄마
    '10.3.24 8:39 PM (125.182.xxx.42)

    여든이 다 되어가시는데,,,,,,삼십년동안 쓴 엄마의 고정번호라서,,,,돌아가시기전에 아빠가 만들어준 번호라서,,,바꾸시지 않으려 하세요.

  • 16. ㅋㅋㅋ
    '10.3.24 8:44 PM (218.55.xxx.2)

    소신 있어 보입니다..
    저처럼 불나방처럼 왔다리 갔다리 안하시고..

  • 17. 이든이맘
    '10.3.24 8:44 PM (222.110.xxx.50)

    중학생때부터 쓰던 011번호 서른이 다되어가는 지금까지..
    거의 15년째 쓰는 사람 여기 있어요~*

    고등학교 동창생들 중에 유일하게 번호 안바뀐... 사람입니다...ㅎㅎㅎ;;;
    일 때문에 010 잠깐 같이 썼지만 그닥 장점을 못느껴서.. 011만 죽어라 쓰고 있어요
    다들 저더러.. 질기다고 하더군요...-_-
    싫증을 못 느끼는 성격이다보니 휴대전화도 기본이 5년입니다..ㅋㅋ
    얼마전에 중고폰 바꿨는데 이것도 3년차였네요^^;;;

    평생 한 번호만 쓰는게 목표입니다... 강제 통합 싫어요..ㅠㅠ

  • 18. ...
    '10.3.24 8:44 PM (125.140.xxx.37)

    사업하는 사람들은 상대방이 011같은 옛날 번호 쓰고 있으면 일단 신뢰합니다.
    그 번호 사용한지 최소 10년이 넘었다는건데 그 세월동안 번호 안바꾸고 사업해왔다는건
    최소한 돈떼먹고 사라질만한 류의 사람이 아닐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대요
    남편 친구의 생각입니다 ㅎㅎ

  • 19. ..........
    '10.3.24 8:45 PM (124.53.xxx.155)

    바꾸건 말건 상관없는데
    011은 쓸데없는 전화가 없다던가, 무슨 되도 않는 믿음, 신뢰, 지조 이런 건
    참 보기엔 웃기긴 해요

    각자 사정대로 하는데 이상한 소리는 안해도 될거에요
    참고로 011로 온 요상한 전화도 많고 이상한 문자도 많던데

  • 20. ..
    '10.3.24 8:49 PM (122.252.xxx.76)

    윗님. 이상한 소리가 아니라요. 1,000명을 대상으로한 통계, 설문조사에서도 신뢰,믿음이 간다고 응답이 나왔더라구요.

  • 21. 알뜰하구나
    '10.3.24 8:51 PM (121.167.xxx.60)

    란 생각 들어요. 저도 016 번호 10년째 썼거든요.
    중간에 핸드폰 망가져서 2번정도 바꾸긴 했지만 정든번호 바꾸기도 쉽지가 않고요..
    번호 안 바꾸면 알뜰하고 왠지 신용도가 좋아보여요..^^(언제 찾아도 그 번호잖아요.친구들하고 연락 끊길일도 별로 없고요)

  • 22. ..
    '10.3.24 8:51 PM (122.252.xxx.76)

    한동안 정말 번호를 010으로 몇달에 한 번씩 연거푸 바꾸던 언니가 있었어요. 왜 그리 자주 바꾸냐고 물어봤더니... 나이트에서 남자 몇 명에게 술김에 연락처를 준 적 있는데 미치도록 전화를 해대는 바람에 바궜다더군요. 그후로 술김에 번호 뿌리는 버릇 여전하던데... 그래서 몇 번을 바꿨다네요

  • 23. 육오삼
    '10.3.24 9:03 PM (59.151.xxx.51)

    저는 영업맨 인가 이런 생각 드네요 ^^

  • 24. ..
    '10.3.24 9:03 PM (210.221.xxx.247)

    그냥 사기꾼은 아니겠구나....ㅎㅎㅎ
    사기치는 뭔가 구린 사람들은 한번호를 그렇게 오래 쓸수 없을거 같아요. 신뢰까진 아니더라도 그런쪽으론 아니겠구나 싶어요.

  • 25.
    '10.3.24 9:04 PM (110.11.xxx.184)

    저도 011인데...걍 아무생각없이 안 바꾸고있는데...
    단지 이유라면 귀찮아서...... 살다보니 신뢰, 지조, 믿음.. 기분좋네요.ㅎㅎ

  • 26. 다른건
    '10.3.24 9:08 PM (203.236.xxx.107)

    별 생각없고 인터넷거래할때 주인장이
    011 017 016쓰면 왠지 신뢰가 가긴해요.

  • 27. jk
    '10.3.24 9:13 PM (115.138.xxx.245)

    나이가 많으시구나...

    같이 못놀겠구나....(나이 많은 사람 싫어함)

  • 28.
    '10.3.24 9:14 PM (121.151.xxx.154)

    저도 011을 쓰는데요
    저는 10년된 번호이구요
    010통합한다고 난리치기전에 폰을 다시 구입했는데
    통합한다고 하지만 폰을 바꿀 이유가없어서요
    그때 공짜폰으로 구입햇지만 지금도 서비스한번 받은적없이 잘 쓰거든요
    사람들이 보고는 아직도 이폰써요
    하면서 신기하게 바라보지만
    아직도 잘 터지는 폰을 바꿀 이유는없어서요
    저는 전업이기에 폰을쓸일이 거의없답니다^^

  • 29. 전 그냥
    '10.3.24 9:17 PM (183.102.xxx.153)

    자기 번호가 너무 좋으신가 보다.
    두번째는 돈 많으신가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 얘기는 왜냐면 보통 010으로 유도할때 신형폰 준다고 유도해서 하잖아요..
    전 매번 고거에 넘어갑니다.
    그래도 꿋꿋히 안 바꾸시는거 보면 신형폰 사실만큼 돈은 있으신가? 이런 생각도..ㅎㅎ

  • 30. ..
    '10.3.24 9:19 PM (121.131.xxx.116)

    웬 지조????
    똥고집으로 보이는구만
    ㅋㅋ
    농담이구요
    전 사기꾼도 아니고 걍 평범한 아줌마지만 어린 아이들이 핸폰 해먹을때마다 번호가 바뀝니다..알뜰한거 아닌가?

  • 31. 쓰레기 검찰
    '10.3.24 9:26 PM (221.162.xxx.233)

    그냥 오래 쓰던 번호 바꾸기 싫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난 불편한거 싫어서 안 부꾸는데

  • 32. 뭐 그냥
    '10.3.24 9:32 PM (121.131.xxx.29)

    전화번호지요... 뭐. 별 생각 안 듭니다.

  • 33. /
    '10.3.24 9:46 PM (183.98.xxx.201)

    신용평가사에서는 011에 세자리 국번 유지하는 사람의 신용점수를 좀 높게 준다 합니다 ^^

  • 34. 디지털
    '10.3.24 10:01 PM (124.54.xxx.18)

    디지털시대에 괜히 아날로그 느낌?
    시대를 역행하는 느낌.ㅋ
    저도 016인데 13년째 사용 중..
    끝까지 개길껍니다.

  • 35.
    '10.3.24 10:16 PM (124.50.xxx.31)

    전화번호를 바꾸면 안되는 자영업자나 사업가구나 생각합니다..ㅎㅎ

  • 36. 그냥
    '10.3.24 10:30 PM (220.88.xxx.254)

    쓰는데요...
    아주 가끔 잊었던 사람에게서 연락이 올때도 있구요,
    요즘은 핸펀번호 바뀌면 영영 연락처를 모르게되는 경우가 많아서요.

  • 37. ..
    '10.3.24 10:40 PM (124.199.xxx.22)

    강제통합..결국은 무산된것 아닌가요??

    그리고 들리는 소문?으로는 011.017 등등...연말쯤 호재가 있겠던데..
    암튼,,,,
    가지고 계세요..
    그게 나중에 돈이 될 수도 있답니다~^^;;

  • 38. 전..
    '10.3.24 10:50 PM (112.168.xxx.16)

    걍 처음부터 써온 전화번호라.. 이게 제 이름 같아서 못바꿔요...... --;

  • 39. .
    '10.3.24 11:12 PM (122.128.xxx.67)

    011 쓴지 15년 ...
    못바꿀거 같아요

  • 40. 안그래도
    '10.3.24 11:29 PM (221.144.xxx.209)

    인간관계 단순한데 번호까지 바뀌면..--;;
    네 사실은 뭐든 잘 안바꾸고 별 문제 없으면 바꾸는 것도 귀찮아서..
    *고집에 영업맨으로 보일 수도 있군요 ㅋㅋ

  • 41. 이유가 있을수도..
    '10.3.24 11:42 PM (180.71.xxx.3)

    저희 친정아빠 핸드폰을 엄마가 명의만 변경해서 쓰고 있으세요..
    벌써 7년이 되어가네요.
    아마 저희 엄마는 가시는 날까지 그 번호를 유지하실거에요.
    바꿀 수 가 없으시대요^^;;

    반면 제 남편은 음.. 그냥 바꾸기가 싫대요.
    그래서 제가 첫사랑이 전화라도 해주길 기다리냐고 농담하기도 했었는데
    그냥 싫대요.

    나름대로 이유가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겠죠 뭐..

  • 42. 저두
    '10.3.24 11:44 PM (119.67.xxx.204)

    전..님처럼 처음 가진 핸폰번호 15년정도 된거라...이름같아서 바꾸기 싫더라구여...
    오랜기간 연락 끊긴 친구한테도 몇년만에 한번씩 연락이 오더라구여...혹시 연락처 바뀌었나 싶었다고 다행이라고.....그런맛에 못 바꾸는데...
    핸폰도 고장나기전에 안 바꾸는편이고...이번에 고장나서 한달전쯤 바꾸는데 어찌나 번호를 010으로 바꾸려고들 하는지.........
    고르고 고르고..한달 이상 골라 번호 안바뀌는걸루 겨우 공짜폰 정했네여....그래두 넘 좋아여 번호 안 바껴서...ㅋㅋㅋ

  • 43. 저두
    '10.3.24 11:53 PM (210.123.xxx.157)

    011... 번호가 그닥 좋지는 않지만 가끔씩 정말 오랫만에
    연락오는 친구들도 있어 좋고 번화 안바뀐것 알면
    참 좋아하더라구요.
    딱히 011을 고집하는 이유는 없고 번호 바뀌는게 그냥
    웬지 싫어요.. 오래된 번호라 웬지 내 이름같이 느껴진다 할까요

  • 44.
    '10.3.25 1:13 AM (218.148.xxx.143)

    019 인디...

    019는 하나도 없는갑네요~

  • 45. 10년차
    '10.3.25 2:24 AM (180.70.xxx.81)

    제주위에 011 ,017,018,016 등등 있는데요...

    다들 고집이 쎄요 ㅋㅋㅋㅋㅋ

    저도 글코요...저는 골드번호인데 010하면 번호가 바뀌더군요.

    기분나빠서 2g를 최후까지 지킬려고 했는데 무산되었다니 ~~~그럴줄알았어~~

  • 46. ㅎㅎㅎ
    '10.3.25 7:14 AM (121.165.xxx.143)

    전 제가 13년째인데, 그런 사람보면, '아, 저이도 나처럼 지겨움 잘 안타는 성격이구나' 해요.
    왜냐면, 폰같은것 지겨움 잘 타는 사람은, 폰을 자주 바꾸고 싶은데 비용이 덜 들게 하고 싶어서 공짜폰같은걸로 하다보니 010으로 가더라구요.
    반면 저는 폰 하나로 4-5년은 넘게 쓰니 (현재 3개째) 그럴 일이 없었거든요.
    바로 어제, 소식 끊어졌던 고등학교 동창이 전화를 했어요. 혹시.. 하면서 걸었다고^^

  • 47. ..
    '10.3.25 8:05 AM (114.207.xxx.126)

    ㅋㅋ 지조 씩이나...
    그냥 쓰는 겁니다.
    폰도 너무 무거워 한번, 너무 써서 깨져서 두번 이렇게 세번 바꿔봤네요,.
    011 12년차.

  • 48. ㅎㅎ
    '10.3.25 10:10 AM (59.12.xxx.147)

    저도 011번호 거의 15년째..
    그냥 번호 바꾸기 싫어서 유지했는데
    요즘들어 공짜폰으로 확 바꾸고 싶어요..
    뭐 첫사랑이 전화할 것도 아니고..

  • 49. 저또한
    '10.3.25 10:19 AM (61.75.xxx.203)

    017...10년째 쓰고 있어요.
    저두 마치 제 이름같아서 바꾸길 꺼려했었죠.
    주위의 몇몇분들에게 원시인 취급도 받긴했으나,(그래서 고민좀 했었죠.)
    결국은 아직도 못바꿨다는거~~
    공통점이 있는것 같아요.
    생활 습성적인 면에서,평소 싫증도 잘안내면서,그닥 변화도 필요치 않아하고
    의리나 지조도 좀 있다고 할까?ㅋㅋ
    또,약간의 고집?자존심도 좀 있는 그런 성향의 분들이 대다수이겠다는 생각이네요.

  • 50. 유지니맘
    '10.3.25 10:34 AM (119.70.xxx.130)

    저도 .. 신랑도 15년차 .
    일단
    전화는 걸고 받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
    신랑은 연애할때 삐삐로 연결하는게 짜증나서 제가 사준 번호라 안바꾸고 있고 (나름 비쌌음)
    뒷번호 제 생일 ^^) 아마 서로 깨졌으면 바꿨겠지요?

    제 번호도 오래동안 사용해서 정이 들었는지 .
    가끔 . 몇년만에 혹시 .. 누구 핸드폰인가요? 라는 반가운 사람들 연락도 옵니다

    15년간 핸폰이 .... 3개정도밖에 사용안되었으니 (그것도 다 중고로 ㅠ 회사 후배들 핸폰 신형으로 바꾸면 저에게 주더군요 )
    신랑이랑 저랑 . 핸폰은 다 중고랍니다 ^^
    조금 고집스러운 면도 있지요 .
    할인도 많이 되구요 ..

  • 51. 전...
    '10.3.25 10:42 AM (58.236.xxx.24)

    장사나 사업하는 사람이구나 싶은데요.. 번호바뀌면 일에 지장있는 사람아니면...
    그냥 귀찮아서 안바꾸는 사람정도로 인식되는데요..
    제가 얼마전까지 귀찮아서 011을 오랫동안 안 바꾸고 썼거든요.
    휴대폰 a/s 받으면서 고물날때까지 쓰는 성격이라...
    근데, 얼마전에 휴대폰바꾸면서 010으로 바꿨습니다.
    제 주위 사업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011, 017쓰시구요.
    장사하시는 저희 시아버지도 011 끝까지 고집하십니다.
    폰 바꿀때마다 기기값 다 주고 바꾸시는데... 일때문에 어쩔 수 없으시다네요.

  • 52. 웬...
    '10.3.25 11:38 AM (203.248.xxx.79)

    지조...신뢰....씩이나...ㅡㅡ;

    전, 오랫만에 전화하려고 전화번호부 뒤져서 번호 찾았는데 01x의 세 자리 번호면
    '아..c...이 번호 아니겠는데...바꼈겠는데...' 혹은 '얘랑 한참 연락 안하고 살았나보다' 싶고
    010 이면 조금 안심이 됩니다. 010 번호에서 더 바꼈을 확률은 많지 않으니까.
    그냥 그 정도 뿐입니다.

    우리 남편이 아직 011 쓰는데,
    이유는 영상 통화 절대로 써먹을 사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고집은 좀 쎕니다. ㅋ

  • 53.
    '10.3.25 12:21 PM (175.117.xxx.40)

    공짜폰의 유혹에도 꿋꿋하게 번호 고수하는 사람들은
    좀 성격적으로도 무던하고 지조있을듯싶어요.
    저는 그렇게 못해서..ㅋㅋ

  • 54. 제주변
    '10.3.25 2:02 PM (121.180.xxx.187)

    주변에 016,018,019 쓰는 사람 있구요.. 저도 같은 번호 7년째이고 핸폰도 고장나기 전까지 (제경우 보통 3년쓰면 고장나서리)폰 안바꾸는 사람인데요... 저를 비롯 다들 공통점이 핸폰으로 전화 받고 문자 받는 용도외에는 잘 사용하지 않구요... 그저 전화만 잘되면 만사 오케이인지라.. 무심하다고나 할까? 별로 신경을 안써요.. 최신 기종에도 관심 없구요...

  • 55. 저는
    '10.3.25 2:17 PM (221.140.xxx.65)

    그냥 직업이 영업 쪽이나 서비스업인가 보다 생각합니다.

  • 56. 남편이랑
    '10.3.25 2:21 PM (124.3.xxx.154)

    둘다 011입니다.
    패밀리 요금으로 묶여있어 안바꿉니다.

  • 57. 아는
    '10.3.25 2:27 PM (121.168.xxx.57)

    아는분 018 번호 15년째 쓰고 있어요

  • 58. 착각은 자유
    '10.3.25 2:28 PM (221.140.xxx.65)

    제 친구 여동생은 10년 넘게 011을 쓰는데 지조, 신뢰와는 전혀 상관 없어 보입니다.
    머리 모양이 싫증 난다고 미용실은 한 달에 3번은 기본이고, 방안의 가구 위치는
    수시로 바뀐답니다. 또 오지랖은 얼마나 넓은지 가족보다 남을 더 챙긴다고...
    그 친구가 속상하다고 하소연합니다.
    010으로 안 바꾸는 이유는 가운데 번호가 네자리라서 싫다고 하더군요.

  • 59. 짧아서
    '10.3.25 2:30 PM (211.210.xxx.62)

    짧아서 좋겠다는 생각 들어요.

  • 60. 저희
    '10.3.25 2:52 PM (119.71.xxx.74)

    저희 부부도 017.016입니다.
    핸드폰 처음 소유한 번호 계속 쓰는거죠. 몇년이진 모르지만
    그냥 번호를 바꾸는것,바뀐거 알려주는것도 귀찮아서요.

    전화번호 자주 바뀌는사람은 신뢰성이 좀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 61. 전..
    '10.3.25 2:55 PM (121.173.xxx.3)

    016. 쓰고 있는데..
    사실 귀찮아서 안 바꿔요.
    전화 번호 바뀌면 여기저기 다 바꿔야 하잖아요..
    그래서 귀찮아서 그냥..^^

  • 62. 웬걸
    '10.3.25 2:57 PM (123.215.xxx.14)

    2G도 공짜폰 있습니다.

  • 63. 011
    '10.3.25 2:59 PM (210.98.xxx.101)

    전 011에 가운데가 3자리라서 바꾸기 싫어요...그리고 '강제통합' 이라는게 싫어서 뻐팅기는 것도 있고요...그리고 또 번호 바꾸면 여기저기(친구,지인,카드사,은행 등) 전화번호 변경하는게 귀찮기도 하고요...
    저희 가족은 동생만 빼고 모두 011,016,017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데요...가장 간단한 이유는 최신기종으로 바꾸겠단 생각이 없고요 고장이 안나서 몇년동안 계속 쓰다보니 바꿀 이유가 없어서 이기도 해요... ㅎㅎ

  • 64. 블루스카이
    '10.3.25 3:00 PM (222.233.xxx.86)

    017 패밀리 요금제 쓰시는분들 010으로 바꾸셔도 그 요금제 유지되요
    한사람씩 바꾸어되 되구요
    제친구 부부 한사람씩 바꾸고 그요금제 쓰고 있어요
    저희아부지도 영업하시는데 011 쓰신다고 그러시다가 폰때문데
    010으로 갈아탔는데요 번호 연결서비스하면 1년에 한번씩 그러면
    예전 011번호로 전화가 되고 010으로도 되요
    저도 그렇게 쓰고 저희 식구들 010으로 갈아탄사람들은 다 번호 연결서비스하고
    1년(번호변경 안내 무료기간) 되기 한달전에 다시 연장하면 공짜에요
    그리고 그때쯤 문자로 가르쳐주더라구요

  • 65. 귀찮아서
    '10.3.25 3:09 PM (221.138.xxx.94)

    울 남편의 예로들면
    성가스러워서 계속 그 번호 씁니다.
    아마도 언틸 다이...

  • 66. .
    '10.3.25 3:34 PM (121.148.xxx.91)

    공짜로 새폰 준데도, 적응 못한다고 계속 쓰던데요.
    번호도 못외운다고,
    처음 번호도 자기 핸드폰 껐다 다시 켜보면 뜨는거 보고 자기 번호 알려주는 사람.


    지조... 모르겠네요.
    뭐든 그냥 안바꾸고 살아요.
    집값은 계속 오르는데, 계속 평생 살아버릴꺼 같아서, 제가 이사했음.

  • 67. ..
    '10.3.25 3:35 PM (114.206.xxx.198)

    019 여기 한 명 추가요~
    10년 쯤 썼나...
    가운데 숫자 4자리가 되는거 싫어요. 익숙한 내 번호가 좋아요.

  • 68. 저도
    '10.3.25 3:50 PM (116.122.xxx.98)

    019.....

  • 69. ,,,
    '10.3.25 3:51 PM (116.41.xxx.120)

    저도 아직 그 번호쓰는데요.
    이번호쓰는게 무슨 주홍글씨처럼..
    누군가에게 평가받아야하는 일인가요??
    참,...기분참 그렇습니다.
    오래전 부터 쓰던 제일친한친구와 함께한 소중한 의미있는 번호라
    아직 안바꿨는데요...세상편견..할말없네요. 혈액형으로 나눠
    피부색갈로 나눠..등등에 세상편견에 이것까지 끼는 건가요.
    ...이젠 전화번호선택에 문제까지 나눠줘야하는 건가요.
    헐...... 이글쓴님은 좋은쪽으로 해석하셨지만..
    좋은쪽이던 나쁜쪽이던 왜 편견으로 바라봐줘야하는지 의문이네요.
    여기서 아이들 왕따가 어쩌구 저쩌구 할 자격들이 있나 모르겠어요.
    별서 이런 웃기는 일로 편을 가르고 있는데...무슨 놀이쯤이나 되는거처럼
    재미있어 하는것 보면...헐,

  • 70. 뭐든
    '10.3.25 3:51 PM (211.105.xxx.134)

    바꾸는걸 싫어해서리...
    저희 남편과 저 똑같이 15년째 011쓰고 있습니다.
    남편은 일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요금제도 마음에 들고
    귀찮기도 하구요.
    또 한번 쓰면 끝까지 쓰는 타입이라
    15년동안 휴대폰 기기 3번밖에 안바꿨어요.
    휴대폰이 망가져야 바꿉니다.
    지금도 거의 햇수로 6년정도 되가는데 맛이 가고 있어서
    기기만 바꿀려고 생각중입니다.
    그냥 전화만 주고 받을거니까
    그렇게 비싼 모델도 필요없구요.

  • 71. 둘다
    '10.3.25 3:56 PM (110.9.xxx.167)

    그냥 번호 바꾸기싫어 여적지 쓰고있는데 왠 지조 신뢰 믿음

  • 72. 에고참
    '10.3.25 4:11 PM (125.187.xxx.26)

    번호가 011이냐 010이냐에 따라 사람을 판단하는 잣대가 참 우스워요.^^
    혹시 십대?
    번호 따위에 연연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죠~

  • 73. 약정
    '10.3.25 4:13 PM (222.111.xxx.200)

    저는 아직 약정이 걸려있어서 011 쓰고 있어요...
    약정 끝나면 핸펀 바꿔야지요.. ^^

  • 74. 계속
    '10.3.25 4:13 PM (59.4.xxx.196)

    저도 패밀리 요금제로 남편 핸드폰과 묶여 있어서 계속 017 쓰고 있어요.
    남편과 수시로 부담 없이 전화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 75. 블루스카이
    '10.3.25 4:16 PM (222.233.xxx.86)

    017 패밀리 요금도 010으로 갈수 있어요
    대신 새로 구입하실때 비쌀분이에요

  • 76. 지조는 아니지만..
    '10.3.25 4:48 PM (211.198.xxx.145)

    저는 거진 23년째 011.. 쓰고 있는데요, 지조 그런거는 아니지만 어떤 사람은 2-3개월에 한번씩 전화번호 바꾸는 사람들이 있었요. 나중에 보면 변덕이 심하거나 사생활이 복잡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 77. ....
    '10.3.25 4:48 PM (121.134.xxx.110)

    휴대폰이 참 후지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ㅠ.ㅠ

  • 78. 살쾡
    '10.3.25 4:54 PM (210.101.xxx.100)

    저도 12년째 011
    휴대폰도 스타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9.
    '10.3.25 4:59 PM (121.160.xxx.58)

    이번에 아이폰 선물 받아서 010으로 바꿨는데요.
    번호 때문에 무지 망설였어요.
    그러다 생각했죠...'별걸 가지고 참 유별나게 군다. 그게 뭐 대수라고
    번호 바뀌는것을 꺼려하냐? 너한테 전화 할 사람은 어떻게든 다 한다'
    제 자신이 웃겨서 바꿨어요.
    남편은 업자라서 통화료가 많이 나오니까 017 계속 유지하면서 스마트공짜폰 받아쓰더군요.

    저 같은 경우는 기계를 오래 써서, 요금이 조금 나와서 같은 통신사것만 사용가능
    그래서 예전번호 계속 유지했었네요

  • 80. .
    '10.3.25 5:14 PM (221.153.xxx.246)

    그냥 그런가부다...
    별 생각 안들어요...

  • 81. gldb
    '10.3.25 5:23 PM (110.11.xxx.184)

    011 휴대폰이 안좋을거라 생각하시지만
    번호 안바꾸고도 핸폰 공짜로 쓸수 있어요. 지금까지 핸폰 세번 바꿨는데
    첫번만 아니고 두번째, 세번째 다 공짜로 쓰고 있어요.
    올초 최신폰으로 바꿨구요. 영상은 안되지만 그런대로 좋은뎅.....

  • 82. 제 동생부부도
    '10.3.25 5:36 PM (122.42.xxx.19)

    017...
    연애할때 커플요금제로 시작해서 부부 되어서..언 15년...
    그 요금제 제안한 사람 짤렸다던데...
    동생네 보니까 핸폰 바꾸기도 하던데요..

  • 83. ^*^
    '10.3.25 5:37 PM (118.41.xxx.23)

    011인데 남편이 사용하다 회사에서 핸펀이 나와 내가 사용하는데 남편 친구에게서 연락이 와요, 가끔은 옛동료에게서도,,,,,,,,,내 친구도 이 번호 다 아는데 바꾸면 불편할듯,,,,,,,,,지조 그런거 없어요

  • 84. ..
    '10.3.25 5:38 PM (211.108.xxx.17)

    전 게을러서...아직 019 네요.

  • 85. wjeh
    '10.3.25 5:53 PM (121.136.xxx.199)

    귀찮아서 아직 019에요. 바뀐전번 친구들에게 알리기도 번거롭고 해서...ㅎㅎ
    그런 사람보면 저는 그냥..그런가부다..하고 아무 생각 안들던데..ㅋ

  • 86. ㅜㅜ;;
    '10.3.25 6:01 PM (221.150.xxx.79)

    나이가 많으시구나... 2222

    휴대폰이 참 후지겠구나... 2222
    융통성이 부족하시겠구나...

  • 87. ..
    '10.3.25 6:21 PM (119.194.xxx.134)

    신랑이랑 15년째 017
    연애시절 만든 폰인데 패밀리 무료통화라 안 바꾸고 있어요.
    '017 쓰는 사람들 보면 연애 오래했구나, 그시절 연애했던 사람이랑 잘 되었구나' 라구 생각되요.
    그리고 휴대폰은 변경 가능해요. 지금 햅틱폰 쓰고 있어요.

  • 88. 017
    '10.3.25 6:42 PM (121.88.xxx.28)

    017 패밀리 요금제라서 못 바꿔요^^(017 한사람과 평~~생 무료통화 가능!)
    윗님 말씀처럼 '연애하던 사람과 잘 됐는데 이젠 친정엄마와 통화합니다.^^)

  • 89. zz
    '10.3.25 6:52 PM (221.151.xxx.194)

    번호 바꾸기 싫으면 계속 사용할 수도 있지 않나요?
    그래서 번호는 그대로 쓰고 통신사만 바꾸는 서비스도 있는 마당에.
    그냥 휴대전화 번호에 너무나 많은 의미를 부여하시네요 ㅋㅋㅋ

  • 90. 019
    '10.3.25 6:54 PM (119.64.xxx.152)

    99년 개통후 지금껏 쓰는 번호,, 애정이 많이 가기도 하구요.
    .. 폰은 공짜로 바꿀수있는 기회가 생기면 얼른 바꿉니다.
    스마트폰에 대한 아쉬움이 있어 바꾸고 싶기도 하지만..

    8살 아들이 엄마,아빠 폰 번호를 다 외우고서..
    어디서든 엄마,아빠에게 척척 전화를 잘 하게 되면서는..선뜻 바꾸기 싫어요.

  • 91. 019
    '10.3.25 7:32 PM (121.167.xxx.85)

    개통후 같은 번호
    바꾸기 싫어요

  • 92. ..
    '10.3.25 7:34 PM (61.78.xxx.156)

    저는 영업하는분인가보다 합니다..

  • 93. .....
    '10.3.25 7:34 PM (59.7.xxx.242)

    "폰을 진정하게 통화 용도로만 사용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프리랜서라 전화번호 바꾸면 안 되는데
    메일 오면 폰으로 문자 오고, 폰으로 메일 확인해야 해서
    어쩔 수 없이 바꿨어요. 011 쓰는 폰으로는 이제 그런게 안 되더라구요.
    CDMA 이외 망 쓰는 국가 가면 폰으로 메일 확인할 수도 없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폰을 바꾸고, 대신 바뀐 번호로 자동연결되는 서비스를 계속 쓰고 있어요.
    제가 폰을 바꾼 후로는 011 등등 쓰는 사람들 보면 "정말로 전화 용도로만 쓰나보다" 생각해요.

  • 94. 15년째
    '10.3.25 7:37 PM (59.8.xxx.173)

    011. 번호는 물론 15년째 SK 텔 좋은 일만 시켜주고 있고 장기 고객인 나에게 해주는 게 뭘까 살짝 의문이 들기 시작하는 요즘... KTF에서 유혹하는 클러치폰에 뻑가서 자꾸 맘이 흔들리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요 며칠전 문자에 전화까지 오더군요. 장기 고객님, 69만원의 신형폰 드릴테니 다른 통신사로 옮기지 마세요..라고... 그래도 여전히 흔들리는 내맘. 우리 집은 모두 KTF로 바꿨는데 저만..아..바꿀까 말까..클러치폰.

  • 95. 어설프니
    '10.3.25 8:25 PM (125.143.xxx.121)

    그게 어때서요...
    전 작년에 13년 된 017을 010으로
    남편은 12년 된 017을 지난달에 010으로 갈아탔고,
    친정엄마는 이 달에 8년 된 011을 010으로 갈아탔네요...

    그런거에 대해서 그닥 생각이 없었는데...전화번호 자주 바뀌는 사람 짜증 납니다...
    때론 오래 쓰는 것이 좋을게 많은 세상이었으면 하는 바램이지요..

    꼴랑 핸폰으로 사람에 대해서 평가아닌, 평가를 한다는게 얼마나 위험합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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