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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누렇게 안 되는 압력전기밥솥 좀 추천 해 주세요~
젖먹이 갓난쟁이도 있고 식구도 적어서 보온하면 한 이틀 정도는 먹을 정도의 밥이 유지가 되는 압력전기밥솥 있나요?
가격은 20만원 안쪽이면 좋겠어여,,
지나치지 마시고 모델명 좀 자세히 부탁드립니다. 꾸벅~
1. 코끼리
'09.1.13 9:36 AM (221.140.xxx.158)결혼한지 19년째..코끼리 15년쓰다 재작년에 쿠첸으로 그것도 황동으로 바꿧죠.. 원글님처럼 저녁에 보온 하면 아침에 딱딱하고, 누렇게 변하고..정말 화가 났어요..
그래서 다시 압력은 안하더라도 코끼리로 새로 사서 사용하는데요..만족 100% 입니다..전 백화점에서 샀는데요..
용산 전자상가 같은데, 또는 미제가게 가면 압력 밥솥도 있다고 해요..그러니 한번 알아보세요..
전 진짜 한국 밥솥에 너무너무 실망했땁니다..2. 저도
'09.1.13 10:20 AM (218.147.xxx.132)리홈 사용하는데 거의 똑같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3. 저두요
'09.1.13 10:26 AM (211.51.xxx.147)친정엄마께 작년에 쿠첸 압력밥솥, 거의 30만원주고 사드렸는데 일년도 안되서 누렇게 되고 냄새가 나서 AS 를 두번이나 보냈는데, 원래 그렇다네요. 요샌 보온을 24시간 이내로만 되게 한다나? 그럴거면 뭐하러 보온밥솥을 사나요? 끼니때마다 해먹어야 하는데.. 알려준 방법이 꺼놓았다가 밥먹기 전 1시간 전쯤 보온으로 켜놓으라 하던데...
4. 쿠쿠
'09.1.13 10:29 AM (222.111.xxx.190)만 하루라 하면 24시간인데......그렇게 오래 보온을 하면 밥맛이 좋지 않을텐데요
저도 얼마전 쿠쿠를 샀는데 설명서에 12시간을 가급적 넘기지 말라고 써있더군요
20시간까지 보온해서 먹어봤는데 밥이 마르지 않던데요
물도 생기지 않고........
만 이틀정도 밥맛이 맛있게 유지되는 것은 없을것 같아요
제가 산 모델은 CRP-HDG1060SI 입니다5. 밥통고민
'09.1.13 10:33 AM (219.251.xxx.208)제가 좀 게을러서... 답변 감사해요~
6. 저도 쿠쿠
'09.1.13 11:06 AM (210.92.xxx.212)쓴지 거의 9년째 되어 가는데요. 한 2년전에 고무패킹 교체했구요. 금방한것 하고는 다르지만 하루정도는 아침밥 저녁까지는 괜찮습니다. 그리고 밥을 맛있게 하려면 쌀을 깨끗이 헹궈 뿌연 쌀뜨물이 없게 해야 떡진밥이 안된답니다.
7. 저는
'09.1.13 11:28 AM (211.109.xxx.249)노비타 추천드립니다. nj-he503이상(제가 쓰고있는 모델명이 달라져서 어떤건지 정확히 잘 모르겠어요) 모델쓰시면 생생보온 기능이 있어서 눌러 놓으면 온도를 조금 더 낮춰 보온을 해서 마르거나 변색하는 것을 지연시켜줘요. 먹을때 다시 재가열 버튼(10분) 누르셔도 되고 그냥 먹어도 된답니다.
삼성브랜드를 못달고 노비타 브랜드로 판매되면서 성능에 비해 가격도 많이 착하죠.
저도 식구가 없어서 밥을 해 놓으면 이틀정도 가는데 이틀정도는 괜찮고 밥맛도 전에 쓰던거에 비해 대만족이예요.
예전에 다른 밥솥쓸때 금방 변색되고 마르고 냄새가 나서 as맡겼더니 밥솥의 온도를 낮춰주더군요. 그 현상은 밥솥 온도와 관련이 있으니까 지금 쓰시는 거 온도를 좀 낮춰달라고 해서 써 보셔도 될지 몰라요.8. 그리고
'09.1.13 11:39 AM (211.109.xxx.249)코끼리님이 쓰시는 건 전기밥솥이지 전기압력밥솥은 아닐거예요. 그리고 미제라면 거의 전기밥솥이지 전기압력밥솥은 아니랍니다. 미국사람들 찰진밥 안 좋아해서 압력밥솥을 사려면 미국에서도 한국제품 사야한답니다. 일제도 있는 것 같긴 했는데 종류도 적고 가격이 많이 비쌌던 것 같구요. 아마 한국사람이 찰진밥을 가장 좋아하나봐요. 그래서 한국사람은 꼭 ih방식의 전기압력밥솥을 사라고 하지요.
저두요님 말씀처럼 저도 예전에 그런 문제로 as신청하면 문제없다고만 하더라구요. 전에는 이렇게까지 안그랬는데 지금은 하루만 지나도 누렇고 냄새나고 딱딱하다 그래도 하루 이상 보온하면 안된다고만 하구요. 그래서 그래도 넘 다르다 했더니 온도를 좀 낮춰줘서 그나마 좀 나았어요.
지금쓰는 노비타는 전원을 완전히 끌 필요없이 생생보온을 눌러놓으면 온도가 좀 내려가게 되어있답니다. 재가열을 하면 10분 걸리는데 그게 먹을때 생각나서 그냥 재가열하지 않고 퍼서 먹어도 따뜻하게 먹을만 하답니다.
저같이 맨날 밥하기 싫은 사람한테는 딱이네요~^^9. 물론
'09.1.13 11:41 AM (211.109.xxx.249)밥맛은 바로 했을때가 가장 맛있고 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차이가 나는 것 당연하겠죠? *^^*
10. 쿠쿠
'09.1.13 1:02 PM (59.10.xxx.219)4년째 사용중인데 하루지난건 괜찮던데요..
깜빡하고 3일이상 둘경우는 딱딱해지긴 하더라구요..
맞벌이라 주중에 집에서 밥잘안먹어서 까먹을때있어요^^;;11. 쿠쿠
'09.1.13 2:42 PM (59.186.xxx.134)쿠쿠는 괜찮아요.
제가 결혼 초에 귀찮기도 하고 전기세 얼마나 나오는지도 모르고 걍 2-3일 놔두곤 했는데,
밥이 맛이 없어서 그렇지 물 생기거나 마르진 않더라구요.
물론 지금은 밥 하자마자 보온 꺼놓고 그냥 전자렌지에 데워먹지만요.
쿠쿠는 2-3년에 한 번씩(제 경우) 고무 패킹만 갈아주면 밥의 변화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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