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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티노
구입해서 입기 넘 부담스럽지만 정말 뭐라 말할수없이 예술이네요.
까만색 캐시미어 코트를 입어봤는데 이제까지 입어본 옷 중에 제일 최고입니다.
막스마라는 암 것도 아니더군요. 백화점 명품관땜에 눈 만 높아져요...ㅜㅜ
사진 못해도 함 입어나보고싶어서 입어봤는데 잠자리에 들면서 계속 생각났었어요.
핸드백도 샤넬이나 루이비통같은 상표보이게 하는 그런게 아니고 장미꽃같은 모양이라
완전 미술품을 보는거 같더군요. 이런 핸드백들고 다니는 여성분은 아직 제 주위에서 못 봤네요.
나 뭐 들었네 하는 백보다가 여기 백보니 정말 명품이란 이런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어요.
1. 소박한밥상
'09.1.12 4:07 PM (58.225.xxx.94)저 무척 좋아해요
하지만 가격이 벅차서 아직 소유하지는 못했어요 ^ ^
커다란 꽃모양이 아플리케처럼 가방 전체에 부착된 다홍색 핸드백도 마음에 들었고
직원이 꽤 좋은 가격조건을 제시했었는데 결국은 못 샀죠
대리만족으로 제 친구에게 그 메이커를 권했더니 열심히 드나들더군요
친구는 얼굴은 귀염상이고 예쁘장하게 생겼으나 몸매가 짧막 짦막
대부분의 수입메이커중 중년에 적합한 메이커는 소화하기 힘든 체형이라서요
부부동반 모임도 많은 터라 고급스러운 분위기도 풍겨주고 적합하겠다고 생각했어요
알파카는 저도 이젠 싫증이 나더군요
차분한 맛이 없고 기모감도 긴 듯해서.......
원본 글이 존재하지 않는다 하더니 역시 여기에.......
가방 얘기 썼었는데 우연히 똑같네요 ^ ^2. ㅇ
'09.1.12 4:07 PM (125.186.xxx.143)저요. 근데 요기 좀 화려하죠ㅋㅋ. 그 장미가방도 그렇고.. 장미신발도 있어요~ 발렌티노도 세컨브랜드가있지용. 뉴코아 1층에가면 미쏘니같은거 파는데서 발렌티노의류도 몇점씩 갖다놓고 팔던데요?
3. **
'09.1.12 4:07 PM (123.213.xxx.156)발렌티노가 여성을 가장 여성답게 해주는 디자이너라고 하네요.
할리우드 스타들이 발렌티노 드레스 많이 입더라구요.
섬세하고 아름답고 우아하더이다~ ^^4. 훗..-_-
'09.1.12 4:09 PM (125.184.xxx.193)발렌티노..늘 항상 눈으로만 보고... 황홀해 하지요. ㅋㅋ
5. .....
'09.1.12 4:42 PM (219.250.xxx.70)발렌티노하고 막스마라하곤 뭐,,비교가..^^ 안되지요..
6. 원글
'09.1.12 4:42 PM (118.176.xxx.84)소박한밥상- ㅎㅎㅎ 아까 패션에 썼다가 안읽으실거같아 옮겼어요. 그렇죠? 넘 이쁘죠.님도 역시...
0- 부럽씁니다.
**- 저도 그렇게 생각한답니다. 예술품이예요.
훗..-_- - 황홀... 저도 그렇답니다.7. ..
'09.1.12 8:45 PM (218.145.xxx.199)저도 발렌티노 좋아해요.
여기 옷 입으면 다른 브랜드 옷 못입어요. 패턴이 완전히 다르니까요..
그야말로 최고의 여자가 된.것.같.은. 착각을 느끼게해주는 브랜드예요. 면세점에 꼭 좀 들어왔으면...8. 가방
'09.1.13 1:58 PM (210.205.xxx.195)신라면세에 들어왔던데요.. 옷도 편집샵처럼 해놓은곳에 몇벌있고요.. 예쁜 구석도 있지만.. 그래도 전 아직 막스마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