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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한국, '겨울에 짧은 옷' 자랑스러워하는 나라"

ㅋㅋㅋ 조회수 : 1,636
작성일 : 2009-01-09 15:43:37
이명박 대통령은 9일 "(한국은) 아직 아파트 중앙난방식이 많아 겨울에도 짧은 옷 입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나라"라며 에너지 낭비를 질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로 전국 시장, 군수, 구청장 등 기초단체장을 초청해 가진 국정설명회에서 "미국만 봐도 온도계를 조정하게 돼 있지 않고 고정시켜 놨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겨울철 난방온도와 관련, "(미국은) 추워도 올릴 수 없게 시행하고 있다"며 "우리는 아직도 잠자고 있다"고 에너지절약을 위한 의식 개선을 촉구했다.

아울러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지키지 않으면 안되는 , 피할 수 없는 그런 길이라는 인식이 덜 돼 있다"고 지적하면서 "자치단체장들도 자기 관할에서 어떻게 줄여야 하나라는 인식을 갖고 아파트 건물을 지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하벙커에 모여서 이런 생각이나 하고 있으니 참 미래가 암울하네요
저번에는 밀가루 값 폭등에 대한 해결책으로 설렁탕에 소면넣지말고 하더니
참 이거 나라의 수준하고는
IP : 203.239.xxx.105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완소연우
    '09.1.9 3:47 PM (116.36.xxx.195)

    잔소리쟁이 시어머니 같아요...
    전기 아껴써라 가스 줄여라, 설렁탕에 소면넣지마라?
    웃겨 죽겠네요..

  • 2. 어쩌면
    '09.1.9 3:48 PM (58.236.xxx.139)

    자기네가 지하벙커로 동면하러들어가니 우리도 지하로 가서 동면하라고 하게 생겼네요. ㅠ ㅠ

  • 3. 여러가지
    '09.1.9 3:50 PM (119.69.xxx.74)

    지금 보일러 다 꺼놓고 추워서 수면양말 신고있구만..참말로 여러가지 합니다..쯧쯔..
    땅파놓고 들어가 앉아 있으니 지는 춥지도 않나봐요..

  • 4. 헉@,@
    '09.1.9 3:52 PM (59.5.xxx.115)

    동네 이장수준이네..하는거 보면...

  • 5.
    '09.1.9 3:54 PM (121.169.xxx.3)

    정말 얘처럼 국민에게 증오심을 가진 대통령 처음 봅니다. 툭하면 국민 욕을 하네요. 그 입에서 나오는 소리는 다 한국민을 모욕하고 욕하고 폄하하는 소리... 정말 징그러운 인간입니다.

    전에는 주말에 자동차 많다고 욕하더니 이젠 아파트에서 반팔 입는다고? 집에서도 두터운 쉐타에 양말 껴입고 뜨거운 차 마시며 사는 나는 일본국민이니?

    자기의 무능과 부패, 범죄 경력은 괜찮고 툭하면 국민 욕하는 저질 대통령. 일본이 심어놓은 엑스맨..

  • 6. 매를 벌자
    '09.1.9 3:54 PM (193.51.xxx.203)

    얘 갑자기 미쿡예기해서 로긴 하게 만드네요..
    온도 조절 못하게 하는 데도 많이 보긴 했는데,

    미국 살 때, 한 겨울에도 아파트고 학교고 너무 더워서 창문을 가끔 열어야 할 정도였지요.. 미쿡넘덜 진짜 에너지 절약 안하고, 그래서 교토 의정서에 따른 CO2 감축도 미쿡만 반대하고 있는데, 무신 허소리를,,,

    예를 들려면, 겨울에 춥게 지내는 일본이나 유럽예기를 해야지... 등신..

  • 7. 그시간에
    '09.1.9 3:58 PM (59.6.xxx.25)

    딴일이나 제대로 하지~~~
    무슨 통장수준이다. 진짜 짜증지대로네.

  • 8. ..
    '09.1.9 3:59 PM (211.173.xxx.68)

    진짜 말 많네요.

  • 9. 뻘대통령이다
    '09.1.9 4:01 PM (211.214.xxx.170)

    아니 지가 지금 난방비 걱정 안 하고 사는 사람들 얘기 하게 생겼냐고요. 지 말이 옳다면 부자들도 벌벌 떨면서 살라는 얘기인데 어디 전경련 모임에 가서 그딴 소리 떠들어보시지.
    쟤는 지가 지금 뉴롸이트 떨거지들 논리라면 빨갱이 혐의를 받을 수 있는 말을 하고 있다는 것도 모르겄지요. ㅉㅉ

    지가 한 나라의 대통령이라면 마땅히 난방비 없어서 이 엄동설한 얼어죽을 수도 있는 사람들, 산동네 사람들, 노숙자 걱정부터 해야지 어따대고 난방비 아끼라는 소리부텀 하는 건지.....
    하튼 그 입에서는 나오는 건 하나같이 뻘소리....

  • 10. 은실비
    '09.1.9 4:03 PM (122.57.xxx.203)

    명박 질타하다!
    명박 격노하다!
    명박 질책하다!
    명박 경고하다!
    .
    .
    .
    .
    명박 숨 넘어가다.(희망사항)

  • 11. 미친..
    '09.1.9 4:04 PM (120.50.xxx.115)

    원..별.. 저번엔 주말에 가족 나들이가는 걸 가지고 지껄이더니
    이제는 사람들 옷입는 것 가지 참견이네. 너나 잘해 이 인간아.

  • 12. 헐.
    '09.1.9 4:15 PM (221.133.xxx.253)

    지난 해 이명박 대통령이 입은 양복 브랜드가 카메라에 잡혔는데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로로 피아나 제품이었고, 로로 피아나 원단 맞춤 양복의 가격대는 300만원에서 1000만원가량 된다죠. 또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시장 시절 브리오니 양복을 주로 입는다고 알려졌는데, 이 양복도 보통 1000만원 넘는다죠. 이건희 등 재벌들이 즐기고요. 천만원대 양복 입으시는 분이, 서민들더러 너무 뭐라시네요. 고작 1, 2만원 안 아낀다고... --

  • 13. 쌩지랄을
    '09.1.9 4:15 PM (125.190.xxx.11)

    하고있네......

  • 14.
    '09.1.9 4:17 PM (121.169.xxx.3)

    명박씨의 양복이 그렇게 고가의 초호화 명품인 줄 몰랐군요. 명박씨의 아내는 켈리백을 애용하잖습니까? 국민은 1,2만원 덜 아낀다고 툭하면 욕 하는 저들의 일상품은 이태리, 프랑스에서 천만원대로만 공수..;;

  • 15. .
    '09.1.9 4:19 PM (218.147.xxx.115)

    미친놈.
    욕하기에도 내입이 불쌍타...

  • 16. 청와대물품
    '09.1.9 4:21 PM (125.178.xxx.31)

    청와대 물품 구입비만 아끼면
    실내서 파카 안입고 삽니다.
    도둑넘들

  • 17. 깊푸른저녁
    '09.1.9 4:34 PM (118.219.xxx.158)

    저놈의 주둥아리를 지져버렸으면 좋겠네..주릴 틀어버릴놈...

  • 18.
    '09.1.9 4:40 PM (59.22.xxx.92)

    이런 소식들 볼때마다 노전대통령때 입 가볍다고 그리도 설쳐대는 찌라시들이 어찌 이리 가만히
    있는지 신기하다 못해 분노가 부글부글. 가볍기로는 당할 자가 없을듯한데 어째 한마디도 언급이
    없는지 참--,
    이유는 짐작치만 염치가 있으면 예전하던 비판 백분의 일이라도 하는 시늉이라도
    좀 해보지 싶습니다.

  • 19. 미국
    '09.1.9 4:42 PM (59.22.xxx.92)

    미국 사람들 에너지 낭비 심하고 그쪽으로 무개념인것 세상이 다 아는데 미국은 또 왜 들먹거리는지.

  • 20. ...
    '09.1.9 5:01 PM (218.156.xxx.229)

    별 쌍~~욕을 찾아 해 퍼 부어도 욕이 모자라는 놈은..또 첨이다.
    .
    .
    청와대..커텐 바꾸고 그릇 바꾸는 잡비로 17억 썼대매???
    왜. 니 마누라는 추운건 참아도...헌 그릇에 철 지난 커튼은 못 참는다든??

  • 21. 가스비
    '09.1.9 5:07 PM (211.110.xxx.2)

    난방비 또 올리시려나봐요 -_-...

  • 22. 누가
    '09.1.9 5:36 PM (118.223.xxx.63)

    저 인간앞에서 감히 짧은옷입고 자랑이나 했겠나...
    지네 식구들이 그랬겠지...

  • 23. 저것도 인간이라고.
    '09.1.9 5:38 PM (211.112.xxx.92)

    아...감정이 격해져. 이럴땐 유인촌에게 배운 한마디 C8!!!!!!

  • 24. 등신이라
    '09.1.9 5:43 PM (218.52.xxx.173)

    그래요...그리고 윗님..인간이 아니라 쥐란 종자는 설치류잖아요 ㅠㅠ 저 등신 개소리 할 때마다 투표한 우리나라 사람들이 더 등신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25. ..
    '09.1.9 6:39 PM (219.248.xxx.249)

    그래서 청와대에서 쓰는 파라솔을 머 얼마짜릴사고?...커피머신을 얼마짜릴 사고?..등
    너나 잘하세요 제발좀 플리즈~~~~~~~~~~

  • 26. 하이고~!~
    '09.1.9 7:30 PM (211.202.xxx.12)

    진짜 저 설치류 뻥뚫린뇌를 대못으로 꼭꼭 막아버리고싶네여~!~~ 찍찍소리좀 안하게~~ 어휴

  • 27. 로얄 코펜하겐
    '09.1.9 8:52 PM (59.4.xxx.207)

    난방비 또 올리시려나봐요 222222222

  • 28. 로얄 코펜하겐
    '09.1.9 8:53 PM (59.4.xxx.207)

    그릇 이랑 커텐 바꾼다고 17억!!!!!!
    으휴.. 저 *시키 소리가 절로 나오네..ㅠㅜ 진짜..ㅠㅠ

  • 29. ^^
    '09.1.9 10:34 PM (211.187.xxx.126)

    마을 이장질 하는 것 같다에 동감

  • 30. /
    '09.1.9 10:59 PM (59.7.xxx.187)

    니 마누라나 단속해라.

  • 31. 한숨만 나오네요.
    '09.1.9 11:52 PM (59.12.xxx.49)

    휴~~~

  • 32. ㅠㅠ
    '09.1.9 11:55 PM (123.215.xxx.158)

    난방비 무서워 집에서도 늘 내복에 낡은 잠바까지 입고 버선 신는 나는 뭐람.

  • 33. 별 미친~~
    '09.1.10 1:40 AM (72.227.xxx.79)

    어휴... 짜증나서....

  • 34. .
    '09.1.10 9:25 AM (210.94.xxx.89)

    ㅁ ㅊ ㄴ 암튼.. 대체 머리속에 뭐가 들었는지...

  • 35. 지는
    '09.1.10 3:31 PM (119.196.xxx.17)

    비싼 외제 양복 입은게 들통나서 양복상표 잘라서 입으면서...
    그 양복 값만 절약해도 무의탁 노인들 겨울 난방비 해결은 될껄....

  • 36. 저도동감
    '09.1.10 3:44 PM (211.209.xxx.117)

    시어머니잔소리와 일맥상통한다!!! 그비싼곳에서 고작한다는소리가 ~~~
    그래도 그참모들중에 말은못해도 머리는 깨어있을사람이 있을터!!!
    아무말못하고 네네거려야하는 그사람도 참 속으로 답답하겠네요!!

  • 37. 구름이
    '09.1.10 4:33 PM (147.46.xxx.168)

    미국아이들 에너지 펑펑쓰는거 보지도 못했나 보네...
    전세계 에너지 절반을 쓰고 있는 미국과 한국을 비교하는군
    자신의 주변 강부자들처럼 에너지 펑펑 쓰는줄 아나보네.
    대부분의 서민들은 돈이 없어서 에너지 펑펑 쓰지도 못하는데....
    겨울에 긴옷입고도 조끼입고 거실에 있는 나는 그럼 북한사람인가?

  • 38. with
    '09.1.10 5:52 PM (211.201.xxx.213)

    여튼 입만? 주댕이만 열면 찍찍찌익~
    누군 전기장판 쓰고 싶어 쓰는줄 아나부지? 아주 미치게 한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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