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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산후조리원에서 에어컨틀어주나요?

조회수 : 1,024
작성일 : 2009-01-08 16:14:36
여름에 아이를 출산해서 산후조리원에 가려고합니다
첫째때는 가을이라 괜찮았는데 이번에는 좀 갈등합니다
더운여름날 집보다는 조리원이 시원할것 같아서 가려고 하는데 조리원에서 에어컨을 어떻게 틀어주는지 궁금해서요 ,,,,,
집에서도 선풍기나 가끔 에어컨 사용하면 되지만 ,,,어떻지 고민입니다
IP : 211.44.xxx.2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산후조리원
    '09.1.8 4:26 PM (58.124.xxx.219)

    첫아이를 6월달에 낳았는데 조리원에 들어 갔었어요.
    6월달이라고해도 엄청 더웠거든요.
    제가 들어간 산후조리원은 각 방마다 에어컨이 따로 설치 되어서 맘대로 작동 가능했거든요.
    전체적으로는 연중내내 사계절 항상 늘 같은 온도를 유지해야 한다고 ...
    그래서 오히려 밖에보다 시원했어요.
    엄마는 따뜻하게 아기는 시원하게 해야 한다고 신생아 실과 수유실은 에어컨 약하게 틀었던것 같구요.
    산후조리 여름이 더 힘든 것 같아요.
    이래저래 산후조리원이 더 편하겠지만 느무나 비싸서...
    저도 봄에 출산이거등요.

  • 2.
    '09.1.8 4:37 PM (211.44.xxx.25)

    둘째 아이를 출산할때 많이걱정되는일이 첫째 아이입니다
    조리원에가면 아무래도 첫째아이들이 엄마랑 보통 2주를 떨어져야하는데 참 어떻게 해야할지,,...

  • 3. 저도걱정
    '09.1.8 4:39 PM (121.165.xxx.33)

    저와 출산월이 같으시네요. 저도 6월말입니다.
    게다가 둘째라, 첫애를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첫째는 산후조리원에서 편하게 했는데 둘째때는 천상 도우미 불러야죠뭐.
    엄마나 시어머니가 산후조리 해주실 형편도 못되고요.
    저도 산후조리때문에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 4. 방마다
    '09.1.8 4:44 PM (121.186.xxx.222)

    에어컨 다 설치되어있어요
    너무 덥게만 있어도 땀띠나고 않좋다고 잠깐잠깐씩 틀던데요
    전 둘다 초봄에 낳아서 뜨끈한 텁텁한 더운공기였지만..
    여름엔 산뜻한 공기더라고요 한여름 출산하는 친구를 걱정햇는데 봄보다 더 낫다는 생각이 ~
    꼭 순산하시길 바래요~^^

  • 5.
    '09.1.8 4:44 PM (211.44.xxx.25)

    조리를 잘하고 싶은데,, 산후조리로 할까 입주아줌마를 부를까 완전 정말 고민입니다
    첫째로 더운날씨가 걱정이고 둘째로 첫째아이가 걱정이고,,,

  • 6.
    '09.1.8 4:50 PM (121.186.xxx.222)

    첫애를 친정에 맡겼네요 요상하게 임신중일땐 엄마한테 집착이 강하더니 얼라 낳으니까 알아서 신기하게 떨어져 나가더라고요,.하지만 밤에 잘땐 아빠라도 같이 있어줘야하겠지요^^
    4월에도 수유실과 신생아실에 에컨 약하게 틀더라고요,
    저라면..맘편하게 산후조리원 가겠어요 ㅠㅠ
    제 친구는 산후조리할 사람이 없어서 일부러 한여름에 둘다 낳앗네요
    산후조리원 2주잇다 집에서 잘 하더라고요 산후풍도 없구요

  • 7. 둘째
    '09.1.8 5:33 PM (143.248.xxx.67)

    작년 8월 6일 출산했었어요. 입원실이랑 조리원 다 에어컨 있었어요. 너무 덥게 있으면 붓는다고 해서요.
    거실에 에어컨 틀어놓고 방문을 열어놔서 바람이 들어오게 했었어요.

  • 8. 조리원마다
    '09.1.8 5:57 PM (118.32.xxx.224)

    조리원마다 달라요..
    거실에만 있는 곳도 있고.. 방방마다 있는 곳도 있구요..

  • 9. ...
    '09.1.8 7:06 PM (220.94.xxx.199)

    제가 있던 곳은 신생아실은 23도인가로 아주 서늘하게 해놓고 있었구요
    복도랑 식당도 틀어놨는데, 천장형 에어컨 바람 나오는곳에 어쩌다 앉으면 서늘했어요.
    그래서 그걸 피해서 식당 자리배치를 했었고..
    방에도 따로 있었는데 전 제습기능만 틀어놓고 있었어요.
    제습만 해도 훨씬 살만해요.

    전 8월초에 있었는데, 손님들이 와보고 여기가 밖보다 훨씬 시원하다고 안나가려고 그랬어요. ㅋㅋ

  • 10.
    '09.1.10 2:11 AM (58.232.xxx.137)

    8월초에 낳았는데요, 제가 있었던 곳은 방에는 에어컨이 없고(물론 난방은 됩니다. ^^) 거실이랑 식당에만 에어컨을 약하게 켜줬어요. 조리원마다 다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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