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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위에 표뇨예약하려는데요..몇세부터 표를 끊는건지요..

영화관람. 조회수 : 575
작성일 : 2009-01-08 12:06:23
몇살부터 표를 끊는건지를 모르겠네요..
보통거의 제가 앉고 보는데요..
작년에 월E볼때가 마지막이라..그때는 표를 사야하는지 생각조차안해봤는데..
영화관은 나이가 어떻게부터 표를 사는건지 궁금하네요..

아..물론 자리를 쓸거면 무조건 표를 사면 될것 같긴한데..별로 그렇게 되질 않더라구요..
그런데 영화좌석은 어디가 좋은건가요..
제일뒤에..아님 가운데..매번 잘모르겠네요..
IP : 119.67.xxx.10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9.1.8 12:20 PM (121.139.xxx.156)

    우리애는 작년(2008년 12월) 5살일때도 좌석 끊어서 봤어요
    어린이용 두툼한 방석 비치되어있어서 그거 깔고 앉으니 눈높이가 맞더라구요
    우리애는 쿵푸팬더볼때 앞자리에서 보니까 애가 좀 놀라는거 같아서 이번엔 가운데에서보니
    애가 좋아했어요
    평소에 아이가 좋아하는 과자랑 음료수 사들고 가서 먹으면서 보게하니까 좋아하더라구요
    쥐포도 조금씩 뜯어 입에 넣어주고 ㅎㅎ
    또 후반부에 애가 좀 졸립다고 해서 팔걸이 위로 올리고 아이눕히니까 좋았어요
    애기 머리가 제 허벅지에 오게 누우니 아이발끝이 아이좌석내에서 끝나더라구요..ㅎㅎ

  • 2. ..
    '09.1.8 12:28 PM (222.234.xxx.75)

    작년에 작은애 5살짜리는 표를 안끊었어요. 큰애랑 저 두장 끊어서 들어가선 팔걸이 올리고 가운데에 보조의자 놓으면 셋이 앉기 딱 좋았거든요. 근데 애들보는 영화는 대부분 꽉 차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빈좌석이 넘쳐나면 중간에 애들이 지들 앉고 싶은데로 가서 보기도 하구 그랬어요. ㅎㅎ

  • 3. 포뇨
    '09.1.8 12:31 PM (218.146.xxx.3)

    별로재미없던데 볼트가 더 재밌을거 같아요
    멍멍이 사달라 그럴래나요 ^^

  • 4. cgv는
    '09.1.8 1:03 PM (203.226.xxx.18)

    제가 전화로 문의하니까,,4세 이상,,키 1미터 이상이면 표 끊어야 한다고 했어요,,
    일단은 그렇지만,,전 ,,한시간 이상 안고 볼 자신 없어서,,표 끊어서 들어가요,,

  • 5. cgv미안~
    '09.1.8 1:28 PM (211.173.xxx.126)

    5세 표없이 보기도 했는데....요즈음 화면이 넘 작아서 어디앉던 별 차이가.....일본 애니를 좋아하는 아이임에도 포뇨가 재미없다고 징징댔습니다.

  • 6. 저는
    '09.1.8 1:29 PM (221.139.xxx.183)

    4세 아이 임신전(지난여름)까지는 표 안끊었어요... 4세지만 덩치가 3세정도뿐이 안되고 애도 혼자 잘 안 앉아 있고 해서 아깝더라구요... 이번에 포뇨랑 볼트 봤는데 제 배가 나와서 계속 안고보기는 힘들거 같아서 표 끊었어요... 아이가 작고 신랑이랑 함께 가신다면 아이 표 안끊어도 될거에요... (손잡이 위로 올리고 가운데 앉혀도 충분하거든요...)

  • 7. ..........
    '09.1.8 2:18 PM (222.234.xxx.180)

    아이가 남자아이면 볼트나 마다가스카2 더빙으로 보세요.
    포뇨는 울큰애를 친구랑 보여줬는데 재미없데요...혹시나 했는데 역시 ㅠ.ㅠ
    우리 작은애는 5살때부터 표끊고 들어갔어요.
    또래보다 크고 무겁기도 하고 본인도 힘들어해서
    저희는 가능하면 제일 뒷자리나 통로쪽에서 보구요.

  • 8. 우리아이는
    '09.1.8 2:35 PM (123.109.xxx.42)

    포뇨 좋아했어요. 5살.

    포뇨 더빙으로 봤는데 상암 cgv 안 작은 상영관에서 하더라구요. 뒷쪽에 앉았는데 그래도 눈이 좀 아른거렸어요. 뒤에서 두번째 정도가 가장 좋을거 같아요. 맨 뒤는 중간중간 화장실 가는 아이들 때문에 걸리적거릴거 같아요.

    전 4살때부터 표 끊었어요. 앉혀서 보기 힘들어요. 보조의자 놓고 보면 아이도 편안하게 봐요.

    우리 아이는 중간중간 깔깔거리면서 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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