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능한(?) 인재가 많으신 찌라시신문에 실린 기사가 재밌어서 퍼왔어요.
저번에 방만하게 사용했다고 지적받았던 청와대 비품구입예산에 대해 공식적으로 관리하는 대장을 기자가 확인해봤나봐요?
청와대도 그게 공식적인 관리대장 맞다고 인정했군요.
한겨레나 경향이나 이런 힘없는 (?) 신문들이 보도했어도 인정했을려나?
아뭏든 그건 그렇고 기사내용을 보니 몇천만원짜리 비디오카메라, 몇백짜리 컴퓨터 이런것들을 그저 '비디오카메라' '컴퓨터'라고만 적어놓으면 누군가 그거 다 가져가고 집에서 쓰던것 가져와서 관리물품이라고 딱지붙여놓으면 그걸로 끝이겠군요.
추적도 안될거고 누가 가져갔는지도 모를거고.
애초에 몇천만원들여서 구입한게 맞긴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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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0만원짜리도 단지 '비디오카메라'일 뿐이고"…청와대,구멍난 물품관리
[조선일보] 2009년 01월 08일(목) 오전 08:20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청와대가 국고로 사들인 비품 관리를 엉망으로 하고 있다고 국민일보가 8일 보도했다.
7200만원짜리 비디오 카메라를 구입해 쓰고 있는데도 정작 물품관리대장에는 모델명과 제품번호조차 기록하지 않고 있다. 물건을 잃어버리면 정확하게 어떤 물건이 없어졌는지 파악조차 하지 못할 지경이다.
이 신문에 따르면 청와대는 지난해 새로 구입한 물품 가운데 26개의 모델명과 제품번호를 공개하라는 정보공개청구에 모델명, 제품번호가 적혀 있지 않는 장부를 공개했다. 공개한 장부에는 모델명이라도 적혀 있는 물품이 하나도 없었다.
지난해 6월12일 노후하다는 이유로 교체한 비디오 카메라의 식별명칭은 ‘비디오 카메라’뿐이었다. 같은 날 5800만원을 주고 사들인 비디오 편집기 2대는 식별명칭을 ‘HD VCR’이라고 적었다. 개당 1500만원짜리 행사용 디지털카메라는 ‘디지털 사진기, 기타물품 포함, 수요기관 규격’으로 써놨다. 대당 1750만원짜리 프롬프터 2대의 식별명칭 역시 ‘프롬프터’였다. 그나마 구체적인 경우가 64만원짜리 의자를 '회전의자, 600*600*800'이라고 설명한 것이다.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식별명칭도 있었다고 한다. 자산명을 소형 컴퓨터라고 해놓고 식별명칭란에는 '업무망용 서버'로 표기한 것이다. 대당 990만원짜리 서버가 소형 컴퓨터로 둔갑한 것이다. 청와대는 ‘서버 세트’가 맞다고 해명했지만 물품관리가 얼마나 허술하게 이뤄지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
청와대 측은 “공개한 관리대장이 공식 문서”라며 허술한 관리를 인정하면서도 물품 분실시 어떤 물건이 없어졌는지 모를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강변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연설기록비서관실 관계자는 “새로 물건이 들어오면 인식표를 붙이고 정기적으로 재물 검사를 한다”고 말했다.
[조선닷컴]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90108082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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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0만원짜리 비됴카메라는 그저 '비디오카메라'일뿐이고~
물건빼돌리기쉽겠다. 조회수 : 663
작성일 : 2009-01-08 09:53:03
IP : 58.236.xxx.1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물건빼돌리기쉽겠다.
'09.1.8 9:53 AM (58.236.xxx.139)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901080820351...
2. 훗..-_-
'09.1.8 10:35 AM (125.184.xxx.193)흠......7200만원짜리 비디오카메라.....금딱지구나..-_-;;;
3. ㅡ.ㅡ
'09.1.8 10:37 AM (222.101.xxx.20)그 카메라로 찍어서 얼굴이 그렇게 선명하게 나오나?
제발 화질 낮은걸로 바꾸길...4. ㅋㅋ
'09.1.8 10:46 AM (122.36.xxx.221)윗님 좀 짱이신듯 ㅎㅎ
저는 뉴스를 아예 끊었답니다.
신문 TV에 얼굴 클로즈업 나올 때마다 심장병 걸릴 것 같아서요.
어쩜 봐도 봐도 절대 익숙해지지않는 면상의 소유자이신지.5. ;;;
'09.1.8 11:03 AM (125.178.xxx.80)물품 빼돌리기를 넘어서 물품 구입비를 어디다 빼돌린 게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학교에서 구입하는 몇 만원짜리 장비도 저렇게 관리하진 않습니다!!
1-2백을 허투루 써도 국민들에겐 피같은 돈이건만
하물며 몇 천을 당당하게 써 대고도 저따위 관리를 하고 있었다니..
그러면서도 집품 구입비를 더 늘려달라고 했다지요?
비자금 빼돌리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6. 도둑넘
'09.1.8 12:23 PM (125.178.xxx.31)청와대는 해명하라~~~~~~~~~~
7. 일각
'09.1.8 1:19 PM (121.144.xxx.153)이명박은 쥐새끼로 표현 한다면 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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