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티비가 너무 끊겨서 겨레를 뒤져봤더니 한겨레 기자 개인의 현장중계 블로그 기사가 있더라구요.
http://blog.hani.co.kr/catalunia/16926
블로그의 글머리만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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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머리 덧글.
오늘 저는 보신각 앞 현장 취재를 나왔습니다.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는 보신각 촛불집회 현장 소식에 목마른 분들을 위해 이 블로그에서 오늘 자정까지 생중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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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마음이 아픕니다. 초대받지 못한 손님..이라니요. ㅠ.ㅠ
지금까지 업데이트된 건 9시 30분까지 상황이네요.
보신각 앞 광장은 6시부터 접근금지로 견찰들만 잔뜩 시민은 접근조차 불가... 아니 왜 이렇게 오버예요? 타종행사 때 시민들 없이 견찰들만 잔뜩 찍히려고 작정했군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대받지 못한 손님, 그들은 촛불시민-허재현 기자의 보신각 촛불문화제 현장중계(업데이트)
-_- 조회수 : 529
작성일 : 2008-12-31 22:24:35
IP : 125.178.xxx.8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_-
'08.12.31 10:24 PM (125.178.xxx.80)2. 지지합니다
'08.12.31 10:32 PM (123.99.xxx.152)지지해요 촛불 시민들...제발 다치지 않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세요........
3. 후유키
'08.12.31 10:38 PM (125.184.xxx.192)이멍박 광주방문했을때 그랬어요. 경찰들만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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