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유학하고 있는 남자 초등5학년이랑 올해의 마지막을 즐겁게 지낼 수 있는 장소 없나요?
영화보거나 뮤지컬보는 것 말고 호텔행사도 좋구요 비용이 들어도 괜찮으니까 아빠없이 엄마랑 아이랑 지낼 수 있는 장소나 이벤트 있으심 알려주세요.
일주일 후에 한국을 떠나서 여름방학에 다시 돌아오는 아이입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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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낼 초등5학년 남자아이랑 인상깊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이나 장소
어디 없나요? 조회수 : 356
작성일 : 2008-12-30 21:13:12
IP : 118.221.xxx.1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2.30 9:15 PM (218.52.xxx.15)서해로 가서 지는 해를 바라보는건 어떨까요?
2. 음악회
'08.12.30 9:51 PM (218.39.xxx.188)송년음악회는 어떨까요? 저도 내일 아이랑 세종문화회관에서 하는 송년음악회에 갑니다.음악회
도중 제야의 종소리도 들을 수 있다고 하네요...3. 원글
'08.12.30 9:53 PM (118.221.xxx.122)시내에서 재미있게 보낼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다른 의견들 제발 부탁드립니다.
애엄마가 아빠없이 애를 키우다 보니 마음이 많이 쓰이나 보더라구요.4. 하야트
'08.12.30 9:56 PM (121.166.xxx.103)스케이트장 데려가시고 맛난 식사 하시는거 어떨까요?
몸 부댓기고 하면서 정도 더 깊어지는듯 하던데요..5. 원글
'08.12.30 10:04 PM (118.221.xxx.122)음악회님 하야트님 의견 감사합니다. 일단 스케트장 송년음악회 자리 부터 알아봐야되겠네요. 송년음악회는 티켓이 있으려나 걱정이구 스케트장도 예약해야 겠죠?
답글들 넘 감사하구요 좋은 기억으로 남을 만한 시간이었음 하네요.6. 이런
'08.12.31 12:27 AM (119.196.xxx.24)댓글 달려고 로그인한단 말이 이럴 때 쓰는 말이구나 --::
저희 아들 5학년, 귀국 후 젤 좋아했던 일이 물놀이장 가서 논 것과 빕스 간 것.. 아마 유학 전 기억이 가장 많이 좌우할 것 같아요. 아이의 정신 연령두요.. 가서 한국 친구가 그리웠다면 친구 만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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