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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에 갔다 왔습니다, @@

phua 조회수 : 1,521
작성일 : 2008-12-27 00:25:10
      부랴부랴 달려간 여의도는 생각보다 평온했습니다,
    오히려 겨울바람이 더 극성이고 비장한 것  같았습니다,
    
   제가 여의도를 오고 가는 사이에 쳇방에는 많은 회원님들이 모이셔서
   많고,좋은 의견들을 주셨습니다,   나름 정리해 드리면,,,

    1,내일 (27일 )  mbc에 모인 촛불들에게 찐빵 자봉을 한다,(그래서 500개를 주문했습니다)

    2,지금 한나라당에서 처리 하려는 언론악법에 대한 광고를 했음 한다,
       광고방법은 신문, 라디오 방송( 특별히 cbs )에 하는 것이 좋겠다,


     제가 오후10시 40분에 확인한 통장의 잔액은 138만원 정도 였습니다,(12월 7일까지 잔액 482,200원)
    오늘 하루,, 더 정확히 표현하면 저녁7시 40분 이후에 모여진 성금액이 90만원이었습니다,
     와~~우 !!!   역시,,  "82쿡" 입니다,

    이렇게 열렬하게 응원해 주신 자랑스런 여러분~~~

     우리,,

   신문,라디오(특별히 cbs )에 한나라당이 추진하고 있는 언론악법에 대해 광고합시다!!!!

   그래서  성금구좌를 아직도 열어 놨답니다,^^*****
         우리은행,,,   1002-437-819810   이성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추신; 언론악법내용을 댓글에  링크해 드립니다,  모두 잘 아실 것 같아서 링크를 안 걸어 드렸는데
       혹시나 해서 지금( 12월27일 오전 5시42분)  걸어 드립니다,
    

  
IP : 218.237.xxx.10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석형맘
    '08.12.27 12:28 AM (203.142.xxx.73)

    감사합니다...수고하셨어요..
    낼 만나서 더 많은 이야기 나눠도 좋을듯해요..

  • 2. 인천한라봉
    '08.12.27 12:29 AM (219.254.xxx.88)

    ㅠㅠ 너무 추웠죠? 고생하셨어요.. 감사해요.. 수고하셨어요.. 이런말 백만번해도 부족하겠지만..

  • 3. ^^
    '08.12.27 12:31 AM (211.196.xxx.139)

    고생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 4. 에헤라디어
    '08.12.27 12:33 AM (125.208.xxx.222)

    오전 중에 성금 보낼 게요.
    가급적 서울에 올라가도록 노력할 게요.
    한 사람이라도 힘을 보태야할 순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푸아님.. 힘든 일 맡아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5. 나미
    '08.12.27 12:36 AM (221.151.xxx.98)

    넘 수고하셨습니다.
    컴의 고장과, 주변 둘러보기 바빠 이제서야 사태를 파악했습니다;;;;;;;;
    유난스레 추운 날씨였는데.....

  • 6. 애엄마
    '08.12.27 12:44 AM (122.43.xxx.115)

    추운날씨에..정말 수고하셨어요. ^^
    고생하셨고요,,감사합니다...^^

  • 7. 매를 벌자
    '08.12.27 1:21 AM (81.57.xxx.96)

    늦은 시간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감사..

    "어느새 닥친 조국의 아침....그대를 기억하리라........"

  • 8. 화이팅
    '08.12.27 1:33 AM (221.150.xxx.206)

    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해요~~

  • 9. 아고
    '08.12.27 2:06 AM (218.51.xxx.28)

    바람이 찬데 애쓰셨어요!
    민주당도 힘 좀 낼 수 있게 뭐 할 수 있는 일 없을까요...
    오늘 아고라에 원혜영대표의 글도 올라오고
    민주당의 의지가 확고하고 결의에 찼는데 계속 국민에게 지지를 호소하더군요.
    우리가 응원하고 있다는걸 알렸음 하는데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온라인홈페이지에 격려글은 썼는데...

  • 10. 정말
    '08.12.27 2:23 AM (220.86.xxx.101)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11. 정바다
    '08.12.27 3:12 AM (115.137.xxx.18)

    정보가 없었네요.. 여의도 한나라당사앞에서 문화제가 있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7대 악법 저지하는 민주당(요즘은 잘하고 있는것 같지만..^^) 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낼은 여의도 한나라당사앞으로 가려고 하는데요... mbc앞인가요?

  • 12. 언론악법내용입니다,
    '08.12.27 5:39 AM (218.237.xxx.104)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38423&PAGE_CD=N...

  • 13. 구름이
    '08.12.27 6:33 AM (147.47.xxx.131)

    고생 많았습니다. 봄, 여름의 촛불을 지나 가을의 경제위기, 겨울에는 촛불 +경제위기+정치위기...
    이렇게 나가다간 내년 봄엔 국가 전체의 존망이 문제가 되겠습니다.
    진정 딴나라당 정권은 언제나 이런식이군요.

  • 14. .솔
    '08.12.27 7:47 AM (121.134.xxx.153)

    나서지는 않지만, 마음으로 응원하는 분들은 많아요.
    하루 이틀에 끝날 일이 아닌거 같은데, 추운 날씨에 건강잃지마세요.

  • 15. 요기도..
    '08.12.27 7:50 AM (211.196.xxx.139)

    언론7대 악법 주요 내용입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5&sn1=&divpage=50&sn=off&...

  • 16. 지방에 있어
    '08.12.27 9:55 AM (61.83.xxx.215)

    다른 나눔은 하지 못해서 항상 안타깝습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 17. 82쿡의마음씀씀이
    '08.12.27 11:48 AM (119.148.xxx.222)

    에 감사합니다.
    모금계좌연지 불과 두어시간만에 많은금액이 입금되어서 놀랐어요
    지금같이 힘든 시기에 누구나에게 다 피같은 돈이기 때문에 더욱 감사하더라구요
    엠비악법을 저지시키는데에 요긴하게 쓰이고 집회나온분들에게 따뜻한 장갑이 되어주셨으면 합니다.

  • 18. 아나키
    '08.12.27 12:11 PM (123.214.xxx.26)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19. 요정의 눈물잔
    '08.12.27 1:03 PM (125.178.xxx.153)

    날씨도 추운데 고생많으셨습니다..

  • 20. 으쌰으쌰
    '08.12.27 1:17 PM (125.178.xxx.80)

    하루종일 쌀쌀하더니 어제 밤엔 더 추워져서 너무도 걱정이 많았더랬습니다. 하루종일 감기로 골골대던 남편 챙기느라 챗방에도 못 들어가서 죄송할 뿐이었지요..
    너무도 감사합니다..

  • 21. 홧팅
    '08.12.27 1:44 PM (221.162.xxx.29)

    작은 금액이나마 입금했습니다. 함께하지 못하고 마음만 보냅니다.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구요!

  • 22. Lliana
    '08.12.27 6:31 PM (58.143.xxx.132)

    정말 82 회원님들 너무 멋있어요.
    저 날이면 날마다 코알라랑 전쟁을 치루는 중이라 82도 못했답니다.
    손톱만한 성금도 이제서야 입금하려고요.
    추운날씨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 23. 보나맘
    '08.12.29 4:45 PM (116.36.xxx.16)

    이제 회원가입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조금 보탤께요. 뉴스 보니까 조용히 있게 하지를 않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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