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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압력밥솥상태가 이상해요!!
저는 백미가 아니라 현미하고 잡곡을 섞어서 먹는데 그 잡곡찌끄러기까지 나와서
주변이 말이 아니에요. 항상 밥을 하고나서 주변을 정리해줘야 하죠..ㅜㅜ
사실 몇달 전에도 이래서 한번 a/s센터에 갔더랍니다.
그때 a/s센터에서 고무패킹 문제같다면서 패킹을 갈으라고 해서 갈았어요.
근데 그땐 별 이상 없어보였는데 지금와서 또 밥물을 막 뱉어내고 난리도 아니네요.
산지 이제 2년 다되가서 무상으로 a/s도 못받을거 같아요
게다가 제가 혼자 사는데 여자혼자 a/s센터가면 살짝 무시하는 경향도 있다고해서
숫기없는 저는 가기가 더 꺼려지기도 하구요.
아 정말 밥솥때문에 애만 탑니다...
1. 내 밥통ㅠㅠ
'08.12.25 9:45 PM (124.53.xxx.64)http://blog.naver.com/sirius1024/120060576977
혹시나해서 밥솥상태 디카 동영상으로 찍어서 올려놨어요.
아무리생각해도 짜증 ㅠㅠ2. 음..
'08.12.25 9:52 PM (121.183.xxx.96)상태만 보아하니 패킹문제가 맞는것 같은데
패킹을 갈았다고 하니...
그런데 쿠쿠 보니까 기사들 문제점 탁 찍어내던데요.
밥솥도 고장났을때 여러가지 원인이 있더라구요.
밥솥 뚜껑을 열어서(기사가 해야돼요...우리는 못할듯..)안에 뭐 보는것도 있고
내솥이 우리 눈에 안보이게 찌그러져서 펼때도 있고...
근데 여자혼자 산다고..그 사람들이 아나요?
아줌마들 중에도 돈 아끼려고 직접 들고가는 사람 많은걸로 알아요.
다시한번 as기사에게 의뢰해 보세요.3. ...
'08.12.25 9:56 PM (211.245.xxx.134)백미로 하는거 보다 현미에 잡곡으로 밥을하면 패킹수명이 반도 안돼요
압력추부분의 구멍이 막히기도 잘 하구요4. 내 밥통ㅠㅠ
'08.12.25 9:57 PM (124.53.xxx.64)저 직접 들고가서 (가까워서요..) 검사받았어요.
근데 패킹부분 손봐주더니 이제 괜찮을거라해서요.
그대로 가지고 왔는데 또 이러니...난감해요. 정말..
가끔 밑으로도 밥물이 샌답니다... ㅜ.ㅜ
난 밥통 험하게 안다루는데 왜 이럴까요5. .
'08.12.25 10:04 PM (211.243.xxx.231)저 여태 온갖 전자제품 as 혼자 받으러 다 다녀봤지만 여자혼자 갔다고 무시당한 경우 한번도 없었어요.
더구나 밥솥 같은건 주로 여자들이 들고오지 않을까요?
쓸데없는 걱정마시고 as 받으세요~6. 내 밥통ㅠㅠ
'08.12.25 10:05 PM (124.53.xxx.64)a/s가장 최근에 받은건 2달 전에 받았네요.
다시 패킹 위치 확인해봤는데
패킹위치는 괜찮은거 같아요...
나름 주변청소도 해주는 편인데..
아 역시 모르겠어요 ㅜ_ㅜ7. 문제
'08.12.26 12:52 AM (121.165.xxx.58)같은 문제로 두달인가 석닥안에 가시면 as 그냥 해주는 걸로
알고 있어요.
얼른 as 부르시든가 센터로 가 보세요.
쿠* 속석이는 밥솥이네요..8. 저현상은
'08.12.26 2:22 PM (125.178.xxx.15)밥물이 많다는 표시예요
압력솥은 물이 많으면 전기나 까스나 다 그래요...9. 그리고
'08.12.26 2:27 PM (125.178.xxx.15)패킹은 밥을 했을때 압력에 한거 같지 않게 푸석하면 그때 갈면 되는겁니다
그럴때는 바킹이 헐거워 옆으로 김이 새어나와요
육안으로 식별이 된답니다
그리고 기사 아저씨 나빠요 그곳에서 밥물이 나오는건 바킹의 문제가 아닌데
몰라서 그랬다면 자격미달이고 알면서 그랬다면 진짜 나쁜사람이예요10. 앗참
'08.12.26 2:28 PM (125.178.xxx.15)밥은 항상 부속의 계랑컵을 이용하시던가 내솥의 눈금을 이용하셔야해요
설명서를 잘보시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