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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고픈 추억의 만화 있으세요?

만화 조회수 : 1,151
작성일 : 2008-12-25 17:03:10
자게에 어느님이 플라더즈의 개 글 올리셨길래(저도 아들이랑 같이 봤어요) 문득 초등때부터 봤던 애니메이션이 생각나네요. 전 들장미소녀 제니(제목이 가물가물 해요~), 호호아줌마가 다시 보고싶은데 울 82님들 다시 보고픈 만화 있으세요?
IP : 211.201.xxx.19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25 5:08 PM (220.116.xxx.2)

    <들장미소녀 캔디>랑 <요술공주 세리> 요~

  • 2. /
    '08.12.25 5:10 PM (210.124.xxx.61)

    들장미소녀제니도 있었나요

    전 캔디 많이 봤었는데

    지금 다시보면 옛날같지 않을것같네요..

  • 3. 요즘
    '08.12.25 5:11 PM (121.140.xxx.90)

    바람돌이 하더라구요 ㅎ
    은하철도 999

  • 4. 자유
    '08.12.25 5:12 PM (211.203.xxx.204)

    윗님들 말씀하신 플란더즈의 개, 캔디, 세리~~ 모두 좋아했던 만화이고.
    <알프스 소녀 하이디>,<미래소년 코난>,<사랑의 학교>,<엄마찾아 삼만리>,<은하철도 999>
    만화란 만화는 죄다 좋아했었지만...제목이 그렇게 떠오르네요^^

  • 5.
    '08.12.25 5:12 PM (121.140.xxx.90)

    이상한 나라의 폴
    코난

  • 6.
    '08.12.25 5:19 PM (113.10.xxx.54)

    저는 사랑의 학교 - 오늘은 이라고 쓰고서 나는 잠깐 생각한다. 어떤 하루 였나 하고 점수를 주게 되면 몇점일까? 초등학교때 본 건데...지금도 생각할때마다 내가 초등학교때보나 못한 하루를 보내고 있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전형적인 사랑스런 가족이잖아요. 엄마아빠형누나막내 고양이 2

  • 7. 저두
    '08.12.25 5:28 PM (211.171.xxx.15)

    이상한 나라의 폴 / 요술공주 밍키 / 바람돌이 / 꼬마자동차 붕붕 / 원탁의 기사 ..등등 다 보고 싶어요

  • 8. 라이너스의 담요
    '08.12.25 5:33 PM (125.186.xxx.74)

    저는 키다리아저씨요.. 일요일 아침에 이거 보려고 일찍 이러났던 기억이 나네요..

  • 9. ^^
    '08.12.25 5:35 PM (125.178.xxx.140)

    저는 빨강머리 앤이요. 올해가 100주년이던가요?

  • 10. 만화
    '08.12.25 5:36 PM (58.209.xxx.109)

    위에 거론된 만화들 제가 다 보고싶은것들이네요..
    사랑의 학교 노래가 참 좋았죠. 정여진'어린이가 불렀던...목소리가 참 이뻤던것 같아요.
    금발의 제니..이건 중간에 방영이 금지됐죠. 이복남매긴하지만 내용이 선정적이라고 어린이들이 보기에 적절치않다고 판단했던것 같아요.
    샤롯데, 꽃천사 루루도 기억나네요.

  • 11. 코난이요
    '08.12.25 5:40 PM (220.75.xxx.160)

    미래소년 코난이 다시 보고 싶어요.
    일요일 아침 밥먹으면서 무심코 봤던 만화였던거 같은데 보다보면 너무 웃겨서 떼굴떼굴 구르면서 봤던 기억이 있어요.
    체육대회땐 만화주제가를 응원가로 불렀던 기억이 있고요.

  • 12. 그때가 좋아지...
    '08.12.25 5:52 PM (221.138.xxx.119)

    플로네의 모헙
    차돌이
    보리수
    요술공주 밍키

  • 13. 아꼬
    '08.12.25 6:07 PM (125.177.xxx.202)

    사랑의 학교 추천요. 정말 다시 보고 싶어요. 노래도 잘 흥얼거렸고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자마자 그 책을 먼저 사줬었고 지금도 가끔 그노랠 흥얼거려요. ~사랑의 학교 우리학교 랄랄라 재미있는 우리학교....

  • 14. 전..
    '08.12.25 6:33 PM (221.165.xxx.173)

    톰소여의 모험, 호호아줌마, 컴퓨터형사 가제트
    비교적 최근작인 두치와 뿌꾸,마루코는 아홉살이요.
    마루코는 아홉살 진짜 좋아하는데, 지금은 케이블을 끊어서 아예 볼 기회가 없네요.
    ebs에서 안 해주나...^^;

  • 15. 크라우스
    '08.12.25 6:33 PM (221.141.xxx.206)

    가 너무 멋졌던 올훼스의 창.. 베르사이유의 장미..

  • 16. ㅋㅋㅋ
    '08.12.25 6:36 PM (59.13.xxx.157)

    전 황금박쥐랑 요괴인간이요.
    사실 밝은 만화가 아니라선지 여자애들이 좋아하던 만화는 아니었을텐데 제기억엔 재미있었어요.
    아무래도 성향상 미스테리물을 좋아하는게 여전한걸 보면 어릴때도 좀 남달랐나보네요^^;;
    보통 남자들은 많이 좋아했고 기억을 하는거 같더라구요.
    더불어서 제 나이가 아무래도 여러분보다 많다는 증거겠군요 ㅋㅋㅋ

    요괴인간 벰,베라,베로 주인공들도 괴기스러운 편이고 그런데도 제기억엔 남은 만화네요.
    황금박쥐의 그 펄럭이던 망또도 생각이 나고.
    일본영화란걸 나중에 알고서 많이 실망한 만화중의 한가지죠.
    우리 어릴적 만화들은 다 일본만화였다는게 나중에 알고서 얼마나 실망이 되던지....

    주제가가 지금도 아주 생생하게 기억이나는 만화영화들이네요.
    혹 기억나시는 분이 계신가 모르겠어요.

    황금박쥐~ 황금박쥐~ 어디에서 사~는가 황금박쥐~.
    빛~나는 해골은 정의의 용사다.
    .
    .
    .



    어둠에 숨~어서 사~는 우리들은 요~괴~인~간~들이다.
    숨어서 살아가는 요괴인간.
    .
    .
    .

  • 17. 댓글보고
    '08.12.25 6:40 PM (61.66.xxx.98)

    요괴인간 기억해요.
    전 일일공부--매일 매일 집으로 배달되던 문제지에 딸려오던 만화였는데
    요괴인간 때문에 일일공부를 못끊었을 정도였죠.
    만화영화는 기억 안나네요.

    만화책 있으면 구해보고 싶어요.

    코난은...제 별명이 포비였어요.
    전 워낙 좋아해서 이별명도 참 좋아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여자에게는 좀 치명적인 별명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_-
    바람돌이도 제 별명...ㅋㅋ

  • 18. 소심소심
    '08.12.25 6:42 PM (210.91.xxx.186)

    전 마징가제트요.
    ^^

  • 19. 오직..
    '08.12.25 7:17 PM (121.158.xxx.8)

    플로네~요
    해변가를 뛰어다니던 플로네의 모습이 그립네요

  • 20.
    '08.12.25 7:22 PM (59.14.xxx.63)

    다시 보고 싶은 어린 시절 만화들이 참 많은데요,
    그 만화들의 90% 이상이 전부 일본 만화들인걸
    커서 일본어 공부하면서 알게 되었어요...
    그때의 허탈함이란...ㅠㅠ
    제 유년시절을 빼앗긴 기분...ㅠㅠ
    그래도 그때의 그 만화들은 그립네요...^^
    여러 님들이 말씀해주신 그 수많은 잼났던 만화들이요...

  • 21. 오래되었는데
    '08.12.25 8:36 PM (121.135.xxx.244)

    요술공주 세리요. 옆집 세쌍동이 누나도 웃기고 밤톨같던 세리공주 동생... 세월이 흘렀지만 그 노래있죠. 요술공주 세리가 찾아왔어요~~ 세리~~ 세리~~~ 가사는 다 생각 안나도 멜로디는 아직도 기억나네요. 요즘과 달리 어릴때 방영 만화는 죄다 일본만화였죠.

  • 22. 요괴인간..
    '08.12.25 8:38 PM (118.217.xxx.200)

    소년중앙 부록으로 매달 보던 생각나네요.
    한달에 한번 퇴근길 아버지의 손에 들려있던 책....아득한 옛일이 됐네요.

  • 23. 순정만화
    '08.12.25 9:10 PM (122.34.xxx.111)

    를 넘 좋아했는데... 저위에 금발의 제니인가요??
    노래가 캥거루가 뛰어노는 푸른 언덕에~ ~ 이렇게 시작하는것같던데.. 넘 재미있게 봤는데 어느날 방영을 안하더라구요.. 지금도 너무 아쉬워요!! 다시 보구싶어요...

  • 24. ...
    '08.12.25 10:02 PM (125.133.xxx.155)

    저도 요괴인간 다시 보고 싶어요.
    그리고 만화책으론 엄희자씨 만화를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어요.

  • 25. 요즘
    '08.12.25 10:09 PM (116.34.xxx.119)

    ebs에서 플란더스의개,미래소년 코난,빨강머리 앤,은하철도 999 돌아가며 다 해줬잖아요.
    옛날 생각하면서 너무 재밌게 봤어요.이번엔 엄마찾아 삼만리 해준대요.
    저는 이겨라 승리호랑 요술공주 밍키 보고 싶어요.

  • 26. ..
    '08.12.25 11:39 PM (118.220.xxx.44)

    사랑의 학교 노래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니 흑흑흑 너무 반갑네요. 오래된 만화 이야기가 자주나와도 사랑의 학교는 별로 안나오던데.. 저는 사랑의 학교 알프스 소녀 하이디 다시 보고 싶어요. 꽃천사 루루 도 보고 싶구요. 요괴인간은 정말 기억하시는 분들 많지 않으시던데..일일공부에 딸려 나오던 만화 그때 요괴인간 손가락이 세개였거든요. 두고 두고 요괴 인간하면 그게 떠올랐어요.

  • 27.
    '08.12.26 12:45 AM (121.155.xxx.194)

    작은숙녀 링(?) 보고 싶어요.

  • 28.
    '08.12.26 12:48 AM (222.234.xxx.122)

    보물섬이요... 나쁜 실버가 넘 멋졌어요...

  • 29. 엄살공주
    '08.12.26 12:49 AM (121.183.xxx.68)

    ㅎ ㅎ <꽃천사 루루>
    저 위에 만화님 저도 그 만화 다시 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제목이 맞나하고 읽다 보니 짜잔 하고 나와 있네요... ^^
    울아들들 요새 <바람돌이>에 아주 제대로 꽂혔어요... 4살, 5살인데 엄청 좋아하네요..
    제가 어릴때 좋아했던거(내후년에 마흔됩니다...) 한 이십몇년 지난 만화를 지금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다니... 근데 지금 제가 봐도 재미있어요...
    요새 은하철도 끝나고 <엄마찾아 삼만리> 하던데... 이건 넘 우울해보여서 별루~~~~

  • 30. 꽃천사
    '08.12.26 2:02 PM (58.237.xxx.148)

    루루...
    저 초딩1학년때 해줬는데....크리스마스 선물로 꽃천사 루루의 팬던트 받았음 좋겠다구 엄마한테 말하니 엄마의 당황해하시는 얼굴..ㅎㅎㅎ
    꽃에 비추면 저두 멋지게 변신하는줄 알았다니까요..ㅎㅎ
    오죽하면 꿈까지 꿧었는데..

    제친구는 밍크가 한참 유행할때 미장원가서 밍크머리해달라구 졸랐다네요..

    아 올케가 어린이집 선생님인데 요즘 최고의 인기노래가 바람돌이랍니다.ㅎㅎ
    역시 오래된게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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