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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이 한겨레 광고국으로 직접 찾아와.....

우결 조회수 : 8,974
작성일 : 2008-12-25 11:53:30
‘마녀’가 ‘개미’에게 “고마웠어”

‘우결’ 서인영씨 ‘한겨레’ 생활광고
박종찬 기자  
  
<문화방송>(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인기코너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를 통해 가상 부부로 활약하고 있는 서인영(왼쪽·그룹 주얼리 멤버)씨가 프로그램 제작진과 함께
<한겨레>에 낸 이색 광고가 누리꾼들의 화제가 되고 있다.
‘우결’ 1기 멤버로 9개월 남짓 동안 가수 크라운제이(오른쪽)와 좌충우돌 가상 결혼생활을 해보인
서인영씨는 프로그램 하차를 앞두고 22일치 <한겨레> 8면 생활광고면에 “<우리 결혼했어요>
개미부부가 이별합니다. 시청자 여러분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의 광고를 실었다.
크라운제이와의 작별 선물을 신문광고로 전한 것이다. 이 광고에는 ‘지난 1년 동안 그 무엇보다 나를 가장 사랑해준 울 서방 개미 크라운제이! 행복했고 고마웠어 -
우결 속 개미서방의 부인 인영’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사람의 다정스러운 결혼 사진이 함께 담겼다.

이 광고를 내기 위해 서씨는 한겨레신문사 광고국을 찾아와 상담을 한 뒤 문안도 직접 작성했다. 극중에서 이별 광고는 두 사람의 코너가 종영되는 것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장치로 등장한다.

두 사람의 이별 장면은 새해 1월4일 방영된다.





















-------------------------------------------------------------------------------
어제 어느분이 "한겨레에 광고만 하면 비호감이 갑자기 호감으로 바뀌는거냐  웃긴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그렇습니다.
직접 광고국으로 찾아와 , 그것도 한겨레에만....
문안까지 작성해가며, 광고요청을 했다는거, 개념있는 신상녀였다는걸로 이해하겠습니다.


IP : 119.148.xxx.222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결
    '08.12.25 11:54 AM (119.148.xxx.222)

    기사내용 http://www.hani.co.kr/arti/culture/entertainment/329540.html

  • 2. ㅎㅎㅎ
    '08.12.25 11:57 AM (58.236.xxx.139)

    어제글은 못봤지만 저 역시 매니저를 시키거나 할수도 있고 혹은 직접 한다해도 연예인신분상 전화하거나 이멜을 이용했을수도 있는데 직접 찾아간것에 점수를 이마아아아아아아아아안큼 주고싶습니다.

  • 3. 후유키
    '08.12.25 12:00 PM (125.184.xxx.192)

    그렇게 비호감은 아니었지만 급호감이 생기네요. ^^ 좋아져요.

  • 4. 개념처자
    '08.12.25 12:02 PM (121.190.xxx.28)

    광고효과로 보자면, 오히려 한겨레일 필요는 없었을텐데
    제가 생각해도 개념처자임이 분명하네요~^^
    별로였던 처자였는데, 음...다시 생각해보려구요~ㅎㅎ

  • 5. 서인영
    '08.12.25 12:04 PM (58.225.xxx.102)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았는데 멋져요. 서인영.

  • 6. 호호~
    '08.12.25 12:05 PM (211.196.xxx.139)

    한겨레도 신상 리스트에?
    좌우간 칭찬 합니다~

  • 7. 구름이
    '08.12.25 12:05 PM (147.46.xxx.168)

    호오.... 그런면이.... 암튼 고마운 일이네요.

  • 8. ..
    '08.12.25 12:06 PM (122.34.xxx.54)

    좀 싼티나고 밥맛스러운 분위기가 있는건 사실이지만
    귀여운면도 있고 근본이 나빠보이진 않아요
    크라운제이랑은 참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 9. 인영화이팅
    '08.12.25 12:15 PM (119.71.xxx.108)

    한겨레 신문 보다가 살짝 눈을 의심했답니다. 서인영씨 별로 호감이 없었는데 이제 개념녀로 보이고 호감을 가지고 볼 것 같아요.

  • 10. 먼저
    '08.12.25 12:19 PM (121.184.xxx.142)

    올라왔던 글 보고, 며칠자 인지 몰라 찾다 말았는데, 22일자 찾아서 한번 봐야겠어요..
    다시 한번 보게 되네요.. 신상녀..

  • 11. 어머나 급호감
    '08.12.25 12:37 PM (123.99.xxx.20)

    갑자기 급호감 생길려고 그러네요...^^

  • 12. ..
    '08.12.25 12:46 PM (125.142.xxx.55)

    음,,좀 싫어라했는데..역시 사람은 겉만봐서는 모른다는걸 일깨워주네요..

  • 13. ...
    '08.12.25 1:11 PM (219.250.xxx.23)

    서인영,,다시 생각할래요,,별로 안좋아 했는데 갑자기 진짜 멋있는 여자구나,,라고

  • 14. ㅎㅎ
    '08.12.25 1:19 PM (121.167.xxx.239)

    서인영의 생각이라기 보다는 제작진의 생각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뭐......

  • 15. .
    '08.12.25 1:19 PM (121.133.xxx.186)

    서인영 생각보다 책도 많이 읽고 시사도 따라가려고 늘 신문도 여러개 챙겨보고 한다고 알고있습니다. 성공한 연예인들 상업적이고 무식한 척 하는 거지 실상은 어느분여나 늘 그럴만한 사람이 성공하는 거죠.

  • 16. 로얄 코펜하겐
    '08.12.25 1:33 PM (59.4.xxx.207)

    내숭녀 보단 전 그래도 신상녀가 낫더라고요..^^

  • 17. 다시 봤네요..
    '08.12.25 1:47 PM (218.53.xxx.120)

    서인영 급 호감..
    하야트호텔 수영장 드나들며 럭셔리한 생활 즐기면서
    이발소 딸이라며 거짓 눈물
    몸빼바지 입고 혼자 털털 소박한척
    시청자 기만하는 누구와는 정말 다르네요

  • 18. 그럼
    '08.12.25 1:52 PM (119.64.xxx.34)

    털털한 연예인은 늘 동네 목욕탕만 이용해야한다는건가요?
    하얏트호텔 수영장 간게 뭐가 어떻다고 ?
    소박한 연예인은 맨날 깡소주만 마시라는건지?

  • 19. 누군가요..?
    '08.12.25 1:59 PM (211.177.xxx.78)

    하야트호텔 수영장 드나들며 럭셔리한 생활 즐기면서
    이발소 딸이라며 거짓 눈물
    몸빼바지 입고 혼자 털털 소박한척
    시청자 기만하는 누구와는 정말 다르네요 ..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위에 언급한 연예인이 누군가요..?
    다들 알고 있는데 저만 모르나 싶어서요...^^

  • 20. phua
    '08.12.25 2:17 PM (218.237.xxx.104)

    삐닥해진 시선을 원위치로 돌리는 중,,,, 서인영양^^*

  • 21. .
    '08.12.25 2:23 PM (119.203.xxx.15)

    아하~ 전 한겨레 보는데 신상녀 광고가 있는거예요.
    그래서 이걸 우결에서 올린건지 도대체
    이 광고가 왜 실린걸까 했는데
    ㅎㅎㅎ 발랄한 아가씨네요.^^

  • 22. 비비
    '08.12.25 2:46 PM (125.131.xxx.171)

    위에 언급한분 패떴에 그분인가?
    암튼 서인영양 기특하네요~ ^^
    겨레향 아끼는 분들은 모두 그냥 이뻐요~ㅋ

  • 23. 그러게
    '08.12.25 2:55 PM (121.168.xxx.10)

    항상 사람을 볼 때는 다시 볼 일 없게 판단을 좀 유보해두는 게...현명하군요.
    두고 보았더니 기특한 처자였군요.

  • 24. 조중동보다야.
    '08.12.25 2:57 PM (218.156.xxx.229)

    조중동 찾아 간 것보다야...^^
    그리고 그 말도 좋은데요. "한겨레에 창아 가기만 하면 비호감이 호감으로 바뀌냐??"라는.ㅋㅋㅋ
    자꾸 자꾸 이렇게..인식이 바꿔야.
    조중동 보면 쪽팔린걸로...자구 자꾸 바뀌어야.ㅋㅋㅋ

    건전하고 바른 보수신문의 출현을 기다리며. ^^

    그리고 서인영양...광고는 며칠전에...보았는데.
    이런 뒷얘기 기사 나기 전이라..그 광고 보면서...좀 뜬금없더라구요.
    엥? 이게 모야??? 하고.ㅋㅋㅋ
    퍼포먼슨가?? 아님...티비 미션인가???하고.
    후에 기사보고 알았네요. ^^

  • 25. 별로였는데
    '08.12.25 3:21 PM (122.42.xxx.29)

    저도 호감이 많이많이 가네요

  • 26. 저두
    '08.12.25 3:28 PM (114.202.xxx.149)

    서인영씨가 이뻐질라구 하구 있어요^^

  • 27.
    '08.12.25 4:09 PM (122.35.xxx.7)

    인영씨 당당해서 좋아요..
    다른 연옌처럼 돌려서 말하지않고 당당하게 얘기하고
    다른 연옌처럼 내숭떨지 않아서 맘에듭니다..
    근데 이런 이쁜짓까지 하는데 어찌 안좋아 할수있을까요^^

  • 28. 몽이엄마
    '08.12.25 4:20 PM (222.232.xxx.73)

    전요 서인영씨 그냥 화끈해서 좋았지만
    신문이라고는 읽지도 않을 뿐더러 뭔지도 모르는 신세대들을 생각하면
    한계레를 알고 있다는것이 정말 놀랍고 감사하네요.

  • 29. 서인영양
    '08.12.25 4:23 PM (125.186.xxx.158)

    칭찬해 주는 건 좋습니다만, 꼭 이런글에는 어느 누군가를 비교해서 상대방을 깎아내리는 글이 있네요.. 그냥 인영양만 칭찬해 줍시다. 돈 많은 연예인이 햐얏트 호텔인들 못가겠습니까? 그리고 이발소 딸이라고 거짓눈물? 거짓인지 아닌지 어떻게 압니까? 좋은 글에는 좋은 댓글만 달렸음 좋겠네요.

  • 30. 맞아요..
    '08.12.25 5:15 PM (125.178.xxx.12)

    인영양 기특한건 기특한거구요.
    뜬금없이 누구헐뜯는 얘기는 왜 나옵니까.
    그러다 그분이 한겨레나 경향본다하면 갑자기 또 개념녀 되는건가요?

  • 31. ㅎㅎ
    '08.12.25 5:52 PM (124.51.xxx.234)

    하얏트수영장의 그녀... 요즘 농촌에서 김장도 하시고... ㅎㅎ

    근데 그정도 성공한 연예인이 호텔 수영장 가는게 뭐 어때서?? =.=;; 디게 까칠하신분들 많네.

    부러우니까 ㅋㅋㅋㅋ 못났기는 ㅋㅋㅋㅋ

  • 32. 정말로 다들
    '08.12.25 5:56 PM (121.186.xxx.122)

    서인영이 직접 생각해서 찾아갔다고 생각이 드시나요?^^
    제작진의 생각이 아닐까요?
    아무튼 한겨레가 그렇게라도 언급이 되니 좋기는 합니다만..
    이 글 쓴 기자도 아는 사람이네요.^^

    '서인영'과 '한겨레'는 참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네요.^^

  • 33. .
    '08.12.25 7:18 PM (222.234.xxx.59)

    앗따~~
    나도 몸매와 돈만 쪼금 있으면 호텔 수영장 가구 싶구만...

  • 34. 큰언니야
    '08.12.25 8:09 PM (122.108.xxx.85)

    저요....

    정말로 서 인영이랑 크라운 제이 몰라서 검색해서 봤어요.... (내가 봐도 심하네요) ㅎㅎ

    개념있는 사람은 참 좋아요^^

  • 35. 그래도 좋아요
    '08.12.25 8:35 PM (59.31.xxx.183)

    저두 그 광고 보고 좀 놀랐어요. 평상시에 생각했던 이미지와는 달라서.... 그래도 좋던데요. 한겨레에 그런 연예인들 많았으면 좋겠어요. 한겨레 너무 광고가 없어서 어떻게 운영하나 걱정되는 한겨레 독자거든요~

  • 36. 진짜로
    '08.12.25 8:50 PM (210.221.xxx.67)

    멋지네요!!!!!!!!!!!!!! ^^

  • 37. 저도
    '08.12.25 9:14 PM (222.111.xxx.245)

    그 광고보고 보고 또 보고 ..내가 뭐에 홀렸나 했나요 ? 아님 누가 장난 친건가 했는데

    어쨌든 저도 인영양을 다시 보았습니다. 무개념의 신상녀만은 아닌듯 하네요...

  • 38. .
    '08.12.25 9:54 PM (121.163.xxx.86)

    서인영(왼쪽·그룹 주얼리 멤버)씨가 프로그램 제작진과 함께 <한겨레>에 낸 이색 광고가 누리꾼들의 화제가 되고 있다.
    아마도 제작진 의견 같은데 서인영씨가 급 호감으로 바뀌네요~ㅋ
    어쨌든 기분은 좋습니다~

  • 39. ..
    '08.12.25 11:04 PM (121.88.xxx.43)

    신상녀라는 타이틀이 왠지 무개념에 개똥녀(?)급 수준으로 느껴졌는데..
    한겨레 광고를 냈다하니 왠지 '신상'이란 단어가 쿨하고 상큼하다는 이미지 변환이 일어납니다..

  • 40. 저두
    '08.12.25 11:25 PM (119.64.xxx.140)

    그 광고가 나오는 지면을 잘 챙겨보는 편인데..
    인영이 광고보고서 미소가 지어졌었어요.
    인영씨 다시보게 됐어요~

  • 41. 음~
    '08.12.25 11:46 PM (118.41.xxx.187)

    이런글에 댓글 달게 될지 몰랐는데 ...ㅎㅎ
    저도 인영양 별로 고운시선으로 봐지지 않던 사람 중 1인인데 요즘 새로운 면을 보게 되는거 같아
    기분 좋네요.
    그리고 위에 언급하신 하앳트 호텔 수영장 들락거리며 럭셔리 생활한다는 그분도 참 불쌍한거 같아요. 소문에 온식구들이 그분 하나 바라보며 아무도 일하지 않는다 하더라고요~

  • 42. 서인영을
    '08.12.26 12:56 AM (219.241.xxx.41)

    볼때 요즘 젊은 아가씨들이 사는 법이련 해씁니다
    지나간 결혼 20년차와 똑같으면 안되겠지,,,요즘 애들 사는법이련~
    앙큼하고 귀엽고 발랄하고 속시원히 하고싶은 말 다 하고
    솔직하고,,, 내가 못해본 것 다 해주는게 어딘가요
    좀 아쉽네요. 새로 오게 될 커플들이 누굴까요

  • 43. gg
    '08.12.26 1:06 AM (219.248.xxx.230)

    저는 갑자기 비호감이 호감으로 바뀌던데 ㅋ...
    연예인등의 비호감 ,호감은 주로 겉으로 보이는 걸로만 판단이 되는데..
    그전의 비호감도 어차피 겉모습을 보고 판단했을뿐이니...
    그런일로 인해 갑자기 호감으로 바뀔수 밖에 없는거 아닌가 하네요 ㅎㅎ

  • 44. 훔..
    '08.12.26 2:28 AM (121.134.xxx.150)

    작가나 PD의 계획이었겠죠...
    과연 서인영이?ㅎㅎㅎ

  • 45. 내숭없는 솔직함
    '08.12.26 8:52 AM (119.203.xxx.82)

    저는 우결에서 가장 챙겨보는 커플이 개미커플 이었어요
    전혀 꾸밈없고 막말하고 내숭안떠는 서인영이 너무너무 좋아
    매번 챙겨보았는데 이제 하차한다니 낙이없어진듯
    예전에 kaist에 나올때도 엠넷프로 챙겨봤는데 어찌나 재미있고
    영어못해서 쩔쩔매면서도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 좋았습니다

    암튼 내숭과가 아니라 좋더라구요..ㅎㅎ

  • 46. 깜장이 집사
    '08.12.26 8:57 AM (211.244.xxx.28)

    내가 보는 경향에도 깜짝 광고 좀 해주시지.. ㅋ
    우결 이젠 개똥네랑 윤지커플네 보는 재미로 살아야것네용.. ^^

    글고.. 이횰 개인적으로 같은 동네 살았었는데..
    찢어지게 까지는 모르겠고 가난했던 건 사실이에요..
    학교에서 평이 워낙에 안좋아서 웬만한 모교출신 연예인들 뜨면 곧장 축제에 초대되는데..
    선생님들이 이횰은 얘기만 들어도 치가 떨린다고 하다가 거진 십년만에 축제때 불렀었다는.. ㅋㅋ
    개인적으로 열심히 사는 것 같아서 부럽기도해용..
    (열심히 몸매 가꿔서 부럽다고 해야하나요.. ㅎㅎ)

  • 47. 방송인
    '08.12.26 9:37 AM (222.234.xxx.29)

    글쎄요. 호감/비호감으로 생각할 일이 아닙니다.
    그냥 방송 아이템의 하나로 설정?된 것이고 - 구성작가들과의 논의와 함께-
    한겨레가 조/중/동 보다는 광고비가 무척 착하지요.
    어짜비 제작비 안에서 쓰여지는 돈이라 한겨레가 선택된 것일 뿐
    방송을 그냥 보여지는대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프로그램에 쓰여지는 아이디어 대부분 작가 머리에서 나오고
    시청자가 볼 때는 그것이 출연자의 것 처럼 보일 뿐이죠.

  • 48. 저는
    '08.12.26 11:15 AM (116.125.xxx.124)

    서인영이 ...^^;;; 한겨레를 알고 있었다는거.......게다가 광고까지 할 생각을 했다는거....
    그거이 놀랍다는.우와~~~!!!

  • 49. 한겨레
    '08.12.26 11:40 AM (122.37.xxx.197)

    광고만 하면 개념녀?
    저 인영씨 좋아하지만 사람은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전 솔직해 보여서 좋아합니다..
    단 솔직해 보이는 화면만 알 뿐이지요..
    그리고 자기가 돈 벌어서 쓰는게 왜 욕먹어야 하나요?
    이발소집 딸은 여유있게 돈 벌어도 호텔 수영장은 가지 말아야 하나요?

  • 50. ...
    '08.12.26 3:50 PM (218.39.xxx.244)

    저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우결을 보면서 가식없이 방송하는 서인영을보면서
    좋아하게 되었어요 우결에서 하차 한다니 정말 섭섭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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