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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진짜 친절한건가요??진짜 싼가요??
오랜만에 용산 들렸다가 이마트 가봤는데.....
손님이 생각보단(크리스마스 이브치곤) 없더라구요,,,,,
그래서 카트끌고 돌아다니는데......일단 판촉직원들,,,,
킴스나 다른데서는 되게 밝고 어쨋든 뭔가 열심이던데,,,,
여긴 일부빼곤 완전 심드렁에 잡담,,,뭘 물어봐도 퉁명
거기다 물건 값이 도대체 뭐가 싼건지 과일 귤 2,5키로에 6000원가까이 하고
사과도 비싸고 바나나 살려는데 " 한송이에 얼마쯤해요?"라고 물으니까
"재봐야 알아요!!!!!!!!!(화내면서)" 진짜 어이가 없어서 ,,,,진짜 짜증나서
보통 "예 고객님 무게로 재는거라서 재봐야 아는거거든요? 재 드릴게요"이러는게 정상아닌가요?
그리고 거기직원들 왜 그렇게 생까요??뭘 물어봐도 문의해도 생까더구만요,,,,,,
거기다가 푸드코드는 어찌나 비싼지..ㄷㄷㄷㄷㄷ 무신 여기가 신세계본점 지하푸드코트줄 알았어요,,,,
1. ㅋ
'08.12.24 11:40 PM (59.7.xxx.84)싼것도 아니고, 친절은 무슨... 멍~하니 있거나, 위아래로 훑어보는 시선을 느낀게 여러번...
거기보다 더한데는 홈플러스요.
전자제품 뭐 좀 물어볼래도 직원이 하나도 없기에 둘러봤더니,
한쪽에 모여서 킥킥대며 초딩때 하던 숫자 먼저 지우기 게임을 하고 있습디다 그려...2. 이마트
'08.12.24 11:40 PM (121.183.xxx.96)친절한건 아니예요.
잡담도 많이하고(홈플도 그렇긴 하지만)
아무래도 장사가 잘돼 그런지 홈플보다 불친절한건 맞아요.
물어도 뻣뻣하고(이건 정식직원처럼 보이는 사람이나 판촉이나 막상막하)3. 친절은
'08.12.24 11:52 PM (58.232.xxx.137)지점마다 다르니 패스한다 해도, 물건값 너무 비싸지 않나요? 특히 농산물이랑 과일.. 정말 너무너무 비싸요...
4. 맞아요
'08.12.25 12:20 AM (210.183.xxx.240)이마트 과일,생선,야채는 정말 비싸요
그리고 직원들..은근히 불친절하더라구요
오늘 저도 갔는데 김 판촉하는 분이 절 보고 반말 섞어서 말하길래 그 옆에 다른 메이커 김
사들고 한번 째려 보고 왔어요..5. 황주연
'08.12.25 12:28 AM (121.138.xxx.198)갈때마다 본인들 장보러 뛰어다니는 저울 아줌마들 찾느라 제가 더 바빠요..어쩔땐 제가 찍어 온적도 많다는...
잡담하는건.....킥킥웃고.....아래위로 쳐다보고.....아주 ....마감하는 시간쯤 가면....짜증나요..6. 미래의학도
'08.12.25 12:51 AM (125.129.xxx.33)이마트가 신선상품 소싱이 너무 안되는것 같은데요..
뒷다리살이나 앞다리살 대부분 비계가 적은데.... 이건 머... 살고기 보다.... 비계가 몇배이상 많으니
그래서 조금 멀더라도 홈플러스 애용하고 있어요 버스타고 가야하지만;;;(이마트는 바로 집앞..)7. 마트
'08.12.25 6:29 AM (124.51.xxx.206)마트마다 좀 다르긴 달라요 요며칠전 식시코너에서 뺨때린 사건이 기억나네요 ㅎㅎ
8. 이마트
'08.12.25 9:08 AM (61.33.xxx.30)몇일전 이마트와 어떤 문제가 있었는데 거기 직원들 ( 매장 말고요 ) 문제해결을 제대로 못하더라구요
(자세한애기하면 거기 직원둘은 짤릴거 같아서 ...)9. 백화점도~
'08.12.25 1:50 PM (61.83.xxx.71)백화점 슈퍼에서 세제 할인행사를 했어요.
아줌마들 자기네 판매 매대 밑으로 몇박스씩 감추고 문의하니까 없다고 하던데요.
분명히 봤는데..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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