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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대낮에 이런글....좀 거시기하지만,

ㅡㅡ 조회수 : 1,548
작성일 : 2008-12-18 14:50:00
결혼 3년차예요.
남편과 나이 차이 많아요.. 여덟살....
남편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전혀 성욕이 없어요....
전 차라리 편하고 좋은데, 이러다 무슨 일 날까 걱정이 돼요.
결혼 생활 손만 잡고 자며 유지 가능할까요? (--)
IP : 222.114.xxx.1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18 3:05 PM (121.173.xxx.27)

    둘다 관심이 없으시다면 손만 잡고 자며 유지 가능하죠..

  • 2. 세레나
    '08.12.18 3:10 PM (121.179.xxx.100)

    부럽네요.. 우리부부는 저만 왕성해서뤼..
    손만 잡아도 죽겠어요..

  • 3. 유지돼요
    '08.12.18 3:29 PM (211.40.xxx.42)

    저희가 좀 그렇거든요
    무슨일이 일어나는건 둘중에 한쪽이 왕성할때랍니다.

  • 4. 흠냐리..
    '08.12.18 3:33 PM (220.75.xxx.15)

    전 제가 왕성.
    것보다 자주하는게 건강에도 좋고 여자로서 사랑받는다는 느낌이 좋잖아요.
    둘 다 조용하다면 문제없죠.'
    것도 자꾸하면 늘고 더 하고 싶고 안하면 점점 안하고 싶어지고 그런거죠.
    전 건강과 운동 삼아 합니다.
    안그러면 퍼진 아줌마로 되기 쉽상.
    서로 많이 만지고 사랑하면 아무래도 신경 쓰게 되는거니까요.

  • 5. ***
    '08.12.18 4:07 PM (220.65.xxx.1)

    저희 신랑은 넘 왕성해서리....밤이 두렵네요..ㅠㅠ 저도 손만 잡고 자고싶어요....

  • 6. 저도
    '08.12.18 5:46 PM (121.186.xxx.180)

    임신한후부터~지금 수유기까지..않하는게 좋아요 ㅋㅋ 이럴땐 왕성하지 않은 남편이 좋아요
    하지만 ..나중에~~제가 왕성해지면..않해주면 성질나죠 ㅋㅋ
    그래도 거꾸로 생각해보면 ..매일매일 귀찮게 하는 왕성남편보단 그래도 어쩌다 한번 해주는 남편이 더 좋은듯..ㅋㅋ 그거이 하면 계속 생각나고 않하면 생각이 없어지더이다..나만 그런감 ㅋㅋ

  • 7. 알고보면
    '08.12.18 8:47 PM (119.69.xxx.99)

    그런 부부 적지 않아요.
    부부가 똑같으니 얼마나 다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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