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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두 글자 단어
"약속" "처음" "여행" "맥주"ㅋㅋ
님들은 생각만해도 좋은 단어 뭐가 있어요...
1. 커피
'08.12.17 10:47 PM (124.50.xxx.22)산책, 낮잠, 신록 ...
2. ..
'08.12.17 10:48 PM (118.220.xxx.88)믿음
3. 노을
'08.12.17 10:48 PM (59.7.xxx.84)아이랑 지나오다 저기 하늘에 붉게 물든게 "노을" 이야 하고 알려주는데
그때의 느낌도 단어도 제 아이도 다 너무 예쁘고 행복했어요.4. 별사랑
'08.12.17 10:49 PM (222.107.xxx.150)하늘 바다 11월 노을 당신 여행 초밥...막 생각난 단어..ㅋ
5. ...
'08.12.17 10:50 PM (218.149.xxx.136)신뢰
6. 울랄라새댁
'08.12.17 10:51 PM (124.53.xxx.175)행복 키스 사랑 쇼핑 택배
7. 매를 벌자
'08.12.17 10:51 PM (81.252.xxx.149)정직
- 쥐새끼 가족의 이루어질 수 없는 꿈...8. ^^
'08.12.17 10:52 PM (116.37.xxx.241)당첨, 동안,...
9. ㅋㅋ
'08.12.17 10:55 PM (121.186.xxx.28)사랑. 건강.행복. 대박!
10. ^^
'08.12.17 10:55 PM (59.22.xxx.223)무한. 자유.푸름.뽀뽀.
11. 음..
'08.12.17 10:56 PM (125.177.xxx.163)현금->대박->음주->유흥->여자->도박->쪽박->인생->허망->사망->벽제
12. 별사랑
'08.12.17 10:57 PM (222.107.xxx.150)ㅋㅋㅋ 윗님..^^
13. ..
'08.12.17 10:57 PM (121.134.xxx.78)사랑, 설렘, 아가,목욕
그리고 뷔페 ㅋㅋㅋ14. .
'08.12.17 10:57 PM (124.54.xxx.18)사랑, 배려, 포근, 별님, 달님,**, **(제 아이들 이름)..
위에 택배라는 단어 넘 웃겨서 한참 웃었네요.15. //
'08.12.17 11:02 PM (118.221.xxx.23)안정. 행복. 사랑
16. ^^
'08.12.17 11:05 PM (91.125.xxx.145)여름, 바다, 포도, 하늘, 낙엽, 공감, 배려, 초록, 평화
17. 아이
'08.12.17 11:10 PM (115.136.xxx.157)엄마, 아빠, 친구
18. 돌아갈래
'08.12.17 11:12 PM (218.145.xxx.109)정윤,정윤.정윤..
사랑하는 우리딸이예요 ㅋㅋㅋ19. 난
'08.12.17 11:15 PM (87.161.xxx.34)고향.
20. 웃음조각^^
'08.12.17 11:15 PM (203.142.xxx.2)보물, 천사(보물과 천사는 울 아이 지칭하는 별명),
사랑, 신랑(사실 헌랑이지만 제게만은 언제나 사랑하는 신랑^^),
가족, 엄마, 하늘, 가을, 안개(사춘기땐 안개가 왜그리 좋았는지^^), 구름(구름타고 노는 꿈도 좋았어요), 휴가 등등등^^21. 믿음
'08.12.17 11:26 PM (222.234.xxx.46)요새 이 말이 참 와닿네요.
22. 존심
'08.12.17 11:30 PM (211.236.xxx.142)봉사 =3=3=3=3=3=3
23. 뭐니 뭐니 해도
'08.12.17 11:32 PM (124.56.xxx.45)머~니^^
사랑.
자식.
남편.
희망........24. ㅋㅋ
'08.12.17 11:37 PM (125.186.xxx.15)망각,체념,그리고희망
25. 고딩엄마
'08.12.17 11:45 PM (59.11.xxx.184)일등.
전교.
구십.
회장.
아들아 위에거 다 필요없따~
그냥 100등 안에만 들어줘라.~ 이나쁜놈아~~26. 전
'08.12.17 11:49 PM (218.237.xxx.181)평화...
요즘 뭣보다도 마음의 평화가 필요합니다27. 저는
'08.12.17 11:52 PM (124.49.xxx.85)"우리"
이 말이 넘 좋아요.
제가 좀 개인주의자인데요. 전 항상 넌 뭐 먹을래? 난 뭐 먹을건데. 이런식으로 말을 많이 했거든요.
그런데, 제가 좋아한 남자가 "우리"라는 말을 했을때 완전 감동먹었어요.28. 웃고
'08.12.17 11:55 PM (221.157.xxx.35)신랑 맥주 독서 계획 합격 서재 모임 축배 자립
29. 어흑~
'08.12.18 12:21 AM (219.241.xxx.58)택배라는 말에 쓰러집니다..
겨우 말 배우기 시작하는 울 딸내미
밖에서 소리만 나면..택배..하고 나갑니다..ㅠㅠ
예전 울 아들내미는 짜장면이다..그랫는데..ㅠㅠ30. ㅎ
'08.12.18 12:48 AM (113.10.xxx.54)조율 보람 성취 양보 드림 나눔 중용 아침 ...너무 많네요.
당첨도 생각나네요.31. @@
'08.12.18 1:08 AM (121.55.xxx.218)행복, 믿음,사랑
32. 전
'08.12.18 1:18 AM (113.10.xxx.144)배려,사랑,행복,남편
33. 저는
'08.12.18 1:19 AM (125.178.xxx.41)평화, 생명, 존중, 신뢰, 소풍, 노래, 햇살.... 끝이 없겠는데요.
34. 자유
'08.12.18 3:30 AM (211.203.xxx.204)자유, 자율, 신뢰, 배려, 인내, 중용, 극복
35. .
'08.12.18 3:42 AM (121.134.xxx.235)엄마. 온나(와라의 사투리), 먹어, 야호, 82, 노래, 풀잎, 바람,
베품, 나눔,36. 사탕...
'08.12.18 9:45 AM (116.34.xxx.165)전 사탕이란말이 참 좋아요...사탕..사탕....
37. 달팽이
'08.12.18 9:53 AM (116.121.xxx.81)평화...
내 마음의, 모든이들의 마음의, 세계의, 가족의, 동물들의, 특히 아이들과 지금 힘든 모든이들의
............평화.38. 전
'08.12.18 9:58 AM (119.69.xxx.213)나무, 커피, 레몬, 웃음...
39. 믿음..
'08.12.18 10:00 AM (125.129.xxx.27)믿음..난이..건강..평화
40. .
'08.12.18 10:18 AM (220.64.xxx.164)평안
41. 상식
'08.12.18 12:44 PM (219.255.xxx.163)시국이 하수상해서 그런가
요즘 들어 <상식>이란 말이 제일 다가오네요.42. 저도..
'08.12.18 12:45 PM (203.244.xxx.6)남편 엄마 아빠 안정 행복 여행 건강 현금....비슷한 표현으로 현찰 -_-;
43. 전
'08.12.18 6:02 PM (210.121.xxx.54)휴식
쉬는게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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