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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두 글자 단어

뭐가 있을까??? 조회수 : 2,718
작성일 : 2008-12-17 22:44:11
갑자기 두글자 단어중 좋아하는 단어를 생각해봤어요.

"약속"  "처음"  "여행"  "맥주"ㅋㅋ

님들은 생각만해도 좋은 단어 뭐가 있어요...
IP : 116.37.xxx.241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피
    '08.12.17 10:47 PM (124.50.xxx.22)

    산책, 낮잠, 신록 ...

  • 2. ..
    '08.12.17 10:48 PM (118.220.xxx.88)

    믿음

  • 3. 노을
    '08.12.17 10:48 PM (59.7.xxx.84)

    아이랑 지나오다 저기 하늘에 붉게 물든게 "노을" 이야 하고 알려주는데
    그때의 느낌도 단어도 제 아이도 다 너무 예쁘고 행복했어요.

  • 4. 별사랑
    '08.12.17 10:49 PM (222.107.xxx.150)

    하늘 바다 11월 노을 당신 여행 초밥...막 생각난 단어..ㅋ

  • 5. ...
    '08.12.17 10:50 PM (218.149.xxx.136)

    신뢰

  • 6. 울랄라새댁
    '08.12.17 10:51 PM (124.53.xxx.175)

    행복 키스 사랑 쇼핑 택배

  • 7. 매를 벌자
    '08.12.17 10:51 PM (81.252.xxx.149)

    정직

    - 쥐새끼 가족의 이루어질 수 없는 꿈...

  • 8. ^^
    '08.12.17 10:52 PM (116.37.xxx.241)

    당첨, 동안,...

  • 9. ㅋㅋ
    '08.12.17 10:55 PM (121.186.xxx.28)

    사랑. 건강.행복. 대박!

  • 10. ^^
    '08.12.17 10:55 PM (59.22.xxx.223)

    무한. 자유.푸름.뽀뽀.

  • 11. 음..
    '08.12.17 10:56 PM (125.177.xxx.163)

    현금->대박->음주->유흥->여자->도박->쪽박->인생->허망->사망->벽제

  • 12. 별사랑
    '08.12.17 10:57 PM (222.107.xxx.150)

    ㅋㅋㅋ 윗님..^^

  • 13. ..
    '08.12.17 10:57 PM (121.134.xxx.78)

    사랑, 설렘, 아가,목욕
    그리고 뷔페 ㅋㅋㅋ

  • 14. .
    '08.12.17 10:57 PM (124.54.xxx.18)

    사랑, 배려, 포근, 별님, 달님,**, **(제 아이들 이름)..
    위에 택배라는 단어 넘 웃겨서 한참 웃었네요.

  • 15. //
    '08.12.17 11:02 PM (118.221.xxx.23)

    안정. 행복. 사랑

  • 16. ^^
    '08.12.17 11:05 PM (91.125.xxx.145)

    여름, 바다, 포도, 하늘, 낙엽, 공감, 배려, 초록, 평화

  • 17. 아이
    '08.12.17 11:10 PM (115.136.xxx.157)

    엄마, 아빠, 친구

  • 18. 돌아갈래
    '08.12.17 11:12 PM (218.145.xxx.109)

    정윤,정윤.정윤..
    사랑하는 우리딸이예요 ㅋㅋㅋ

  • 19.
    '08.12.17 11:15 PM (87.161.xxx.34)

    고향.

  • 20. 웃음조각^^
    '08.12.17 11:15 PM (203.142.xxx.2)

    보물, 천사(보물과 천사는 울 아이 지칭하는 별명),
    사랑, 신랑(사실 헌랑이지만 제게만은 언제나 사랑하는 신랑^^),
    가족, 엄마, 하늘, 가을, 안개(사춘기땐 안개가 왜그리 좋았는지^^), 구름(구름타고 노는 꿈도 좋았어요), 휴가 등등등^^

  • 21. 믿음
    '08.12.17 11:26 PM (222.234.xxx.46)

    요새 이 말이 참 와닿네요.

  • 22. 존심
    '08.12.17 11:30 PM (211.236.xxx.142)

    봉사 =3=3=3=3=3=3

  • 23. 뭐니 뭐니 해도
    '08.12.17 11:32 PM (124.56.xxx.45)

    머~니^^
    사랑.
    자식.
    남편.
    희망........

  • 24. ㅋㅋ
    '08.12.17 11:37 PM (125.186.xxx.15)

    망각,체념,그리고희망

  • 25. 고딩엄마
    '08.12.17 11:45 PM (59.11.xxx.184)

    일등.
    전교.
    구십.
    회장.

    아들아 위에거 다 필요없따~
    그냥 100등 안에만 들어줘라.~ 이나쁜놈아~~

  • 26.
    '08.12.17 11:49 PM (218.237.xxx.181)

    평화...
    요즘 뭣보다도 마음의 평화가 필요합니다

  • 27. 저는
    '08.12.17 11:52 PM (124.49.xxx.85)

    "우리"
    이 말이 넘 좋아요.
    제가 좀 개인주의자인데요. 전 항상 넌 뭐 먹을래? 난 뭐 먹을건데. 이런식으로 말을 많이 했거든요.
    그런데, 제가 좋아한 남자가 "우리"라는 말을 했을때 완전 감동먹었어요.

  • 28. 웃고
    '08.12.17 11:55 PM (221.157.xxx.35)

    신랑 맥주 독서 계획 합격 서재 모임 축배 자립

  • 29. 어흑~
    '08.12.18 12:21 AM (219.241.xxx.58)

    택배라는 말에 쓰러집니다..
    겨우 말 배우기 시작하는 울 딸내미
    밖에서 소리만 나면..택배..하고 나갑니다..ㅠㅠ
    예전 울 아들내미는 짜장면이다..그랫는데..ㅠㅠ

  • 30.
    '08.12.18 12:48 AM (113.10.xxx.54)

    조율 보람 성취 양보 드림 나눔 중용 아침 ...너무 많네요.
    당첨도 생각나네요.

  • 31. @@
    '08.12.18 1:08 AM (121.55.xxx.218)

    행복, 믿음,사랑

  • 32.
    '08.12.18 1:18 AM (113.10.xxx.144)

    배려,사랑,행복,남편

  • 33. 저는
    '08.12.18 1:19 AM (125.178.xxx.41)

    평화, 생명, 존중, 신뢰, 소풍, 노래, 햇살.... 끝이 없겠는데요.

  • 34. 자유
    '08.12.18 3:30 AM (211.203.xxx.204)

    자유, 자율, 신뢰, 배려, 인내, 중용, 극복

  • 35. .
    '08.12.18 3:42 AM (121.134.xxx.235)

    엄마. 온나(와라의 사투리), 먹어, 야호, 82, 노래, 풀잎, 바람,
    베품, 나눔,

  • 36. 사탕...
    '08.12.18 9:45 AM (116.34.xxx.165)

    전 사탕이란말이 참 좋아요...사탕..사탕....

  • 37. 달팽이
    '08.12.18 9:53 AM (116.121.xxx.81)

    평화...
    내 마음의, 모든이들의 마음의, 세계의, 가족의, 동물들의, 특히 아이들과 지금 힘든 모든이들의
    ............평화.

  • 38.
    '08.12.18 9:58 AM (119.69.xxx.213)

    나무, 커피, 레몬, 웃음...

  • 39. 믿음..
    '08.12.18 10:00 AM (125.129.xxx.27)

    믿음..난이..건강..평화

  • 40. .
    '08.12.18 10:18 AM (220.64.xxx.164)

    평안

  • 41. 상식
    '08.12.18 12:44 PM (219.255.xxx.163)

    시국이 하수상해서 그런가
    요즘 들어 <상식>이란 말이 제일 다가오네요.

  • 42. 저도..
    '08.12.18 12:45 PM (203.244.xxx.6)

    남편 엄마 아빠 안정 행복 여행 건강 현금....비슷한 표현으로 현찰 -_-;

  • 43.
    '08.12.18 6:02 PM (210.121.xxx.54)

    휴식
    쉬는게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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