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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가 뭐예요?

30중반 조회수 : 878
작성일 : 2008-12-17 22:35:22
전 취미가 독서예요.
그림그리기도 좋아하는데 아이들이 너무 어려서 조금 크면 다시 하려고 해요.
캠핑도 자주 나가고 있어요...
근데 외국에서는 독서는 취미가 아니라 그냥 생활이라고 하네요...
취미란에 쓸 수 있는 자신만의 취미가 있으신가요?
IP : 116.37.xxx.2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17 10:37 PM (219.248.xxx.160)

    좀 흔하긴해도 산에 가는걸 취미로 여기죠
    근데 산에 다니다보니 술도 즐길줄알고 사진도 꽤나 찍어대고
    너무 관심사가 늘어나네요

  • 2. 흐흐
    '08.12.17 10:39 PM (59.7.xxx.84)

    쇼핑

  • 3. 굳세어라
    '08.12.17 10:40 PM (116.37.xxx.178)

    전 홈패션에 요즘 관심이 많아서 취미로 삼을까 하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드는듯해요..

  • 4. 별사랑
    '08.12.17 10:42 PM (222.107.xxx.150)

    저는 프로야구관람..^^

  • 5. 빨쿡
    '08.12.17 10:58 PM (125.177.xxx.163)

    뚫어져라 쳐다보다 1빠로 댓글달기...

  • 6. 82쿡
    '08.12.17 11:27 PM (222.234.xxx.46)

    죽순이 생활요^^그 어떤 취미보다 재미있어요

  • 7. 윗분 빙고
    '08.12.18 12:19 AM (219.241.xxx.58)

    저도 82가 취미랍니다..
    82만 끊으면..청소도 잘 할수 있고 생활이 윤택해질텐데..
    커피 끊기만큼이나 힘든..82 ...

  • 8. 전..
    '08.12.18 1:13 AM (116.120.xxx.164)

    영화감상입니다.
    영화 별로 좋아하지않았거든요.
    그 시간에 독서가 더 낫더군요.
    근데...영화를 보다보니...제가 전혀 아니올씨다라고 하는...안볼려다 시간상 본 영화에서 새로운 감흥을 받는
    즉...다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해준 영화가 몇몇 되어요.
    이 영화로써 내가 아닌 또다른 해석이 나올지도 모른다라는 생각으로 또 다른 영화를 접하게 됩니다.

    그리고..더불어 혼자선 절대 영화 못볼 줄알았는데..
    이젠 혼자서도 영화 잘 봅니다.영화에 미쳐서 옆사람 신경안쓰이거든요.
    이제 제취미..영화감상~으로 정했어요,

  • 9. .
    '08.12.18 10:20 AM (220.64.xxx.164)

    태권도
    웹서핑
    거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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