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몇시에 일어나세요?
오늘은 드디어 9시에 일어났어요.
밥도 아닌 빵을 먹고 집 앞 어린이집에 큰애를 데려다 주고 왔는데도...
뭔가 잠을 더 자고 싶은 느낌...
그렇다고 낮잠은 자진 않아요.
밤엔 1시 쯤 자는것 같아요...
10시쯤 아이둘을 재우고나면 웬지 나만의 시간같아서...
그냥 자기가 아까워요...
희망사항은 아침 7시쯤 일어나고 싶은데...
그렇다면 12시쯤은 자야할까요?
1. /
'08.12.17 2:33 PM (210.124.xxx.61)아이들이 고등학생이라
6시에일어나요
..2. 맘
'08.12.17 2:34 PM (61.100.xxx.77)울 아이들은 유치원서 8시 15분에 버스가 옵니다. 그래서 아이들은7시 20분쯤에 일어납니다. 밥몇숟가락 먹고, 우유먹고 유치원에 갑니다. 첨엔 힘들었는데 익숙해지니 아침에 일찍보내고 오전에 여유가있어 좋아요. 아이들은 저녁땐 9시에서 10시 사이엔 자요. 저도 7시쯤에 일어나는데...12시에서 1시쯤자도 익숙해지니 괜찮고요.
3. 맞벌이
'08.12.17 2:35 PM (125.245.xxx.138)맞벌이에 초등학생이 있고 6시 반이요.
아침은 네식구 둘러앉아 먹고 출근합니다.4. 6시요
'08.12.17 2:36 PM (210.210.xxx.240)그러나 남편 나가고 나서 다시 한 시간반쯤 더 잔다는... =,.=
5. 000
'08.12.17 2:37 PM (58.227.xxx.83)저는 7시30분 게으른인간이라고 하는데?
아점형이라구요6. 맞벌이
'08.12.17 2:37 PM (125.245.xxx.138)아참~ 자는건 10시에서 11시에 자요. 너무 피곤해서요.
7. 전
'08.12.17 2:37 PM (59.7.xxx.231)고딩딸이 있는데 학교를 좀 멀리 다녀서 6시에 일어나구요 1~2시쯤 잡니다.
일을 하니 낮잠은 안자구요..8. 넘 늦게
'08.12.17 2:38 PM (222.98.xxx.222)주무시네요
아직 어린 아이들도 넘 늦구요
저의 아이들 초1,7살 유치원생..어릴때부터 9시에 수면 습관이 있어 어딜가도 9시면 잠들어요
9시 되면 방에들어가는 습관 들여 놓으니 알아서 자요 이젠..
6시 반에 일어나구요..
이게 좀 힘든게
습관이..주말에 좀 늦잠좀 자고싶어도 늦어도 7시에 일어나 배고프다고..ㅠ9. 습관중요
'08.12.17 2:40 PM (119.71.xxx.50)저는 아이들 재우고 컴앞에서 1시나 2시까지 앉아있다가 자러들어갑니다.
그리고 아침 일곱시에 남푠이 밥하라 깨우면 간신히 일어나서 밥차려주고 남편출근하고
7시30분에 아이깨워서 밥먹이고 학교보내면 8시30분정도 되네요.
낮잠은 안자요. 거의 항상 이런 생활 반복이네요
대신 일요일엔 아침 10시 넘어서 일어납니다. ㅎㅎ
참 그리고 저는 밤에 10시나 11시에 자도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은 똑같더라구요.
그래서 아예 늦게 자요. 시간이 아깝잖아요.ㅋ10. 전 아침형
'08.12.17 2:52 PM (119.64.xxx.40)5시-6시 상이에 일어나요 일찍 얘들 재우다 보니.. 남편 출근도 6시 30분에 하고...
11. 전
'08.12.17 3:07 PM (211.187.xxx.163)6시 전후로 일어나서 세수도 안하고 운동하러 가요. 한시간 동안 동네 휘트니스클럽가서 걷고 체조하고 와요. 그리고 아침 준비하고 아이 학교 보내고 남편 출근시키고 저도 씻고 공부하러 나가요. 모든 집안 일은 다시 집에 오는 오후부터 시작예요. ㅋㅋㅋ
12. 9시;;
'08.12.17 3:17 PM (116.47.xxx.115)저도 저녁 애들 재우고 나면 제 자유시간 같아서 꼭 늦게 자네요
그래도 아침에 알람 맞쳐 놓고 7시 10분에 일어나요.
그시간이 아니면 남편도 애들도 밥 못먹고 나가야하니깐요;;;
9시면 남편분 아침은 못드시는거네요;;;
아침에 일찍 못 일어나시겠으면 일찍 주무세요^^;;
11시에만 자도 아침에 눈 뜨기가 쉽더라구요^^13. 6시22분
'08.12.17 3:24 PM (118.39.xxx.120)..
일하는엄마라^^ 시아버님이 계셔서 밥취사하는동안 씻고 화장하고,
아버님 아침상 먼저 드리고, 남편 아이깨워서 밥먹이고 씻기고 입히고 설겆이 치우고
빨래예약해두고 바빠요 바빠.
한달여전부터는 아이친구가 울집에 와서 함께 나가니 더 바쁘네요.
왜 22분에 알람을 해두었는지..정각보다 훨 자연스럽다는 저만의 느낌때문에,,14. 7시
'08.12.17 3:30 PM (211.58.xxx.219)에 일어나요.
얼마전까지 8시에 일어났어요15. 6시 30분.
'08.12.17 3:30 PM (58.140.xxx.246)아침 만들고 애들 깨우는 시각 7시 30분.밥 다 먹이면 8시 30분. 큰애 학교가고, 작은애 그때부터 책 읽고,,,놀다 유치원 갑니다.
하지만,,,매일 이런건 아니고, 대략 7시 전까지 일어납니다.16. 비스까
'08.12.17 3:37 PM (87.217.xxx.65)5~6시에 일어나요.
대신 밤에 10시만 되면 침대로 직행~17. 아뒤가 끌려요
'08.12.17 3:38 PM (211.47.xxx.30)아침형 인간.. 이 아닌 -> 아점형 인간 ! ㅋㅋㅋㅋ
18. 저는
'08.12.17 3:49 PM (211.51.xxx.95)고딩 아이가 있어 6시에 기상, 청소하고 6시 50분에 식구 둘러앉아
아침밥 간단히 먹고 모든 집안일을 평정하면 8시. 그때부터
화장하고 8시반에 출근해요. 아침에 청소부터 욕실청소, 빨래
모두 해결하면 저녁에는 와서 밥만할 수 있어 좋아요.
점심때는 밥 일찍먹고 30-40분 회사근처 동네를 빡세게 걸어요.
일하다 5시에 퇴근해서 저녁에 오면 요리해서 저녁먹고
한가하게 있다 일찍 자지요. 저는 아침형이라 저녁에는
되도록 움직이지 않으려하구요. 절대 밖에 안나갑니다.19. 자유
'08.12.17 3:50 PM (211.203.xxx.204)6시 30분. 늦게 일어나면 아침밥 준비가 안 되어서 기상 시간은 일정.
잠은 새벽 2시30쯤 자요. 남편이 직업상 늦는 날은 1시쯤 귀가라...
대체로 공부를 하거나, 인터넷 하다가...
수면 시간이 짧으니, 애들 보내놓고 10시경부터 깜빡 다시 졸기도 하고.ㅋ
휴무 토요일에는 아이들하고 같이 늦잠도 좀 자려 해도,
9시 취침,7시면 안 깨워도 자동으로 기상하는 둘째랑 셋째 때문에
1년 내내 6시30분에 아침밥 준비합니다.
전기밥솥에 한 밥을 싫어해서, 10년 넘게 항상 압력솥을 고수했는데.
요즘처럼 겨울에 일어나기 싫어지면, 전기압력솥 살까 하는 충동이 들기도.20. 레이디
'08.12.17 3:57 PM (210.105.xxx.253)저는 일광형 인간입니다.
해가 뜨면 일어납니다. 그래서, 여름에 일찍 일어나고,겨울엔 늦게 일어나요.
문제는 잠자리에 드는 시간.
요즘 9시에도 자고, 10시에도 자요.
직장다니는 엄마인데, 저녁에 퇴근하면 미쳐요..ㅠㅠ. 졸려서...
4학년 딸이 "무슨 엄마가 이렇게 맨날 잠만 자?" 이러면서 컴플레인하는데도 졸려요.
처녀 때는 밤에 피는 장미라고 자부했는데, 요즘은 나팔꽃이네요. 젠장.21. ㅎㅎ
'08.12.17 4:47 PM (125.130.xxx.209)처녀 때는 밤에 피는 장미라고 자부했는데, 요즘은 나팔꽃이네요. 젠장.22
22. ㅜㅜ
'08.12.17 6:07 PM (61.39.xxx.2)부럽습니다.
저는 원래 밤엔 잠이 없고,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12시 자고 아침엔 출근때문에 6시 10분에 일어나요.
다행히 낮잠도 없어서 평균 수면시간은 6시간 정도네요23. 고딩맘
'08.12.17 8:23 PM (121.131.xxx.127)밤에 세시간
낮에 세시간 ㅠㅠㅠㅠ
기상 시간은 여섯시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7903 | 호주에서 필요한것 보내준다는데... 4 | 궁금이 | 2008/12/17 | 501 |
427902 | 애완견세 신설을 반대합니다 13 | 이런... | 2008/12/17 | 641 |
427901 | “군대가 돈들여 의사 키우나” 논란 확산 | 군대의전원 | 2008/12/17 | 449 |
427900 | 숙면에 엠씨스퀘어? 2 | 에효 | 2008/12/17 | 224 |
427899 | 저도 층간소음.. 정말 너무 괴롭습니다.. 1 | 괴로워.. | 2008/12/17 | 453 |
427898 | 오늘처럼 흐린날..비와당신 6 | 당신이좋아 | 2008/12/17 | 590 |
427897 | 부산에 호텔식당 추천 4 | 커피 | 2008/12/17 | 456 |
427896 | 동네엄마들이랑 많이들 친하신가요? 15 | 사교성 제로.. | 2008/12/17 | 1,812 |
427895 | 이사 5 | 삼재 | 2008/12/17 | 542 |
427894 | 닌텐도 Wii 어떤게임이 재밌나요? 2 | 궁금 | 2008/12/17 | 483 |
427893 | 전주에 괜찮은 중국찻집이 있다고하던데... 2 | 전주사시는 .. | 2008/12/17 | 308 |
427892 | 회원아녀도 생협,한살림 케잌 주문가능? 4 | 맘~ | 2008/12/17 | 716 |
427891 | 아프면.... 1 | 진통제..... | 2008/12/17 | 341 |
427890 | 예비중학생 읽을 한국문학 책 추천해 주세요. 1 | 주문대기 | 2008/12/17 | 376 |
427889 | 우리도 시험거부 해버릴까요? 7 | 중2맘 | 2008/12/17 | 452 |
427888 | 한석봉과 어머니 7 | lemont.. | 2008/12/17 | 538 |
427887 | 모네타 가계부 쓰면서 헷갈리는 점. 3 | 흠 | 2008/12/17 | 674 |
427886 | 다이어트중 생리... 7 | 살안빠지나요.. | 2008/12/17 | 797 |
427885 | 한약 다이어트 3 | 뚱뚱 | 2008/12/17 | 390 |
427884 | 법조계에 대한 경멸 혹은 혐오 4 | 하늘을 날자.. | 2008/12/17 | 368 |
427883 | 무식한 아짐 이레전자주식이 어떻게... 1 | 주식문의 | 2008/12/17 | 380 |
427882 | 혼전순결보다 더 중요한건 11 | .. | 2008/12/17 | 2,239 |
427881 | 정기예금 3 | .. | 2008/12/17 | 778 |
427880 | 여권 전자여권을 신청을 꼭 해야하는 건가요?.. 3 | 맨날 물어만.. | 2008/12/17 | 566 |
427879 | 휴가인데 뭘 할까요? | 전업주부 | 2008/12/17 | 185 |
427878 | 예비 초3 여아.. 영어캠프 조언바랍니다 2 | .. | 2008/12/17 | 459 |
427877 | 암웨이 3 | 열매 | 2008/12/17 | 531 |
427876 | 가계부 안 쓰시는 분들은 지출관리 어떻게 하세요? 12 | m | 2008/12/17 | 1,151 |
427875 | 몇시에 일어나세요? 23 | 아점형 인간.. | 2008/12/17 | 1,765 |
427874 | 난 분명 두유를 흔들었는데..ㅋㅋ 8 | 겨울 | 2008/12/17 | 1,0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