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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학생 미국입국심사...

청소년 조회수 : 476
작성일 : 2008-12-16 21:01:27
중2구요
미국에 친척이랑 관광 가려고 하는데요
전자여권에 무비자  허가서 받았습니다
근데 입국심사는 혼자 하는거라 알고 잇는데요
질문이나 ,, 주의할 점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관광으로 3주 왕복 티켓도 끊었는데 까다롭게 질문할까요?
아시는 분 도움 부탁드립니다
IP : 116.34.xxx.8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16 9:22 PM (220.64.xxx.97)

    가까운 친척이라면 같이 해도 될것같은데요.
    부모자식은 같이 하듯이, 내 조카다...뭐 이런식으로요. 안된다면 그때 따로 하구요.
    관광이라고 밝히고, 올때 항공권 보여주면 무난할거구요.
    주의할 질문은 "너 미국에서 공부하고싶냐?" 등의 질문을 가볍게 농담처럼 던지는데
    우물쭈물 그런 생각도 있죠~~왜 아니겠어요~~하면 입국거부된다 들었습니다.
    하지만 워낙 관광시즌이니까 괜찮을것 같아요.

  • 2. **
    '08.12.16 11:40 PM (58.225.xxx.4)

    정 걱정되시면 종이에다 써 주세요.
    영어 좀 하는 아이들도 입국 심사대에 서면 얼어 붙기 쉽습니다.
    특히 흑인을 만나면 겁부터 나고요
    종이에다 왜 왔는지, 뭐할 건지, 어디 갈 건지 등등 써 주시고 보여 주라고 하시면 어떨까요?
    비행기표 보여 주라고 하고요..

    사실 저희 아들 중1때 혼자 미국 이모네 놀러 갈 때 그렇게 해 줬습니다.
    그런데 그 종이 내미는 것도 잊어 버렸답니다.
    영어 조금 하는데도 아무 소리도 안들리더랍니다. 흑인이었고요..

    다행히 패밀리 서비스를 받아서 통과했지요.

  • 3.
    '08.12.17 3:37 AM (71.248.xxx.68)

    정직.
    있는 그대로만 말하면 상대도 압니다.

    윗분같이 레이시스트가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이미그레이션에 흑인이던 백인이던 뭔 상관있나요.
    내가 당당하면 영어 못해도 천천이 대답하면 됩니다.
    그리고 미국은 아이들한테는 대체로 관대한 편이기도 하공

  • 4. !
    '08.12.18 11:25 PM (97.81.xxx.162)

    흑인이 하두 늘어지게 물어 제 아이 30분 잡았습니다.
    영어 잘 못한다고 해도 얼마나 능청스럽게 웃으며 왜 왔냐?2주도 길다.또 어디 가냐?너 공부 안 하냐?
    하여간 얼어 붙어 말도 지대로 못 했습니다.
    그들도 선수겠지요.
    무조건 영어 잘 못하는 표정<알아 들어도 못 들은 척>바보같은 척,비행기표 보여주고<사실 형식입니다.연기하면 그만>,담담해지라 하세요.
    그놈들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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