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밥상에 앉아 짜다 시다 반찬을 이렇게한다 저렇게 한다...
그렇다고 직접 하시지도 않으시면서 이렇게 저렇게한다고 말만 많으시고..
요번김장도 먹을만한데 쓰다 싱겁다 그러시네요
며칠있다가 가시긴하지만 이며칠이 지옥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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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입이 얼마나 까다로운지..
며느리 조회수 : 1,060
작성일 : 2008-12-15 20:57:23
IP : 220.73.xxx.1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2.15 9:01 PM (125.130.xxx.209)뭔가 불편하신가 봐요.
2. /
'08.12.15 9:31 PM (210.124.xxx.61)가실때 드리는차비를
미리드려보세요 넉넉히...3. 꼭
'08.12.15 10:53 PM (122.199.xxx.42)우리 시어머니 같으세요..
어디가서 뭐 먹을때 맛있다..라고 하시는걸
들어보지 못했어요.
꼭 짜다, 쓰다. 같은 부정적인 말씀만..
특히나 저희 내외가 같이 외식을 할땐 더 그러시는거 같아요.
명절때 제가 한 음식도 맛 보시더니 맛이 왜 이렇냐고..
이상한건 다른 가족들은 전~혀 안 이상하고 맛만 있다 그랬거든요.
입맛이 지나치게 까다로우신건지...아님 날이 갈수록
연세가 드셔서 그런건지..모르겠어요. ㅠㅠ4. ^^
'08.12.16 12:07 AM (114.201.xxx.199)저희 친정엄마도 그러세요.
갈 때마다 제가 반찬 여러가지 해가지고 가는데,
이건 짜다, 저건 맵다, 질기다.... ^^
친정엄마가 그러셔도 기분은 나빠요. 그래도 시어머님이 그런게 아니라 낫다 생각하죠.
연세가 드셔서 잔소리가 느시는건지, 더 맛있게 해보라고 가르쳐주시려고 그러시는건지...5. -_-
'08.12.16 9:40 AM (210.180.xxx.126)'남편은 너무 맛있다고 그러네요.'
'사람이 나이들면 미각이 둔해진다고 하던데 어머님이 지금 그러신가봐요'
라고 함 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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